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조세이탄광(장생탄광) 유해발굴을 위한 국내 모금 정보 알려드립니다. 우리은행 1006-501-377562 대한불교관음종
조세이 탄광은 야마구치현 우베시에 위치한 우베 탄전에 속하는 해저 탄광이었습니다. 조세이 탄광에 강제동원되어 노역을 하던 조선인 130여 명이 수몰 사고 탓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이 탄광의 숙소에는 조선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서 당시 조세이 탄광을 ‘조선 탄광’이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1914년부터 채굴을 시작했고, 1922년 5월에 수몰이 되어 채굴 작업을 중단했다가 1932년 11월에 제1 갱에서 다시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1941년에는 석탄 생산량이 정점에 달하면서 오키노야마 탄광과 히가시미조메 탄광에 이어 우베 탄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석탄을 생산하는 탄광이 되기도 했습니다. 1942년 1월에 수몰 사고로 인해 제1 갱이 폐쇄되고 동년 6월에 제2 갱, 11월부터는 제3 갱에서 채굴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일본의 패전과 함께 1945년에 폐광되었습니다.
조선인 강제 동원 실태
조세이 탄광은 모집 방식으로 조선인들을 강제동원 했습니다. 1939년 450명, 1940년 800명, 1941년 350명 등 3년 동안 1,630명의 조선인을 동원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동원된 조선인들의 수는 1939년 249명, 1940년 483명, 1941년 430명이었습니다. 1942년 6월 말 현재 총 1,258명의 조선인이 동원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들은 충청남도, 경상북도 출신이었는데, 약 66%에 해당하는 831명이 경상북도 출신이었습니다.
모집을 통해 동원된 조선인들은 부산에서 연락선을 타고 시모노세키시(下関市)를 거쳐 조세이 탄광에 도착했고, 나흘에 걸친 교습 기간을 가진 후 3개월 동안 보조 작업을 담당했습니다. 조선인들에게 지급되는 임금은 정액제(임금×작업 일수)와 청부제(청부단가×작업 일수)로 나뉘어 지급되었습니다.
조세이 탄광에 강제동원된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조선인들은 울타리에 둘러싸인 기숙사에서 생활할 것이 강요되었고, 도리시마리라고 불리는 감독관에 의해 기숙사 출입이 통제되는 등 열악한 생활을 강요받았습니다. 조세이 탄광은 노동 조건이 열악하고 사고의 위험성이 높았기 때문에 노무자들이 탈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노무자들에게 꺼려지는 탄광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조세이 탄광에 강제로 동원된 조선인들도 노역 중에 탈출하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의 탈출을 막기 위해 숙소 출입구를 입구(口)자 모양으로 만들고 하나의 출입구만 사용하게 했으며, 같은 숙소라고 하더라도 다른 동으로 출입하는 것이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인들은 임금을 이용하여 조선인들의 탈출을 방지하려고 했는데, 조선인 노무자들에게는 직접 현찰로 임금이 지급되지 않았고 강제저축의 형태로 임금이 지급되었는데요. 한편 조선인 노무자들은 탄광의 채탄부 소속으로 노역을 강요당했으며, 2교대로 투입된 조선인 노무자는 작업시간 동안 일절 탄광 밖으로 나올 수가 없었고, 탄광 내부로 물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도 일본인 관리자의 지시 없이 마음대로 행동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일 조선인 노무자가 탈출을 시도하다가 발각될 경우 사무실로 끌려가 구타당했습니다.
1942년 2월 3일 오전에 조세이 탄광이 수몰되는 사고로 제1 갱이 바닷물에 의해 침수가 되어 당시 작업을 하고 있었던 노무자 183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중 조선인 노무자는 70%에 해당하는 130여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많은 조선인 노무자가 조세이 탄광에서 탈출을 시도했고, 일부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지만, 조선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들은 일본이 패전할 때까지 일본 내 다른 지역의 탄광, 군수 공장에서 노무자 생활을 이어 갔습니다.
유해 발굴을 위한 '새기는 모임'의 노력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의 아픔이 서린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 탄광에서 수몰 사고 희생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유골이 83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희생자들의 유골로 확인된다면 1942년 참사 이후 바닷속에 갇혀 있던 희생자들의 유해가 세상 밖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8월 25일, 일본 시민단체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를 역사에 새기는회'가 진행한 수중 탐사에서 한국인 잠수사가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골을 상당수 발견했습니다. 이 유골은 1942년 2월 3일 해저 탄광에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숨진 한국인 136명 등 총 183명의 희생자 중 일부로 추정됩니다. 수색에 참여한 잠수사는 "갱도 안에 4명의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산재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 가운데 일부를 수습해 가지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골은 일본 경찰에 인계되어 정밀 감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유골이 희생자의 것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국내로의 유해 송환 작업에 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식을 접한 한국의 유족들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942년 사고 이후 폐쇄됐던 조세이 탄광은 2024년 10월 '새기는회'에 의해 갱도 입구가 다시 발견되면서 유해 발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에서는 대구를 중심으로 '장생 탄광 희생자 귀향 추진단'이 구성돼 희생자 위로와 유해 송환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유골 발견은 그 오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됩니다.
오늘 방송에서 이야기한 <2025 세계예술인한반도평화대회> 안내 드립니다. 비가 조금 내리지만 내일 파주지역 강수량을 확인하니 행사진행에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갔다네요. 내일(9월 7일 일요일 4시)에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있을 본 대회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되기도 한데요. 셔틀버스는 선착순으로 사전신청에 한하며 7일(일) 오후2시 광화문역1번 출구 앞에서 출발한다니 혹시 오실 분 신청해보세요. 제가 활동하는 평화의나무합창단은 2곡 노래합니다. ^^
셔틀버스 탑승 신청 forms.gle/ym8Zq4JL9po3dqqA7
뭉클했슈
늦어서 죄송합니다. 부탄 가는 짐 싸다가 유튜브 보고 깜놀해서 들어와 글 남깁니다.
내일 열심히 좀 해주시고 퍼날라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리원전 2호기 수명연장 심사중단 요구 1만명 서명하기 bit.ly/고리2멈춰
bit.ly/%EA%B3%A0%EB%A6%AC2%EB%A9%88%EC%B6%B0
2 weeks ago (edited) | [YT]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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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슈
오늘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조세이탄광(장생탄광) 유해발굴을 위한 국내 모금 정보 알려드립니다.
우리은행 1006-501-377562 대한불교관음종
조세이 탄광은 야마구치현 우베시에 위치한 우베 탄전에 속하는 해저 탄광이었습니다. 조세이 탄광에 강제동원되어 노역을 하던 조선인 130여 명이 수몰 사고 탓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이 탄광의 숙소에는 조선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서 당시 조세이 탄광을 ‘조선 탄광’이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1914년부터 채굴을 시작했고, 1922년 5월에 수몰이 되어 채굴 작업을 중단했다가 1932년 11월에 제1 갱에서 다시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1941년에는 석탄 생산량이 정점에 달하면서 오키노야마 탄광과 히가시미조메 탄광에 이어 우베 탄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석탄을 생산하는 탄광이 되기도 했습니다. 1942년 1월에 수몰 사고로 인해 제1 갱이 폐쇄되고 동년 6월에 제2 갱, 11월부터는 제3 갱에서 채굴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일본의 패전과 함께 1945년에 폐광되었습니다.
조선인 강제 동원 실태
조세이 탄광은 모집 방식으로 조선인들을 강제동원 했습니다. 1939년 450명, 1940년 800명, 1941년 350명 등 3년 동안 1,630명의 조선인을 동원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동원된 조선인들의 수는 1939년 249명, 1940년 483명, 1941년 430명이었습니다. 1942년 6월 말 현재 총 1,258명의 조선인이 동원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들은 충청남도, 경상북도 출신이었는데, 약 66%에 해당하는 831명이 경상북도 출신이었습니다.
모집을 통해 동원된 조선인들은 부산에서 연락선을 타고 시모노세키시(下関市)를 거쳐 조세이 탄광에 도착했고, 나흘에 걸친 교습 기간을 가진 후 3개월 동안 보조 작업을 담당했습니다. 조선인들에게 지급되는 임금은 정액제(임금×작업 일수)와 청부제(청부단가×작업 일수)로 나뉘어 지급되었습니다.
조세이 탄광에 강제동원된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조선인들은 울타리에 둘러싸인 기숙사에서 생활할 것이 강요되었고, 도리시마리라고 불리는 감독관에 의해 기숙사 출입이 통제되는 등 열악한 생활을 강요받았습니다. 조세이 탄광은 노동 조건이 열악하고 사고의 위험성이 높았기 때문에 노무자들이 탈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노무자들에게 꺼려지는 탄광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조세이 탄광에 강제로 동원된 조선인들도 노역 중에 탈출하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의 탈출을 막기 위해 숙소 출입구를 입구(口)자 모양으로 만들고 하나의 출입구만 사용하게 했으며, 같은 숙소라고 하더라도 다른 동으로 출입하는 것이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인들은 임금을 이용하여 조선인들의 탈출을 방지하려고 했는데, 조선인 노무자들에게는 직접 현찰로 임금이 지급되지 않았고 강제저축의 형태로 임금이 지급되었는데요. 한편 조선인 노무자들은 탄광의 채탄부 소속으로 노역을 강요당했으며, 2교대로 투입된 조선인 노무자는 작업시간 동안 일절 탄광 밖으로 나올 수가 없었고, 탄광 내부로 물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도 일본인 관리자의 지시 없이 마음대로 행동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일 조선인 노무자가 탈출을 시도하다가 발각될 경우 사무실로 끌려가 구타당했습니다.
1942년 2월 3일 오전에 조세이 탄광이 수몰되는 사고로 제1 갱이 바닷물에 의해 침수가 되어 당시 작업을 하고 있었던 노무자 183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 중 조선인 노무자는 70%에 해당하는 130여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많은 조선인 노무자가 조세이 탄광에서 탈출을 시도했고, 일부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지만, 조선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들은 일본이 패전할 때까지 일본 내 다른 지역의 탄광, 군수 공장에서 노무자 생활을 이어 갔습니다.
유해 발굴을 위한 '새기는 모임'의 노력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의 아픔이 서린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 탄광에서 수몰 사고 희생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유골이 83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희생자들의 유골로 확인된다면 1942년 참사 이후 바닷속에 갇혀 있던 희생자들의 유해가 세상 밖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8월 25일, 일본 시민단체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를 역사에 새기는회'가 진행한 수중 탐사에서 한국인 잠수사가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골을 상당수 발견했습니다. 이 유골은 1942년 2월 3일 해저 탄광에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숨진 한국인 136명 등 총 183명의 희생자 중 일부로 추정됩니다. 수색에 참여한 잠수사는 "갱도 안에 4명의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산재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 가운데 일부를 수습해 가지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골은 일본 경찰에 인계되어 정밀 감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유골이 희생자의 것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국내로의 유해 송환 작업에 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식을 접한 한국의 유족들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942년 사고 이후 폐쇄됐던 조세이 탄광은 2024년 10월 '새기는회'에 의해 갱도 입구가 다시 발견되면서 유해 발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에서는 대구를 중심으로 '장생 탄광 희생자 귀향 추진단'이 구성돼 희생자 위로와 유해 송환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유골 발견은 그 오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됩니다.
3 weeks ago (edited) | [YT]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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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슈
오늘 방송에서 이야기한 <2025 세계예술인한반도평화대회> 안내 드립니다.
비가 조금 내리지만 내일 파주지역 강수량을 확인하니 행사진행에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갔다네요. 내일(9월 7일 일요일 4시)에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있을 본 대회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되기도 한데요. 셔틀버스는 선착순으로 사전신청에 한하며 7일(일) 오후2시 광화문역1번 출구 앞에서 출발한다니 혹시 오실 분 신청해보세요. 제가 활동하는 평화의나무합창단은 2곡 노래합니다. ^^
셔틀버스 탑승 신청 forms.gle/ym8Zq4JL9po3dqqA7
1 month ago (edited) | [YT]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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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슈
이번주 뭉클했슈 라이브는 일요일(9.7.)이 아닌 오늘 토요일(9.6.) 저녁 6시에 합니다!
갑작스레 변경하고 공지가 늦어 죄송합니다.
저희가 일욜에 다른 급한 일들이 생겨서요 이번주만 양해부탁드립니다.
잠시후 저녁 6시에 뵈어요!
1 month ago | [YT] |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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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슈
오늘 뭉클했슈 라이브는 소장님 일정으로 인해 저녁 7시에 합니다.
평소보다 1시간만 더 기다려주세요~
저녁 7시에 뵙겠습니다!
1 month ago | [YT]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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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슈
오랜만에 뭉클했슈 오프라인 모임을 합니다.
7월 26일 오는 토요일 오후 5시입니다. 늦게 합류하셔도 참석 가능합니다.
장소는 서울 신도림역 인근 소장님 집입니다.
파티룸을 예약하려 했으나 너무 급하게 날짜를 앞당기다 보니 예약이 쉽지 않아 늘 그렇듯 소장님 집입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남겨 드리는 이메일로 성함과 전화번호를 보내주세요.
정확한 일시와 장소를 안내해드립니다.
소장님 집이더라도 좋은 다큐나 영화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석해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참석 신청 이메일 보내실 곳 : bongscott87@gmail.com
2 months ago | [YT]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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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슈
오늘라이브는 일정 때문에 한시간 늦은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따 뵈요~
2 months ago | [YT]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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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슈
안녕하세요 휴방 공지글을 썼다가 다시 올립니다.
김언경 소장님께서 회의 일정 차 제주도에 가셨다가 잠시 휴식 중이시라 오늘 (5.18) 방송을 쉬려고 했는데요
그래도 5.18 광주항쟁 45주년이고 때마침 대선이기도 한데 그냥 넘어가는 게 뭐해서
이봉우 연구원 혼자 소담소담 5.18 광주항쟁 얘기를 나눠볼까합니다.
오늘 저녁 6시에 그대로 방송합니다.
쉬면서 5.18 이야기 함께 나눠보아요!
4 months ago | [YT]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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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슈
오늘 5월 11일 라이브는 평소와 달리 저녁 8시 30분에 합니다.
김언경 소장님께서 뜻깊은 합창 공연을 준비 중이신데 오늘 연습일정이 우리 방송과 겹쳐 부득이 방송을 좀 늦추기로 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있다가 뵈어요!
4 months ago | [YT]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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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슈
오늘 5.4. 라이브는 쉽니다.
너무 늦게 공지해드려 죄송합니다.
김언경 소장님이 갑자기 심한 감기에 걸려 방송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어수선한 시국에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히, 단단히 잘 챙겨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저희 두 사람은 5월 6일 화요일 오후 1시 서울의소리 꽈배기이슈에서 뵙겠습니다.
(이봉우는 5월 6일 아침 겸공 뉴스공장 브리핑 땜빵하러 나가기도 합니다.)
5 months ago | [YT]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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