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투자에 관심을 갖고, 쉽고 안전한 투자를 소개하는 사람🧍
제 투자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어떠한 투자 대상을 언제, 어떤 가격에 샀다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로 무리한 대출을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 덕분에 자본금을 가지고 부동산에만 얽매이지 않고 여러가지 투자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를 더 넓게 이해하게 되면서 돈을 번다는 게 복잡하고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맞는 투자를 찾는 과정, 그리고 과정의 끝에 나에게 맞는 투자를 찾으면 죽을 때까지 이어갈 투자생활이 즐거울겁니다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이 채널을 통해 달러투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투자를 소개해드릴거구요. 여러분들도 투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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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llar | 달러투자 대표채널
오늘 낮 12시, 일본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인데, 과연 일본의 기준금리 결정이 왜 이토록 중요할까요?
만약 이번에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면, 일본 금리는 1995년 이래 처음으로 0.5% 선을 넘어서게 됩니다. 또한 지난 1월 인상 이후 6차례나 동결을 유지해오다 1년여 만에 다시 금리를 올리는 중요한 분기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과거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해 7, 8월, 일본은행이 양적 긴축 발표와 함께 매파적인(금리 인상 선호) 입장을 밝히자 엔화 가치가 급등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린 바 있습니다. 당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까지 맞물리면서 코스피는 하루 만에 약 9% 폭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공포가 시장을 덮쳤던 순간이었죠.
과연 오늘은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늘 강조하지만, 우리는 결과를 미리 분석하거나 예측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발표 시간에 맞춰 변동성이 커지겠구나"라고 생각하며 대응할 준비만 하면 됩니다. 엔화 투자를 진행 중이었다면, 그 시점이 큰 수익을 실현할 기회가 되거나 혹은 계획했던 대로 분할 매수를 할 좋은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부트캠프 수강생분들은 조금 더 세밀하게 준비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잠시 뒤 있을 발표가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 hours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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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llar | 달러투자 대표채널
투자의 세계에 ‘확실한 것’이라는 게 과연 존재할까요?
“기술적 분석상 이곳은 무조건 반등이 나올 자리다.”
“대규모 공급계약을 따냈고 사이클상 이 기업은 무조건 두 배는 간다.”
“현재 주도 산업의 대장주이니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약속되어 있다.”
화려한 용어를 동원하며 특정 종목이 오를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글을 자주 봅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니 무조건 매수해야 한다는 말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저는 애초에 그런 확신을 믿지 않습니다. 제가 해외선물 시장에서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만약 어떤 분석을 통해 ‘확실함’을 얻을 수 있고, 그 확실함을 바탕으로 돈을 버는 것이 가능하다면 세상에는 이미 부자가 넘쳐났을 것입니다. 확실한 자리에서 이른바 ‘풀베팅’을 하고 수익을 챙겨 나오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경험한 투자 시장은 그리 이성적인 곳이 아닙니다. 시장이 늘 명확한 근거에 따라 움직인다면, 정확한 분석 능력을 갖춘 이들만 돈을 벌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릅니다. 이른바 본인이 해석하는 ‘확실한 자리’ 에서 몇 차례 수익을 맛본 이들은, 역설적으로 그 확신 때문에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자산을 잃기도 합니다.
분명 높은 확률의 자리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진입 시기를 놓쳤다면 시간을 들여 장기 투자를 함으로써 큰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에게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기에 그런 방식의 투자는 지양합니다. 트레이딩 수익을 보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종목을 장기 보유하긴 해도, 제 투자의 주된 방식은 아닙니다.
저는 많은 분이 투자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버리기를 바랍니다. ‘무조건’이라는 오만을 내려놓는다면, 겉보기엔 속도가 느려 보일지 몰라도 시장에서 결코 퇴출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 지점에서부터 자산은 가장 빠른 속도로 쌓여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 day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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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llar | 달러투자 대표채널
오늘 오전, 엔화가 957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최근 환율이 스멀스멀 오르던 차에 오늘 같은 급등을 마주하면, 보통의 투자자들은 ‘이제 쭉 오르려나 보다! 가자!’ 라는 생각을 하게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가격이 오르면 욕심이 고개를 내밀어 적절한 시기에 수익을 실현하지 못하곤 합니다. 그러다 결국 다시 하락한 가격을 보며 ‘아, 그때 팔걸….’ 하는 아쉬움에 빠지죠. 그러고는 ‘이번에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환율창만 바라보게 됩니다.
저는 오늘 오전 954.72원에 매도하여 수익을 낸 이후, 환율을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잠시 커피를 마시는 사이 환율이 957원 수준까지 오른걸 봤지만, 그리 아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늘 그랬거든요.
‘내가 팔면 더 오르고, 내가 사면 더 떨어진다.’
이 사실이 운이 지독하게 없는 사람만의 특징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사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그리 유별난 일도 아닙니다. 저는 저점과 고점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대신, 내가 목표한 수익만큼만 챙겨 나오고, 하락하면 계획한 대로 추가 매수하는 투자를 지속할 뿐입니다.
불가능한 영역을 철저히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반복해 나간다면 투자는 어느샌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됩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일상의 과업을 수행함에 있어서도 저에게는 확고한 철학이 하나 있습니다.
‘특별한 것을 해야만 특별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올바른 원칙과 꾸준한 행동이 뒷받침된다면, 하루하루는 평범해 보일지라도 그 결과는 반드시 특별해집니다.
‘분할매매’ 는 특정 기준점을 잡고 투자를 시작해 환율이 하락하면 나누어 매수하고, 오르면 계획대로 매도하며 비교적 적은 수익을 누적해나갑니다. 단순하고 평범해보이는 이 원칙을 반복하다 보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쌓여갑니다. 즉, 원칙에 따른 평범한 행동의 연속이 특별한 결과(수익)를 만드는 것입니다.
욕심과 두려움을 통제하며 시스템적으로 시장에 대응하다 보면, 가격의 등락은 더 이상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시장의 모든 움직임이 곧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마음편한 투자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 days ago (edited) | [YT]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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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llar | 달러투자 대표채널
최근 발표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변화가 눈에 띕니다.
한국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에요. 2021년 이후 부동산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금융자산을 비롯해 금, 보석, 그리고 디지털 자산 등으로 투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부자들의 시선이 더 이상 부동산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 = 부동산' 이라고 믿고 계시지만, 정작 부자들은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부동산은 매력적인 투자처임이 분명하지만, 대체투자처가 다양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오직 부동산에만 얽매이는 건 자칫 기회를 좁히는 시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다른 자산에 비해 상당히 큰 초기 자본금이 필요하잖아요. 더 유연하고 다양한 대안이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부동산만을 고집하는 건 현재의 흐름과 조금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 시장을 눈여겨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가격이 다시 빠지면서 위험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비트코인은 기술적인 측면을 넘어 다가올 새로운 세상의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도 있거든요. 단순히 투자의 대상을 넘어, 미래의 부를 이해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으로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 를 추천해 드립니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겁니다.
감사합니다.
4 days ago (edited)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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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llar | 달러투자 대표채널
올해의 마지막 달러/엔화투자 원데이 부트캠프, 현재 모집 중에 있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환율의 등락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수강생 리뷰와 강의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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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 week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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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llar | 달러투자 대표채널
저는 때때로 환율 우대 80% 수준의 플랫폼에서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하나은행에서는 97% 수준, 키움증권은 95% 수준, 토스뱅크 같은 플랫폼에서는 100% 우대를 해주는데, 왜 제가 굳이 80%의 우대율을 받는 곳에서 거래를 할까요?
다음 달 발간될 제 책에서도 다루겠지만, 핵심은 '분할'이라는 개념을 플랫폼에도 확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환율이 내리면 분할하여 산다는 개념을 넘어, '거래 플랫폼까지도 분할해야 한다' 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주식의 경우 한국거래소에서 제공하는 하나의 가격을 모든 금융기관이 동일하게 제공하지만, 환율은 다릅니다. 각 금융기관은 본인들만의 특정 주기로 환율을 고시하며, 여기서 '고시 회차(Quoting Cycle)'라는 개념이 생깁니다. 실시간 환율은 1초에도 수십 번씩 변동하고, 각 플랫폼은 그 실시간 환율을 자체 주기에 맞춰 사진 찍어 고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환율 우대 100% 라는 것이 그 시점에서의 가장 저렴한 환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그저 본인들이 고시한 환율을 기준으로 우대해 준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변동성이 큰 특정 순간에는 우대율 80%를 해주는 플랫폼의 환율이, 95% 우대를 해주는 곳의 환율보다 실제 거래 가격이 더 싼 경우가 발생합니다.
우리는 거래 플랫폼까지 분할하여 특정 시기에 가장 유리한 환율을 고시하고 있는 플랫폼을 통해 거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0만 달러를 거래한다고 했을 경우 1원 변동의 가치는 10만 원입니다. 이는 누군가의 일당이 될 수도 있는 큰돈입니다.
이 글을 읽는 구독자분들은 분할이라는 개념을 플랫폼에도 적용하여, 항상 최고의 거래 효율을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week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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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llar | 달러투자 대표채널
달러 투자자라면 반드시 '프라임 타임(Prime Time)' 을 알고 공략해야 합니다. 프라임 타임은 크게 장 초반 시간과 미국 경제 지표 발표 시점으로 나뉩니다.
장 초반에는 해당 국가의 장이 열리기 전까지 쌓였던 이벤트 및 기관들의 대기 물량이 빠르게 풀리는 시점입니다. 이로 인해 다른 시간대보다 변동성이 급격하게 커지고, 이후 변동성이 줄어들며 그날의 방향이 정해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미국 경제 지표 발표는 모든 자본 시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즉시 변동성이 폭발적으로 커지며, 30분에서 1시간가량 그 변동성이 유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표마다 변동성의 크기가 다르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과 같은 이벤트는 엄청난 변동성을 일으킵니다.
달러투자를 하는 많은 분들이 본인이 계획한 매수 및 매도 환율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하루 종일 환율 창만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달러 투자는 마음 편한 수익 창출 수단이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노동' 이 됩니다.
사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변동성이 커지는 시간이야말로 계획했던 매수 및 매도 환율에 순식간에 도달할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을 유의해서 보고 계획한 거래를 해놓으면, 나머지 시간에는 그저 가끔씩만 환율을 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렇듯 달러 투자에 '시간 개념' 을 추가한다면 훨씬 편안하고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환율에 끌려다니기보다는 변동성이 커지는 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마음 편한 투자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week ago | [Y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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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llar | 달러투자 대표채널
매일매일 해외선물 시장에서 거래하며 뼈저리게 느끼는 사실은,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심리를 통제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심리를 통제한다는 것은 '나는 할 수 있어'와 같은 의지적인 선언과는 철저히 다릅니다. 인간의 심리는 본능적인 탐욕과 불안에 취약하여 스스로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심리를 통제하려면 선언이 아니라 분할매수/매도와 같은 명확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투자로 돈을 잃는 경우는 소위 '개잡주'에 투자하지 않는 이상, 적절하게 분할하여 투자하고 수익을 챙겼다면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투자를 시작하면 탐욕과 불안이 점철됩니다. 내가 산 가격보다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불안함, 가격이 올랐을 때 더 큰 수익을 바라게 되는 탐욕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러 투자를 통해 연습하는 분할매수/매도는 심리를 통제하는 훌륭한 훈련이 됩니다. 가격이 하락해도 가진 자본의 일부(1/5 또는 1/10)만 들어갔기에 심리적 부담이 적고, 계획대로 추가 매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올라도 탐욕 대신 계획된 매도를 통해 수익을 꾸준히 챙기게 되죠.
이러한 시스템 투자가 반복되면 곧 지루함을 느끼는 단계에 옵니다. 돈은 벌고 있는데 집을 사거나 큰 부자가 되기엔 너무 적은 것 같고, 누군가는 한방에 억 단위로 벌고 인증하는데, '나는 이게 뭐지?' 라는 생각과 함께 FOMO(소외감)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늘 우리의 최악의 상황과 남들의 최고의 상황을 비교하며 자괴감에 빠집니다.
하지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최악의 상황은 절대 남에게 보여주지 않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모든 성공 사례는 좋은 것처럼 보이게끔 정제된 상황일 뿐입니다. 이 외부의 노이즈를 보고 FOMO를 느끼고 심리적인 영향을 받는다면, 결국 시스템을 벗어나 돈을 잃게 됩니다.
우리는 지루할지라도 이 시스템을 꾸준히 해나가야 합니다. 남들의 최고의 모습과 나를 비교하는 게 아니라, 오직 스스로의 원칙과 싸워야 합니다.
📌 내가 세운 원칙을 지켰는가?
📌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가?
달러 투자를 통해 배우게 된 이 심리 통제 원칙을 기억하고, 다른 모든 투자에도 적용해 보십시기 바랍니다. 분명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1 week ago | [Y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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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llar | 달러투자 대표채널
멤버쉽 영상으로 제공되는 '외화투자 기본강의, 늦기 전에 배우는 달러투자 입문'
지난 14강부터 본격적인 실전에 대한 내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업로드된 '언제 살까?' 편에서는 아래 내용을 설명해보았습니다.
- 달러투자자라면 반드시 설치해야하는 필수 앱
- 필수 앱의 장점 및 유의사항
- 투자금에 따른 계획표 작성
- 특정 자료를 활용한 절대공식 심화
이미 절대공식을 바탕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 영상까지 보셨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투자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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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ollar | 달러투자 대표채널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이면 사람들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변합니다. 별다른 노력 없이 큰돈을 벌려는 욕심 때문에 '과정'보다 '결과'에만 집착하게 되죠.
특히 주변 동료나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큰 돈을 턱턱 투자를 시작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를 아는데, 여기는 어떻다더라...' 냉정하게 말해, 여러분 주변에 남들과는 다른 비범한 능력으로 확실한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비범한 능력자라면 진작에 우리 곁에서 사라졌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쉬운 결과를 좇다 보니 주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몇 번의 작은 수익을 보면 그 믿음은 곧 맹신으로 바뀌고, 단 한 번의 큰 손실로 그동안 번 돈 이상을 잃고 시장에서 퇴출됩니다. 그리고는 '아, 그냥 진짜 안전한 것만 해야겠다'라며 예금이나 S&P500을 추종하는 ETF 같은 장기투자 상품에만 돈을 묶어두는 것으로 투자 인생을 마무리 짓곤 합니다.
저는 투자 자체를 억지로 해야 하는 '과제나 숙제'가 아니라, 독서나 운동과 같은 지속 가능한 '취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제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고 기분이 좋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한 달 만에 백만 원이라는 수익보다 투자에 재미를 느끼며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셨기 때문입니다.
'뭐 사면 돼?, 언제 사면 돼?'와 같은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내가 직접 종목을 고민하고 진입/청산 시점을 분석하는 것이 즐거운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투자 자체가 취미 생활이 될 때, 그 재미 덕분에 삶이 윤택해지는 결과까지도 같이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몸도 마음도 춥지 않도록, 여러분의 투자 생활에도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재미'를 더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 week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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