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

지바냥보다 주인공이 너무 신경쓰이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스토리는 마지막장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파우파까지 갔는데 필살기 `그리다` 에서 턴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파티가 전멸했습니다. 아직 PC로 하는 컨트롤은 미숙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마지막장까지만 초기화 시켰습니다. 차피 이후로 스토리만 밀었으니 별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다음 방송 때 뵙겠습니다. 아마 늦어도 목요일에 켤 것 같네요.

동영상은 일단 스토리 꿀팁을 계획중입니다. 롱폼 형식으로 제작할 예정이고 일부 꿀팁은 쇼츠로도 낼까 욕심부려 봅니다. 가장 하고 싶었던거지만 갈 길이 머네요. 언젠가 빨리 영상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 영상이 되겠네요.

19 hours ago (edited) | [YT] | 1

밋

반갑습니다. 방송 준비를 이제야 마친 밋 입니다.
닌텐도3DS를 플레이하는 채로 방송을 켜 보기에는 생산 중단된 니세트로 캡쳐보드의 가격이 천문학적일 뿐더러 매물도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컴퓨터에 시트라를 깔아 플레이하려는데 WASD로 조중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아 컨트롤러를 구매해야 했습니다. 사실 컨트롤러를 일찍 사서 이런저런걸 해보고 싶었는데 구체적인 계획도 없을 뿐더러 구매하는 걸 귀찮다고 미뤄 이제서야 방송을 켜게 되었습니다.
아마 방송에서는 국내에 많이 알려져있지 않는 다양한 공략들을 찍어볼 예정입니다. 사실 지금도 구체적으론 뭘 할지 많이는 못 정해둔 상태입니다. 일단 요괴워치2 공략부터 하나하나 찍어보겠습니다. 국내에 너무 많이 알려져있으면 저 혼자 플레이해서 어느정도는 스킵해둘 수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나는건데 많이들 해깔리시는 공략(예로 들면 퀘스트의 시간의 기준) 같은걸 찍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여러분이 게임을 플레이하다 모르겠는 것도 물어봐주시면 공략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걸 찍어 편집(사실 제대로 할줄은 모름)한 뒤 자료집처럼 남겨두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방송은 주로 목금토 위주가 될 것 같습니다. 일상에 지장이 가지 않는 시간이 이 때 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요괴워치2 방송 하고 있습니다. 요괴워치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실 때 댓 달아주시면 언제든지 답해드립니다.

2 day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