펜 하나로 시작된 작은 기록이 어느새 인생의 지도가 되었습니다.
글을 두 갈래 길처럼 흘러갑니다.
하나는 나를 향하고, 하나는 누군가에게 닿습니다.

이곳은 펜과 글, 그리고 삶의 여정을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손글씨에 담긴 온기, 잉크에 담긴 기억,
그리고 기록이 안내하는 우리만의 길을 함께 걷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