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아카데미 레슨 신청⬇️
18년 동안 축구만 바라보고 살아온
두 명의 전 프로축구선수가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성남FC · 김포FC 프로 선수 출신
대한축구협회 C급 지도자 자격증
대한축구협회 피트니스 LV.1
프로 무대를 경험하고,
방향을 찾기 위해 부딪히며 깨달은 것들을 바탕으로
현재 투하트 아카데미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프로선수 되는 방법’을
현장에서 연구하고 검증해 콘텐츠로 정리합니다.
유소년 선수들이 제대로 성장하는 법,
부모님이 올바른 기준을 잡는 법을 전달하는
실전형 축구교육 채널입니다.
메일
ekdnjs100400@naver.com
두개의심장_Twohearts
축구선수를 꿈꾸는 학생들
부모님께 잘하세요.
11살에 축구 시작해서
26살에 그만뒀습니다.
15년 동안 경쟁하면서 느낀 게 있어요.
경쟁하면서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주변 지인들에게 떠벌리지 마세요.
힘든 일이 있으면 부모님과 소통하면서
내 운동에 집중하는 게 건강한 방법입니다.
주변 지인들은 제 행복과 노력에는 관심이 없어요.
실패와 좌절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진짜 내 편은 결국 가족밖에 없더라고요.
1 week ago | [YT]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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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심장_Twohearts
프로선수 꿈꾸는
초등학생으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지킬 3가지
첫번째 머리로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몸으로 바꾸는 선수가 될 것
축구에는 패스, 슈팅 등 기술을 배울때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원리를 이해해야 문제가 생겼을때,
나에게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어요.
두번째 이기려고만 하지 말고, 배우려고 훈련할 것
경기는 당연히 이기려고 해야하지만,
이기는 날보다 지는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야 이겨도 건방떨지 않고,
져도 낙심하지 않아요
세번째 아프지 않고 오래 축구할 수 있는 몸을 지킬 것
제가 11살에 축구를 시작햇는데
26살에 은퇴했어요.
빨리 은퇴를 했는데도 15년 이상을 했습니다.
프로선수를 꿈꾼다면 20년 이상 축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몸을 아껴줘야 해요.
1 week ago | [YT]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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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심장_Twohearts
축구선수는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저는 선수시절 '열심히' 만이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릴 때부터 이런말만 들었으니까요
“열심히 해야 한다.”
“잘해야 한다.”
“죽기살기로 해야 한다.”
그래서 저는 축구선수가 되려면
불태우듯 달려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축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 열심히만 하려고 하면 오히려 지치더라구요.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하는지 모르면
어느 순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오늘도 그냥 열심히’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반대로
"이걸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뭘 해야하는지”
아니까 몸이 알아서 움직이더라구요
2 weeks ago (edited) | [YT]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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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심장_Twohearts
학창 시절 축구 선수에게 진짜 중요한 것
초‧중‧고 팀에 진학할 때면
이런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어떤 팀을 가야 하지?”
“여긴 감독님이 나를 좋아하시네.”
“저 팀은 나를 별로 원하지 않는 것 같네.”
“여긴 책임져 준다고 하던데… 어디가 맞지?”
이 시기에 저는 늘
‘완벽한 보장’과 ‘안정된 길’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축구 인생에는 그런 길이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감독님이 나를 좋아해서 데려가도
실력이 떨어지면 바로 벤치 신세입니다.
반대로 감독님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경쟁에서 이기면 결국 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중요한 건
누군가에게 보장받는 안정이 아니라,
어떤 길을 가더라도 스스로 버티고 이겨내는 힘입니다.
축구는 결국 살아남는 싸움입니다.
남에게 기대면 무너지고,
스스로 일어서면 길이 열립니다.
안정된 길을 찾으려 하지 마세요.
어차피 그런 길은 없더라고요.
어떤 팀, 어떤 환경에서도
내 힘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선수가 되어야 합니다.
2 weeks ago | [YT]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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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심장_Twohearts
축구를 열심히 할수록 힘든 이유.
학창 시절에 이런 감정들이 밀려오더라고요.
“지친다…”
“또 실패했네”
“긴장된다”
“그만둘까…”
이런 생각이 들을 때마다
저는 제 자신이 약한 사람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더라고요.
지쳤다는 것은 그만큼 노력했다는 증거였습니다.
실패했다는 건 도전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였어요.
긴장된다는 건 축구를 대충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하고 있어서 긴장됐던 겁니다.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조차도
지금까지 절대 희망을 놓지 않았기에 생기는 고민이었어요.
축구를 열심히 할수록 힘든 이유는
내가 축구를 ‘가볍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감정은 내가 진심으로 뛰고 있어서 그랬어요.
혹시 여러분들도 지금 이런 감정을 느끼고 계신다면
진짜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거예요
2 weeks ago | [YT]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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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심장_Twohearts
두개의심장, 투하트 아카데미에서
2018년생·2017년생 선수반 모집을 시작합니다.
1차적으로
10명을 정원으로 할 예정 입니다.
🔹 코칭 스태프
K리그 프로선수 출신 감독
스페인 정식 지도자 자격증 보유 코치
어린 저학년 아이들은
대부분의 팀에서 훈련의 중심이
고학년에 맞춰져 있어
세심한 케어를 받기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기본기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학년 시기에 다져지는 기본기는
아이의 성장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이때 만들어진 스텝, 밸런스, 공 감각은
고학년이 되었을 때 기술·스피드·경기력이
얼마나 빠르게 올라갈지를 좌우합니다.
그래서 투하트 아카데미는
이 골든타임을 절대 놓치지 않도록,
저학년만을 위한 체계적인
기본기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단순히 공만 잘 차는 선수가 아니라,
경기에서 차이를 만드는
임팩트와 폭발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아이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작점,
투하트 아카데미가 함께 만들겠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2년 안에 투하트 아카데미가 정의한
‘기본기’를 완전히 체화시키는 것.
이 기본기가 잡히면, 고학년이 되었을 때
아이들은 분명히 완전히 다른 선수,
경기에서 존재감이 보이고 결정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로 성장합니다.
지금의 작은 변화가
몇 년 뒤 큰 차이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정원이 모이기 전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위치-📍
경기도 오산시 삼미로47번길 11-14
신청서 작성은 고정 댓글을 확인해주세요
2 weeks ago | [YT]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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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심장_Twohearts
‘프로 축구선수’라는 꿈이 주는 힘
축구선수를 꿈꿀 때, 누구나 이런 순간을 겪습니다.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날.
감독님께 혼나서 마음이 꺾이는 날.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모님께 죄송한 날.
부상을 당해 더 이상 못 뛰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
그리고 주변에서 하나둘씩 포기하는 모습을 볼 때,
나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밀려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를 끝까지 붙잡아 주는 건
결국 ‘프로 축구선수’라는 꿈입니다.
사람들이 종종 물어요.
“너도 나중에 아들 낳으면 축구 시킬 거야?”
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할 겁니다.
성공하는 날보다 실패하는 날이 훨씬 많을 거야.
화려한 경기장에서 뛰는 날보다
아무도 없는 운동장에서 뛰는 날이 더 많을 거야.
그래도 괜찮다면, 그때 축구를 해도 돼.
대부분은 그 과정이 버거워서 중간에 포기합니다.
하지만 꿈이 있는 사람은 끝까지 실행합니다.
버티는 힘도, 다시 일어나는 힘도
결국 꿈에서 나옵니다.
2 weeks ago | [YT]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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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심장_Twohearts
축구선수를 꿈꾸다 보면 빠지게 되는 무서운 착각
“축구만 잘하면 프로팀이 날 데려가겠지.”
저도 예전에 이렇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프로에 가보니
진실은 완전히 달랐어요.
프로는 ‘축구 잘하는 선수’를 원하는 게 아니라
‘팀이 원하는 걸 정확히 해주는 선수’에게 돈을 줍니다.
이건 오케스트라와 똑같습니다.
바이올린을 아무리 잘 켜도,
지휘자가 원하는 박자와 음량을 맞추지 못하면
절대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내가 하고 싶은 연주” 를 하는 사람은
오케스트라에서 살아남지 못하죠.
축구도 똑같습니다.
개인기, 스피드, 기술이 좋아도
프로팀이 원하는 역할을 못 하면 가치가 없습니다.
반대로, 그 역할을 해내면 그게 바로 “가치”가 되고 “돈”이 됩니다.
그래서 말하는 “축구 잘한다”는 기준도 다릅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축구가 아니라
프로가 원하는 축구를 해야 프로가 됩니다.
축구를 잘하는 선수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풋살 선수들도 있고
조기 축구에도 있습니다
2 weeks ago | [YT]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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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심장_Twohearts
축구인생 16년 중 가장 자신감이 넘치는 날
축구를 해보면 누구나 이런 순간을 압니다.
경기 중에
내 포지션 경쟁자가 감독 눈앞에서 큰 실수를 했을 때.
그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단 하나예요.
“지금이다.”
이때는 피곤한 것도, 컨디션도, 날씨도
아무 의미가 없어집니다.
왜냐면 이 순간만 잡으면 내가 이긴다는 게 보이기 때문이죠.
사람은 이런 순간에 움직입니다.
확실히 이길 수 있다는 느낌,
기회가 눈앞에서 열렸다는 확신,
그게 생기면 고민이 사라지고
몸이 먼저 앞으로 튀어나갑니다.
재능의 문제가 아닙니다.
의지의 문제도 아니에요.
확신이 생기면
노력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동으로 나옵니다.
결국 차이를 만드는 건
누가 더 많은 “이때다”의 확신을 만들고,
그 확신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 였더라구요.
2 weeks ago | [YT]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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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심장_Twohearts
볼수록 축구를 잘할 수밖에 없는
축구선수 특징
같이 경쟁을 오랫동안 할수록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지는 선수들 있잖아요.
그런 선수들의 특징이
3가지 정도 되더라고요.
첫 번째는 경기장에서 말로만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두 번째는 항상 다른 선수를 절대 평가하지 않아요.
세 번째는 절제력이 대단합니다.
몸에 안 좋은걸 절대로 안 해요.
볼수록 잘할 수밖에 없는 선수는
이 3가지를 꾸준히 합니다.
혹시 여러분이
이 3가지를 하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거예요.
재밌는 건 딱 이 반대되는 선수들이 있어요.
1. 제대로 하지도 않고 입으로만 축구합니다.
2. 누가 못하는지 잘하는지 항상 평가해요.
3. 절제력이 없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해요.
3 weeks ago | [YT]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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