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연주입니다. 일하며 생활하며 놀며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을 함께 공유하려 제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201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TBS FM 의 새벽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생방송(!) 으로 진행했던 '라디오를켜라 정연주입니다'의 영상들입니다. 당시 제게는 라디오 방송 속 닉네임 '주디'로 살아가는 일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네요. 틈틈이 채널 속에서 제 관심사 등도 공유하고 제가 갖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정보도 전해보려했습니다. 라디오 생방송 현장을 기록하며 소중한 시간들을 일기처럼 기록했습니다
라디오만큼 사람 냄새 폴~폴 나는 따뜻한 미디어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그 따뜻함을 이 공간에서 만나보시죠. 그 흔한 '보이는 라디오' 와는 비교 불가한, 새벽 시간에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생활인들의 찐! 리얼 교감 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직접 생방송 시간에 들으실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잠 많은 당신(!)은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DJ인 제가 직접(!)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일반인들의 센스 넘치는 잔잔한 웃음 코드 까지 살아있는 라라의 이야기를 어설프게 나마 편집해 전달했습니다. 이 긴 설명을 읽어내신 여러분의 앞날은 늘~~~ 잘 풀리실 겁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분, 바로 당신(!)의 응원도 제게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