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당은 신령님의 뜻을 바르게 모시고, 그 말씀을 진심으로 전하는 신당입니다.삶이 막히고 마음이 지칠 때, 다시 걸어갈 힘을 드리고자 합니다.이곳에는 꾸밈도, 겉치레도 없습니다.정직한 공수와 진심, 한 사람을 향한 정성이 도선당의 마음입니다.도선당은 장중한 기운이 머무는 자리이자, 따뜻하게 숨 고를 수 있는 쉼터입니다.점괘를 넘어 마음을 밝히고, 희망을 다시 세우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