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Van BigTravel 미니밴 차박여행

Record of Sang's North America Travel with Sienna
토요타 시에나로 캘거리에서 출발하여 북아메리카(캐나다, 미국, 멕시코)를 한바퀴 도는 여정입니다.


MiniVan BigTravel 미니밴 차박여행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일주 후 잠시 휴식 중입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작년 봄에 다녀왔던 알라스카 여행 영상들을 리터치 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내용 변경은 없고, 상황에 따라 약간의 정보는 추가 될 수는 있습니다.
여행중 매일 바로 영상을 편집하여 올리다 보니 화질, 음질, 자막 등에 많이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약간 고급의 영상편집 프로그램 등을 이영해 이런 점들을 개선 했습니다.
특히 일부 자막이 없고 배경음악이 다소 커 내용파악이 어려웠던 영상들은 자막을 추가하거나
더 크게 만들어 올렸기 때문에 볼륨을 확 줄여놓고 보아도 내용파악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선 1차로 알라스카 편에서 Whitehorse, Yukon에서 알라스카 전 구간 입니다.

주요 리터치/개선 부분은

1. 화 질 : 비교적 저렴한 카메라로 촬영하여 다소 화질이 낮았으나,
다소 고급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밝고 보기 편하게 업그레이드

2. 오디오 : 들쭉날쭉한 볼륨과 음질이 거칠었던 부분을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개선

3. 자 막 : 자막이 없거나 작았던 자막을 시청자 층을 고려하여 크고 보기 좋게 재작성

이미 영상을 시청 하셨던 분들은 굳이 다시 보실 필요가 없으나
알라스카를 방문하실 분들에게는 정보가 될 거라 생각하여 개선 후 재 업로드 합니다.

수정된 영상이 올라가면 기존 영상은 비공개 처리하고 아직 수정하지 않은 영상은
수정해서 올릴때까지 그대로 유지 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루 평균 2개 정도의 영상이 수정되어 올려질 예정입니다.

영상을 순서대로 보실 분은 저의 채널의 재생목록 'Alaska'편에서 보시면 자동으로 순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months ago (edited) | [YT] | 10

MiniVan BigTravel 미니밴 차박여행

저는 지금 하와이 크루즈 여행중입니다. 인터넷 패키지를 구입하지 않아 입항하는 항구이외 인터넷 소통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상이 매일 올라가는 이유는 크루즈 타기전 며칠동안 편집한 것을 매일 1개씩 공개를 예약 해 두어서 입니다. 답글이 늦더라도 이점 양해 바랍니다. 지금은 maui섬 kahului항에 입항중입니다. Aloha!!

7 months ago | [YT] | 10

MiniVan BigTravel 미니밴 차박여행

구독자님들을 포함한 제 채널에 관심을 가지고, 그리고 걱정과 조언도 해 주신 분들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플로리다주의 잭슨빌 인근의 O'Leno State Park 내에 있는 캠핑장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머무는 기간은 12.31~1.14일까지 2주간입니다.

제가 여기 머물고 있는 이유는

1. 장소 적인 문제 : Tampa 아래의 캠핑장들과 바닷가에 위치한 캠핑장들은 거의 풀로 예약들이 되어 있어 캠핑장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1월은 성수기라 Passport America라는 멤버쉽도 받아주지 않습니다. 물론 멤버쉽을 배제하고, 일반적인 캠핑장 예약이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2. 시간적인 문제 : 제가 현재의 속도로 여행을 계속하게 되면 늦어도 1월말에는 캐나다 저희 집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여행계획이 4월말까지 입니다. 그래서 그 기간에 맞춰 저희 집을 렌트를 주어 돌아갈 집이 없습니다. 또한 이곳 북미, 특히 미국 북부는 1, 2월의 겨울에 차를 장시간 운전하기에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날씨와 도로 사정이 소형차로 운전하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아예 못가는 거는 아지지만...

3. 기후적인 문제 : 현재 플로리다 Tampa/올랜도 아래로는 굉장히 덥습니다. 습도도 높고, 그래서 돌아다니기가, 특히 걸어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곳 플로리다 중북부까지 올라 왔는데, 날씨 차이가 많이 나네요. Tampa아래는 밤에도 20도 가까이 되어 더워서 자기가 어려운데, 이곳은 밤에 섭씨 -3 ~ 5도 사이가 대부분이라 캠핑하는 첫날 딱 한번 텐트에서 자고 바로 텐트를 걷고 지금은 차에서 자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곳 캠핑장이 전기가 들어와 추위를 느끼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런 날씨가 일상적인 날씨라고 보진 않습니다.

겨울에 플로리다 등 남부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라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미진하지만 제 영상은 1월 9일 이후는 잠시 쉬게 될 거 같습니다. 그냥 캠핑장에서 푹 쉬게 될 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8 months ago | [Y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