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레몬노트다정펜슬

좋은 추억을 담은 소중한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올바른 것들을 사랑하자
이기심으로 인해 스스로가 지혜롭다고 여기는 무지함을 저지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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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말이 있다.
밤과 낮의 경계,
밤의 짙은 푸른색과
낮의 짙은 붉은 색이 만나
황혼을 이루는 시간대에는
저 너머에서 나를 향해 달려오는 것이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 개인지,
아니면 나를 물어뜯으러 달려오는 늑대인지
분간하기 어렵다...한다

각박하고 냉소적인 이사회에
그래도 참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살아가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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