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권력자들에게 침묵하지 않고, 작은 목소리라도 꾸준히 외치고자 합니다.
권력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섬겨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부는 국민의 종”이라는 말씀,
그리고 침묵하는 다수의 양심을 깨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죽은 양심”이라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 채널은 거창한 힘을 내세우려는 곳이 아닙니다.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울림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정의와 양심을 지키려는 시민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때로는 불편한 진실을 말하고, 때로는 잊혀서는 안 될 기억을 되살리며,
작지만 진실된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그 목소리에 공감하고 함께해 주신다면,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