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유튜브 채널 다가섬 TV를 거짓으로 사칭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저의 아이디와 비교했을 때 거의 똑같이 만들었는데 뒤에 -0을 넣어서 거의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혹시나 저 아이디로 이상한 댓글과 글들을 여기저기서 게시할 경우 저에게 이메일로 신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esuslover300@한메일.net 사진첨부 혹은 링크를 저에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아이디는 제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도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 모여라!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는 질문은, 오늘날 기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던져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도의 자리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서로에게 기도의 동력이 되어주며, 매일 최소 1시간 기도 시간을 채우고 인증을 통해 함께 믿음의 여정을 걸어갈 공동체입니다.
<기도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 "기도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 모여라!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는 질문은, 오늘날 기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던져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도의 자리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서로에게 기도의 동력이 되어주며, 매일 최소 1시간 기도 시간을 채우고 인증을 통해 함께 믿음의 여정을 걸어갈 공동체입니다. [기도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 오픈카톡방 참여하기] 링크: open.kakao.com/o/gDaH25Mh ※ 이단 및 사이비 단체 활동자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 학교 및 학원 선생님들,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청소년들의 행동이 왜 나타나는지 쉽고 명쾌하게 설명/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 기술을 제시
심리적 특성을 통해 그 행동의 진짜 의미를 ‘성장 신호’로 따뜻하게 해석하고 무너진 관계를 회복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지금 아이와의 관계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드시죠?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얼굴만 보면 잔소리가 먼저 튀어나오는 자기 자신을 보며 자책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이를 향한 그 답답함과 안타까움이야말로, 여러분이 아이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는지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이니까요. 여러분은 결코 나쁜 부모나 부족한 교사가 아닙니다. 다만, 갑자기 다른 나라의 언어를 쓰기 시작한 아이 앞에서 당황한, 사랑 많은 여행자일 뿐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완벽한 부모가 되는 법을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그런 방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대신, 낯선 나라의 언어를 배우듯 아이의 언어를 함께 배우고, 아이의 마음 지도를 함께 들여다보며, 길을 잃은 아이의 손을 다시 잡아줄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의 사랑은 결코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사랑을 아이의 마음에 가닿게 하는 ‘방법’을 저와 함께 찾아 나설 시간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이유 없이 마음이 무겁고, 영적인 활력이 사라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단순히 마음이 약해진 것이 아니라, 몸의 에너지가 바닥나고 생명력이 위축된 질병의 상태라고 말합니다. 이는 마치 휴대폰 배터리가 1~3% 남은 것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이 '이제는 쉬어야 한다'고 보내는 경고 신호와 같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자신을 탓하거나, "믿음이 부족해서"라고 자책하기보다, 다음과 같은 성경적 지혜와 실천적인 방법을 통해 회복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시는 것은 어떠세요
1. '쉬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몸이 보내는 신호에 주목하며,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과 육체가 모두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말씀합니다(창세기 2:7). 예수님께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울함이 찾아올 때,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멈추고 쉬라'고 주시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삶의 방식을 돌아보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 작은 움직임으로 몸의 성전을 깨우는
우울증 극복을 위해 '아주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햇볕을 쬐며 산책하거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6:19)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몸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가볍게 몸을 움직이며 신선한 공기와 햇살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물인 자연을 느끼는 것이 영적인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따뜻한 관계 속에서 서로를 지지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도서 4:9)라는 말씀처럼, 공동체 안에서의 따뜻한 교제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혼자 고립되지 마시고, 믿음 안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지체들과 함께 대화하고 기도하며 서로의 짐을 나누십시오.
4. 긍정적인 경험으로 희망을
부정적인 기억을 덮기 위해 '긍정적인 경험을 꾸준히 쌓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바로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여정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고, 성경 말씀을 통해 위로와 깨달음을 얻는 모든 순간이 긍정적인 경험입니다. 좌절하고 넘어지더라도,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말씀 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작은 성취에 감사하며, 그 과정을 즐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 주장은 많은 성도님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복음의 본질을 오해하게 만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기에 그 뿌리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주장의 성경적 근거는 무엇일까요?
이 주장을 하는 분들은 주로 구약과 신약의 두 가지 구절을 핵심 근거로 제시합니다.
구약 레위기 17:10-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신약 사도행전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들은 "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이 구약의 율법일 뿐만 아니라, 신약시대 초대교회의 중요한 결정(예루살렘 공의회)이었으므로 오늘날에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피가 주재료인 순대나 선짓국 등을 먹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명백한 '죄'이며, 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고 극단적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문맥과 복음의 핵심을 깊이 이해하지 못한 심각한 신학적 오류를 담고 있습니다.
1. 율법의 '문자'에 갇혀 '율법의 정신'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문맥).
레위기에서 피를 금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피는 생명'이므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속했다는 상징적 의미입니다. 둘째, 피를 마시는 행위는 당시 이방 우상 숭배의 제의적 특징이었기에,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단번에 완성될 구속의 예표로서 주어진 '의식법'이지, 구원의 영원한 조건이 아닙니다.
2. 초대교회의 '목회적 결정'을 '영원한 교리'로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신약의 문맥).
사도행전 15장의 결정은 교리적 선포라기보다, 당시 교회 내의 심각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목회적 지침'이었습니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식사하고 교제해야 하는데, 유대인들에게 피를 먹는 것은 율법 이전에 문화적으로도 혐오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 성도들이 유대인 형제들을 배려하여 교회의 하나 됨과 화평을 위해 몇 가지를 삼가달라고 권면한 것입니다. 이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사랑과 덕을 세우기 위한 목회적 결정이었습니다.
3.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복음의 자유'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7장에서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고 선언하시며,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구약의 음식 규례와 같은 의식법이 예수님 안에서 완성되었고, 더 이상 우리를 얽매지 못함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무엇을 먹고 마시는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결정됩니다.
4. '구원의 조건'을 잘못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문제).
"순댓국을 먹으면 지옥 간다"는 주장은, 결국 우리의 구원이 '믿음'이 아닌 '행위'(피를 먹지 않는 행위)에 달려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신칭의'의 복음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심각한 율법주의입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전체를 통해 그토록 격렬하게 싸웠던 '다른 복음'이 바로 이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 외에 그 어떤 인간의 행위나 공로도 더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전적인 선물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을 더 사랑하고 철저히 지키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을지는 모르나, 그 결과는 복음의 자유를 억압하고 성도들을 불필요한 죄책감과 두려움에 가두는 율법주의로 이어지게 됩니다.
건강한 신앙은 성경의 문자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자가 가리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복음의 자유를 온전히 누리는 것입니다.
다가섬 TV (다음세대 가정 섬김이)
저의 유튜브 채널 다가섬 TV를 거짓으로 사칭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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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아이디는 제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week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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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섬 TV (다음세대 가정 섬김이)
<기도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 오픈 카톡방>
"기도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 모여라!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는 질문은, 오늘날 기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던져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도의 자리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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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ek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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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
"기도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 모여라!
주님께서 말씀하셨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는 질문은, 오늘날 기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던져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도의 자리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서로에게 기도의 동력이 되어주며, 매일 최소 1시간 기도 시간을 채우고 인증을 통해 함께 믿음의 여정을 걸어갈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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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ek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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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섬 TV (다음세대 가정 섬김이)
청소년 게임 중독, 부모님의 대처 방법 4가지
1. 이해하지 못하면 가르칠 수 없습니다.
* 자녀가 좋아하는 게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한 판의 개념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반대하면 자녀와의 소통이 단절될 수 있습니다.
2. 과민 반응은 금물입니다.
* 게임은 달콤한 보상이 아니라, 자녀가 스스로 쟁취해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 게임 중독은 현실 도피의 수단이 될 수 있으며, 부모와의 관계가 좋으면 게임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3. 오프라인에서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 자녀가 좋아하는 게임과 관련된 오프라인 활동을 함께하며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예: 축구 게임을 좋아하면 함께 축구하기)
* 게임 속 캐릭터나 아이템을 현실에서 함께 만들거나 스토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연령별 적정 게임 시간은 없습니다.
* 자녀에게 시간 통제 권한을 부여하고 스스로 약속을 지키도록 유도합니다.
* 부모는 강압적인 통제자가 아닌, 자녀가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지키도록 돕는 컨설턴트 역할을 해야 합니다.
1 month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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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섬 TV (다음세대 가정 섬김이)
유튜브 후원금 나눔
유튜브를 보고 성도님들께서 찾아오셔서 후원금을 몇 십만원 주고 가셨습니다
그대로 누군가에게 흘려보냈습니다
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힘드신 목사님께 보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너무 고맙다고 계속 인사 하셨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 제게 고마운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제 통장에 들어왔다 몇 시간 뒤에 바로 보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나눔은 이제 시작입니다
주님의 잔치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제게 큰 영광입니다
1 month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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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섬 TV (다음세대 가정 섬김이)
유튜브 후원금 나눔
유튜브를 보고 성도님께서 찾아오셔서 후원금을 몇 십만원 주고 가셨습니다
그대로 누군가에게 흘려보냈습니다
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힘드신 목사님께 보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너무 고맙다고 계속 인사 하셨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 제게 고마운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제 통장에 들어왔다 몇 시간 뒤에 바로 보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나눔은 이제 시작입니다
주님의 잔치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제게 큰 영광입니다
1 month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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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섬 TV (다음세대 가정 섬김이)
김남훈 목사 첫번째 전자책 사이트 공개
(어른들이 몰랐던 청소년의 진짜 마음 설명서 )
kmong.com/gig/687211
배울 내용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 학교 및 학원 선생님들,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청소년들의 행동이 왜 나타나는지 쉽고 명쾌하게 설명/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 기술을 제시
심리적 특성을 통해 그 행동의 진짜 의미를 ‘성장 신호’로 따뜻하게 해석하고 무너진 관계를 회복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지금 아이와의 관계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드시죠?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얼굴만 보면 잔소리가 먼저 튀어나오는 자기 자신을 보며 자책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이를 향한 그 답답함과 안타까움이야말로, 여러분이 아이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는지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이니까요. 여러분은 결코 나쁜 부모나 부족한 교사가 아닙니다. 다만, 갑자기 다른 나라의 언어를 쓰기 시작한 아이 앞에서 당황한, 사랑 많은 여행자일 뿐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완벽한 부모가 되는 법을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그런 방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대신, 낯선 나라의 언어를 배우듯 아이의 언어를 함께 배우고, 아이의 마음 지도를 함께 들여다보며, 길을 잃은 아이의 손을 다시 잡아줄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의 사랑은 결코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사랑을 아이의 마음에 가닿게 하는 ‘방법’을 저와 함께 찾아 나설 시간입니다.
1 month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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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섬 TV (다음세대 가정 섬김이)
신앙 안에서 우울증 회복의 길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이유 없이 마음이 무겁고, 영적인 활력이 사라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단순히 마음이 약해진 것이 아니라, 몸의 에너지가 바닥나고 생명력이 위축된 질병의 상태라고 말합니다. 이는 마치 휴대폰 배터리가 1~3% 남은 것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이 '이제는 쉬어야 한다'고 보내는 경고 신호와 같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자신을 탓하거나, "믿음이 부족해서"라고 자책하기보다, 다음과 같은 성경적 지혜와 실천적인 방법을 통해 회복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시는 것은 어떠세요
1. '쉬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몸이 보내는 신호에 주목하며,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과 육체가 모두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말씀합니다(창세기 2:7). 예수님께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울함이 찾아올 때,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멈추고 쉬라'고 주시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삶의 방식을 돌아보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 작은 움직임으로 몸의 성전을 깨우는
우울증 극복을 위해 '아주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햇볕을 쬐며 산책하거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6:19)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몸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가볍게 몸을 움직이며 신선한 공기와 햇살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물인 자연을 느끼는 것이 영적인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따뜻한 관계 속에서 서로를 지지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도서 4:9)라는 말씀처럼, 공동체 안에서의 따뜻한 교제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혼자 고립되지 마시고, 믿음 안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지체들과 함께 대화하고 기도하며 서로의 짐을 나누십시오.
4. 긍정적인 경험으로 희망을
부정적인 기억을 덮기 위해 '긍정적인 경험을 꾸준히 쌓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바로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여정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고, 성경 말씀을 통해 위로와 깨달음을 얻는 모든 순간이 긍정적인 경험입니다. 좌절하고 넘어지더라도,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말씀 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작은 성취에 감사하며, 그 과정을 즐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1 month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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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섬 TV (다음세대 가정 섬김이)
'순댓국을 먹으면 지옥에 간다'
이 주장은 많은 성도님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복음의 본질을 오해하게 만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기에 그 뿌리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주장의 성경적 근거는 무엇일까요?
이 주장을 하는 분들은 주로 구약과 신약의 두 가지 구절을 핵심 근거로 제시합니다.
구약 레위기 17:10-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신약 사도행전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들은 "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이 구약의 율법일 뿐만 아니라, 신약시대 초대교회의 중요한 결정(예루살렘 공의회)이었으므로 오늘날에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피가 주재료인 순대나 선짓국 등을 먹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명백한 '죄'이며, 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고 극단적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문맥과 복음의 핵심을 깊이 이해하지 못한 심각한 신학적 오류를 담고 있습니다.
1. 율법의 '문자'에 갇혀 '율법의 정신'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문맥).
레위기에서 피를 금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피는 생명'이므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속했다는 상징적 의미입니다. 둘째, 피를 마시는 행위는 당시 이방 우상 숭배의 제의적 특징이었기에,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단번에 완성될 구속의 예표로서 주어진 '의식법'이지, 구원의 영원한 조건이 아닙니다.
2. 초대교회의 '목회적 결정'을 '영원한 교리'로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신약의 문맥).
사도행전 15장의 결정은 교리적 선포라기보다, 당시 교회 내의 심각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목회적 지침'이었습니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식사하고 교제해야 하는데, 유대인들에게 피를 먹는 것은 율법 이전에 문화적으로도 혐오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 성도들이 유대인 형제들을 배려하여 교회의 하나 됨과 화평을 위해 몇 가지를 삼가달라고 권면한 것입니다. 이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사랑과 덕을 세우기 위한 목회적 결정이었습니다.
3.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복음의 자유'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7장에서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고 선언하시며,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구약의 음식 규례와 같은 의식법이 예수님 안에서 완성되었고, 더 이상 우리를 얽매지 못함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무엇을 먹고 마시는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결정됩니다.
4. '구원의 조건'을 잘못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문제).
"순댓국을 먹으면 지옥 간다"는 주장은, 결국 우리의 구원이 '믿음'이 아닌 '행위'(피를 먹지 않는 행위)에 달려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신칭의'의 복음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심각한 율법주의입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전체를 통해 그토록 격렬하게 싸웠던 '다른 복음'이 바로 이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 외에 그 어떤 인간의 행위나 공로도 더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전적인 선물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을 더 사랑하고 철저히 지키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을지는 모르나, 그 결과는 복음의 자유를 억압하고 성도들을 불필요한 죄책감과 두려움에 가두는 율법주의로 이어지게 됩니다.
건강한 신앙은 성경의 문자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자가 가리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복음의 자유를 온전히 누리는 것입니다.
1 month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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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섬 TV (다음세대 가정 섬김이)
교회 내에서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들의 행동과 태도에서 여러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자신감이 넘치거나 리더십이 강한 사람과는 다르게, 깊은 우월감과 특별대우에 대한 욕구를 바탕으로 행동합니다.
1. 자신이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된 자'라는 믿음이 있어요. 자신이 다른 교인들보다 영적으로 더 성숙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믿음을 통해 자신의 우월감을 정당화하려 합니다.
2. 다른 교인들을 가르치려 함: 자신의 신앙적 지식이나 경험이 가장 뛰어나다고 믿으며, 다른 교인들에게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거나 가르치려 합니다.
3. 관심의 중심에 서고 싶어 함: 예배나 모임에서 항상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고, 주목받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무시하고 자신의 이야기만 하려 합니다.
4. 칭찬에 대한 집착: 봉사나 기도를 한 후,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이 일을 했는지 알아?"와 같은 말로 칭찬을 유도합니다. 자신의 수고를 인정받지 못하면 쉽게 분노하거나 실망감을 느낍니다.
5. 비판에 극도로 취약함: 자신의 행동이나 의견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받으면, 모욕감을 느끼거나 강하게 반발하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6. 타인의 감정에 무관심: 다른 교인이 어려움이나 슬픔을 겪을 때 진심으로 공감하기보다는, 자신의 경험이나 지혜를 과시하는 데 집중합니다.
7. 인간관계를 이용하려는 경향: 자신이 필요할 때만 상대방에게 접근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려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교회의 중요한 인물들과 친분을 쌓으려 합니다.
8. 교회 규칙이나 전통을 무시: 자신은 특별한 존재이므로, 일반적인 교회 규칙이나 질서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행동할 수 있습니다.
9. 교회 리더십과의 마찰: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담임목사나 장로 등 교회 지도자들과 갈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나타날 경우, 이는 단순히 자존감이 높은 것이 아니라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들은 겉으로는 자신감이 넘치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내면에는 낮은 자존감과 비판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이 숨겨져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이러한 분들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거나 배제하기보다는, 그들의 행동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관계의 경계를 명확히 설정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권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상담이나 신경정신과 병원진료를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1 month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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