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즘

🚇 기차여행의 설렘을 내 방으로!
KTX부터 무궁화호까지, 우리나라의 기차를 본따 만든 철도굿즈들을 만날 수 있는 레일리즘 스토어 공식사이트가 오픈했어요 🎉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KTX, ITX 클립펜부터 열차 모양 아크릴 키링까지
다양한 철도굿즈를 만나보세요 😆

코레일 공식 라이선스로 실제 열차의 B.I와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한, 한국철도 그대로의 철도굿즈

레일리즘 스토어에서 만나세요 🙌

✅ 웹사이트 : railismst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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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eks ago | [YT] | 118

레일리즘

🪢 지난 8월 초, 일본 큐슈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 침수와 교통 마비 등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 시기에 JR큐슈의 폭우 대처법이 눈길을 끌었다.

'X' 사용자 'mikuLoveyu7612'는 창밖을 통해 바라본 신칸센 고가선로에는 열차들이 짧은 간격으로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며 사진과 함께 후기를 전했다.
해당 구간은 구마모토 남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기지 인근 하천에 홍수 경보가 발령되자 JR큐슈가 저지대인 차량기지에서 열차를 긴급히 높은 곳으로 옮겨 대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기상천외한 대피방법이 생겨난 것은 지난 2019년, 태풍으로 인한 폭우의 영향으로 나가노현의 차량기지에 신칸센 10편성이 침수되어 모두 폐차되었고, 차량만 118억 엔(한화 약 1,109억 원)의 피해가 있었다.

JR큐슈 아오야기 도시히코 사장은 "차량기지가 가장 안전한 장소라고 생각해 어떤 일이 있으면 차량기지로 대피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이었고, 이번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에 JR큐슈는 구미모토시 미나미구의 차량기지에 있던 큐슈 신칸센 차량 13편성을 고가선로 위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현지 주민들도 "신칸센이 멈추면 승객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훌륭한 대응이었다"고 전했다.


📸 사진 : 'X' @mikuLoveyu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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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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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청룡 신규 발주분과 SRT EMU-320 모델 살짝 공개(?)

지난 13~14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해외철도기관 유학생 연수 사진이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공개됐는데요.
이 사진에서 우리가 주목할 건 바로 뒤에 있는 열차들!

둘째날 일정 중에서는 창원의 로만시스 공장을 찾아가 기관차와 트램 등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로만시스는 현대로템의 협력사로 기관차나 고속열차 등을 생산하고 정비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간의 자주색, 오른쪽의 짙은 파란색의 열차가 눈에 띄는데요!
KTX-청룡은 당초 짙은 파란색의 도색으로 계획됐었지만 KTX-이음의 도색에 금띠 위치만 바꿔서 등장했었죠.
이번에 새로 출고되는 차량은 최초 계획대로 짙은 파란색으로 제작됨이 확인되었고,

중간에 있는 녀석은 자주색으로 보아 SRT에서 발주한 발주분으로 추정됩니다!

EMU-320 신규모델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려지네요 😉


📸 사진 : 코레일

1 month ago | [YT]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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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가 KTX-SRT 통합과 관련해 논의를 시작했다.

최근 국토부는 코레일과 (주)SR 관계자를 불러 고속철도 통합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을 약속하며 '고속철도 운행 횟수를 확대해 국민 편익을 높이겠다'고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국토부는 KTX의 수서역 정차, SRT의 서울역 정차 등 KTX-SRT 간 교차 운행을 도입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통합될 경우 좌석 공급이 확대되어 14년간 동결됐던 고속철도 요금이 오히려 현행 SRT 수준으로 인하하고, 수익은 증대될 것이라고 보고있다. 또 좌석은 하루 1만 6,000석, 연간 약 580만 석의 좌석이 추가로 공급될 것이라는 게 코레일의 분석이다.

또 중복운영에 따른 연간 약 500억 원을 절감할 수 있고, 1,900억 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란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일부에서는 철도 대규모 파업 시 대처 방안이 마땅치 않아 피해는 고스란히 승객들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지적했다.
또 경쟁 체제를 통한 운임료 인상 방지 등의 효과도 고려해볼 사안이라고도 말했다.


📸 사진 : 레일리즘

1 month ago | [YT]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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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서구 원정동에 위치한 폐역인 원정역을 매입해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원정역은 1955년 개업해 1970년대에는 보통역으로 승격되기도 했지만 이용객 저하로 인해 2004년 6월 23일 영업이 중단되었다.
폐역 이후에는 역 건물이 선로 보선원들의 사무실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영화 ‘클래식’의 촬영지로도 활용되었다.

원정역 옆으로는 두계천이 흐르고 있고, 인근에는 과선교가 위치해 철도동호인을의 사진촬영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이다.
또 대전 도심과는 다른 한적하고 고즈넉한 농촌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초, 폐역이 된 원정역 건물을 매입해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근현대 문화유산 전수조사를 통해 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넓은 야외부지는 조각 설치미술품 전시공간이나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크닉’ 공간으로 활용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고 주변의 농촌 환경과 연계해 힐링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대전시는 밝혔다.

원정역 복원 사업 완료 시기는 2026년 12월로 예정하고 있다.


📸 사진 : 레일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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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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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이 오는 8월 22일, KBS를 통해 방송된다.

다큐멘터리 3일은 KBS 2TV에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8월 30일에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 <내일로 기차여행 72시간>편 중에서 두 여대생이 PD와 했던 약속을 해당 PD가 본인의 SNS에 올렸고, 이것이 화제가 되었다.

10년 후 다시 보기로 약속한 내용이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들이 꼭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댓글로 남겼고 KBS가 이에 응답한 것이다.

촬영 중 재회를 약속한 PD는 이미 KBS를 퇴사한 상태고 출연했던 두 여대생은 3년 전에 댓글을 남긴 이후로 별다른 반응을 내놓고 있지 않아 10년 전 약속이 지켜질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이 과정이 모두 특별판에 담길 예정이다.

KBS는 '다큐멘터리 3일'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2015년 8월 15일의 약속. '2025년 8월 15일 여기서 만나요' 그래서 우리는 그곳으로 떠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이미지 : KBS 한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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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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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에서 만나요!

내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전체험형 모빌리티쇼에 레일리즘이 부스로 참가합니다! 🙌
철도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인 우리 레일리즘은
코레일과 협업해 제작한 KTX-이음 360도 VR영상을 고글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

더불어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레일리즘의 철도굿즈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데요!

유튜버 압구정시골쥐님이 대전에 성대하게 개최한 대전체험형 모빌리티쇼!
올드카와 슈퍼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만나요 😉


✅ 기간 : 2025년 7월 25일(금) ~ 27(일)
✅ 관람시간 : 10시~18시 (입장마감 17시 30분)
✅ 장소 :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구 대전무역전시관)

✅ 입장료 : 15,000원 (36개월 이상 입장료 동일)
✅ 무료입장 대상 : 군인, 경찰관, 소방관,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36개월 미만 유아,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증빙서류 지참 필수)

1 month ago | [YT]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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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

2 months ago | [YT]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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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철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철도에 관한 모든 것을 교류하는 <황간역 즐거운 철도교류회>가 이번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일정에 맞춰 개최되었다고 해요!

철도동호인으로 출발해서 지금은 덕업일치를 이룬 직원을 비롯해 12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면서 한일 철도문화에 관심이 있는 동호인들에게 좋은 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데요 😀

일정관계상 저는 참여할 수 없었지만, 뜻을 함께하는 동호인 여러분께 레일리즘의 KTX 클립펜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선물로 전해드렸습니다 👍

레일리즘은 앞으로도 철도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철도동호인과, 철도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철도종사자, 그리고 안전한 철도를 위해 한 평생 청춘을 바친 퇴직 철도인 여러분을 위해 철도문화가 아름답게 꽃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마음으로나마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박병선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 사진 : 철도경제신문(박병선 객원기자, blog.naver.com/npbs1122 )
🌐 철도경제 기사 바로가기 👉 www.r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1…

2 months ago | [YT] | 136

레일리즘

🚂 1988년에 의왕에 개관해 연간 16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철도 전문 박물관인 코레일 철도박물관이 2030년까지 총 사업비 1,000억 원을 들여 확 바뀐다.

코레일은 현 철도박물관을 허물고 1만 6,450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새로 세우는 철도박물관 신축계획을 공개했다.

현재 부지만으로는 부족한 공간을 한국교통대학교와 토지 교환을 통해서 추가 부지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부지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새로 지어질 철도박물관의 1층에는 철도차량과 철도유물 전시실, 수장고, 기념품 매장 등이, 2층에는 시뮬레이터실과 철도모형 디오라마 전시실 등이 들어선다.

현 철도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차량들 대부분은 캐노피가 없어 눈과 비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될 수밖에 없어서 유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차량들이 새로 지어지는 박물관 1층 전시실에 자리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는 해결될 전망이다.

새로운 철도박물관은 올 하반기 설계공모를 거쳐 2027년에 착공해 2030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1899년 경인선 개통을 시작으로 130년 가까운 철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맞은 박물관을 조성할 때가 됐다"며 "철도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철도를 이끌어 갈 철도문화의 핵심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 :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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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YT]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