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The난희

■ 극단 The 난희
극단 The 난희는 중견 극작가 김명화가 2017년에 창단한 극단입니다. 희곡텍스트에 기반한 창작극을 중심에 놓고 근원을 탐색하는 일련의 작품을 발표하는 중입니다. 분단문제를 다룬 창단공연 [냉면](2018)을 필두로 한국의 근대를 성찰한 [이광수의 꿈 그리고 꽃](2021), 동서양의 예술적 근원을 탐색한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2019) [미마지!](2020) 또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해체, 동시대 한국사회로 현대화한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9)를 제작했습니다.

■ 김명화 대표
1994년 연극비평가로 등단했고, 1997년 희곡작가로 등단했습니다. 연극에 더 가까이 가고 싶어 2017년 극단 The난희 (Theatre company The Nanhee)를 창단했고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 작품 소개
2018 권리장전_분단국가 [ 냉면 ]
2018 백제기악 [ 미마지! ] (쇼케이스 낭독공연)
2019 서로단막극장 [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2019 연희 창작지원사업 선정작 [ 미마지! ] (낭독공연)
2019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 목련 아래의 디오니소스 ]
2020 중장기창작지원사업 [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2020 중장기창작지원사업 [ 미마지! ] (TRY OUT 공연)
2020 중장기창작지원사업 [ 미마지! ]
2021 중장기창작지원사업 [ 이광수의 꿈 그리고 꽃 ] (낭독공연)
2021 중장기창작지원사업 [ 이광수의 꿈 그리고 꽃 ]

■ 극단 모토
극단 The 난희는 희곡 텍스트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극단입니다.
극단 The 난희는 희곡 언어가 이상적인 연극 언어로 비상하는 놀이터가 되고자 합니다. 작품마다 가장 적합한 방식을 고민하며 살아있는 연극성을 모색하고 그 모든 노력이 함께 연극 만드는 기쁨에서 출발하며 인간과 세계에 대한 깊고 풍성한 이해를 향한 것임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