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먼지입니다. 오랫동안 너무 업로드를 안하고 내팽겨쳐서 다시 돌아오기가 민망할 정도네요. 그래도 항상 인스타그램 등으로 제 안부도 물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또 기다려주시고 계시다고 해주셔서 이렇게 근황 전달 겸 인사남깁니다.
일단, 저는 2020년 12월에 간호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숨마쿰라우데 Summa Cum Laude (최우등 졸업)로, 간호대 교수진이 고른 최고학생상과 제 동기들이 직접 투표한 최고 학생상 두 개를 모두 거머쥐며, 175학점 + 심리학 부전공과 함께 자랑스럽게 졸업했답니다.
졸업 전 2020년 9월 중순에는 간호사로 일하기 위해 지원하고, 서류통과해서 면접도 보고 했는데 붙어서 레벨 1 트라우마 센터 (말하자면 권역외상센터)이고 마그넷 Magnet recognition 받은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기로 확정했습니다.
12월 초 간호조무사를 그만두고 한 달 바짝 공부해서 저는 21년 1월 7일에 NCLEX를 봤고, 75문제로 합격해 미국간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월 19일부터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제 계획은, 저는 12시간 (점심시간 포함 12.5시간) 시프트를 일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세 번만 일해서 이제 좀 시간이 생길 것 같아서, 이미/어차피 늦은 것 (?), 천천히 그동안 영상 찍어둔 것 올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가장 기대하시는 건 VLOG인 것 같아서, 2020년을 통째로 정리하려 했으나 한 영상에 넣기에는 너무 길어져버려서 조금씩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올릴게요. 사실 그 이후 간호사로서의 브이로그는 잘 모르겠어요. HIPAA (개인정보보호법)도 그렇고.. 일단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패드 팁이라든지 이것저것 아직 찍고 공유하고 싶은 정보들이 있어서 그런 건 올리려고요!
스터디 윗미는…저는 졸업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지금 4월까지 들을 강의와 과제와 퀴즈들이 넘쳐나서 (응급실 간호사 오리엔테이션 교육 과정에 포함됨) 아마 잘하면 라이브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혹시 원하신다면 이렇게 글 말고 라이브로 제 근황도 전하고 집도 보여드리고 (7월에 이사했거든요!)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히히
여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제가 학생간호사와 간호조무사에 치여 유튜브를 소홀히 했지만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년 5월 간호사주간 맞이 특별 재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던 2020년 3월에 진행한 미국 간호에 대해 얘기해봤던 유튜브 라이브. 꽤 많은 분들이 스케줄 때문에 놓치셔서 아쉬워 하셨는데요, 이번 2020년 5월 6일-12일, 7일간 간호사 주간을 기념해 다시 공개할 예정입니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놓쳤던 분들 미리미리 체크! 😉
질문은 라이브가 아닌 만큼 영상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할게요 ☺️
+덧) 사진은 제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요! 저는 한국에 가지는 않았고 미국에 남아 학교 공부도 하고 간호조무사로 일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COVID-19 Frontline에 배치되어 Screener 등으로 일하고 있어요!) 종강때까지는 스터디윗미로, 종강 후에는 브이로그 포함한 이런저런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는 ‘어른의 일’을 하나 했습니다 후후 바로 연말정산을 하는 것! 스타벅스에서 일한 것, 간호조무사로 일한 것은 물론 유튜브로 번 수익도 모두모두 세금정산하고 받을 것 받고 낼 것 내고 하고 왔답니다!
가끔- 제가 유튜브로 버는 수익에 관해 (그나마 많이 올리지도 못해 얼마 되지도 않지만 😂) 세금은 잘 내는지, 제가 또 혹시 세금 내야하는 걸 모를까봐 걱정해주시는 분이 아주 가끔 계셔서 인증샷 올립니다 🤍 근데 Motion Picture라니 엄청 할리우드 같고 거창한 느낌이네요 후후
학기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 첫 번째 시험기간을 무사히 끝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항상 인내심가지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 영상은 이번 주말에 편집해서 뭐가됐든 하나 올리려고 해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3월 15일에 라이브를 하고자 함을 공지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라이브로 스터디 윗미를 할 수도 있지만 3월 15일, 일요일에 미국 간호학생으로서 바라본 미국 간호학생의 생활에 대해 수다떨고 싶어서요! Nursing 다 모여라! 유후! 😆
전부터 종종 이메일, 인스타그램 디엠 등으로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신 것들, 주변 지인들 중에 간호학과 다니거나 졸업한 분들로부터 받은 개인적인 피드백, 또 몇 주 전에 한국의 한 간호대학에서 어학연수를 오셨다가 만난 분들이 말해주고 질문해주신 점들이, 굉장히 비슷하다는 걸 알았어요! 예를 들어 간호학생으로서 실습할 때 제가 하는 일들 (정맥주사 놓기 등)을 말해드리면 다들 “저흰 그런 거 실습 때 못해요.” 하시기도 하고 (되려 제가 놀랐지만요), 실습시간이 몇시간인지, 섀도잉과 실습의 차이점은 뭔지, 미국에서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점은 뭔지, BSN과 ADN의 차이점은 뭔지 등이 그 예시입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셨나요?
2020년 3월 15일, 일요일 한국시간 밤 10시에 찾아뵐게요. (제가 사는 뉴욕시간대는 오전 8시입니다!) 놀러 오셔서 그동안 궁금해 하셨던 것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셔도 좋고, 그냥 수다 떠는 마음으로 오셔도 좋고, 한국어로 의학 용어를 배운 적이 없어 설명 할때마다 곤란해할 저를 도와주러 오셔도 좋습니다. 라이브는 현재로서는 유튜브에 저장할 계획은 없어요! 대한민국의 99배 큰 미국의 한 대학교를 다니는 저의 너무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이고, 또 항상 바뀌는 의료계의 특성상 어떻게 방송이 진행되느냐를 보긴 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라이브로만 만나보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헤헤
라이브 공지: 미국 간호대생이 말하는 미국 간호대생의 이모저모 (feat. 간호 아이템 자랑) 일시: 2020년 3월 15일 일요일 한국시간 오후 10시 계획: 1. 가지고 있는 간호 아이템 소개(라고 쓰고 자랑이라고 읽는다) 2. 미국 간호학생은 실습 때 뭘 하나요? 3. 섀도잉 vs. 실습 차이점은? (+ vs. 병원 봉사활동?) 4. 간호조무사 vs. 간호학생 vs. BSN 간호사 vs. LPN/LVN 간호사
추가로 궁금하신 점은 방송 중에 물어보셔도 좋긴 하지만 이 게시글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답변해드릴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다만 유의하실 점은 미국대학 진학/유학관련 정보는 질문 받지도, 답 해드리지도 않습니다. 관련해서는 유학원에 물어보시거나 관심 있는 대학에 직접 물어보시길 바라요! 😊
저는 이번주부터 겨울방학까지 매주 시험이 1-2개 씩 있는 바람에 꼼짝도 못하고 공부 중이에요. 이번주 수요일에는 모성간호학 세 번째 시험이 있어서 지금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하다가 맨날 쓰는 것만 쓰니까 조금 지루해서 어떡하지-하다가 요즘 공스타그램 피드에 많이 보이는 떡메모지를 저도 써보고 싶어졌어요. 근데 여긴 미국이고 그런 거 어디서 구하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그냥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후후 처음에 지극히 개인용도로 만들어서 누가봐도 의료계-인 청진기 테마지만,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고 자랑도 하고 싶고 근데 그냥 자랑하기엔 좀 그렇고 해서 무료로 서식을 공유합니다- (시험기간이라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리고 할 시간이 없네요 또륵!)
집먼지
안녕하세요, 집먼지입니다. 오랫동안 너무 업로드를 안하고 내팽겨쳐서 다시 돌아오기가 민망할 정도네요. 그래도 항상 인스타그램 등으로 제 안부도 물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또 기다려주시고 계시다고 해주셔서 이렇게 근황 전달 겸 인사남깁니다.
일단, 저는 2020년 12월에 간호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숨마쿰라우데 Summa Cum Laude (최우등 졸업)로, 간호대 교수진이 고른 최고학생상과 제 동기들이 직접 투표한 최고 학생상 두 개를 모두 거머쥐며, 175학점 + 심리학 부전공과 함께 자랑스럽게 졸업했답니다.
졸업 전 2020년 9월 중순에는 간호사로 일하기 위해 지원하고, 서류통과해서 면접도 보고 했는데 붙어서 레벨 1 트라우마 센터 (말하자면 권역외상센터)이고 마그넷 Magnet recognition 받은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기로 확정했습니다.
12월 초 간호조무사를 그만두고 한 달 바짝 공부해서 저는 21년 1월 7일에 NCLEX를 봤고, 75문제로 합격해 미국간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월 19일부터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제 계획은, 저는 12시간 (점심시간 포함 12.5시간) 시프트를 일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세 번만 일해서 이제 좀 시간이 생길 것 같아서, 이미/어차피 늦은 것 (?), 천천히 그동안 영상 찍어둔 것 올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가장 기대하시는 건 VLOG인 것 같아서, 2020년을 통째로 정리하려 했으나 한 영상에 넣기에는 너무 길어져버려서 조금씩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올릴게요. 사실 그 이후 간호사로서의 브이로그는 잘 모르겠어요. HIPAA (개인정보보호법)도 그렇고.. 일단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패드 팁이라든지 이것저것 아직 찍고 공유하고 싶은 정보들이 있어서 그런 건 올리려고요!
스터디 윗미는…저는 졸업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지금 4월까지 들을 강의와 과제와 퀴즈들이 넘쳐나서 (응급실 간호사 오리엔테이션 교육 과정에 포함됨) 아마 잘하면 라이브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혹시 원하신다면 이렇게 글 말고 라이브로 제 근황도 전하고 집도 보여드리고 (7월에 이사했거든요!)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히히
여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제가 학생간호사와 간호조무사에 치여 유튜브를 소홀히 했지만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 years ago | [YT]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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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2020년 5월 간호사주간 맞이 특별 재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던 2020년 3월에 진행한 미국 간호에 대해 얘기해봤던 유튜브 라이브. 꽤 많은 분들이 스케줄 때문에 놓치셔서 아쉬워 하셨는데요, 이번 2020년 5월 6일-12일, 7일간 간호사 주간을 기념해 다시 공개할 예정입니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놓쳤던 분들 미리미리 체크! 😉
질문은 라이브가 아닌 만큼 영상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할게요 ☺️
+덧) 사진은 제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요! 저는 한국에 가지는 않았고 미국에 남아 학교 공부도 하고 간호조무사로 일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COVID-19 Frontline에 배치되어 Screener 등으로 일하고 있어요!) 종강때까지는 스터디윗미로, 종강 후에는 브이로그 포함한 이런저런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 years ago (edited) | [YT]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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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는 ‘어른의 일’을 하나 했습니다 후후 바로 연말정산을 하는 것! 스타벅스에서 일한 것, 간호조무사로 일한 것은 물론 유튜브로 번 수익도 모두모두 세금정산하고 받을 것 받고 낼 것 내고 하고 왔답니다!
가끔- 제가 유튜브로 버는 수익에 관해 (그나마 많이 올리지도 못해 얼마 되지도 않지만 😂) 세금은 잘 내는지, 제가 또 혹시 세금 내야하는 걸 모를까봐 걱정해주시는 분이 아주 가끔 계셔서 인증샷 올립니다 🤍 근데 Motion Picture라니 엄청 할리우드 같고 거창한 느낌이네요 후후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years ago | [YT]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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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달력에 체크 해 두셨죠?! 이번 라이브는 저장할 예정이 없기 때문에 관심있으시면 놓치지 마시길 💙
5 years ago | [YT]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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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라이브 공지] 안녕하세요, 미국간호대생 집먼지입니다! 오랜만이에요.
학기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 첫 번째 시험기간을 무사히 끝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항상 인내심가지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 영상은 이번 주말에 편집해서 뭐가됐든 하나 올리려고 해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3월 15일에 라이브를 하고자 함을 공지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라이브로 스터디 윗미를 할 수도 있지만 3월 15일, 일요일에 미국 간호학생으로서 바라본 미국 간호학생의 생활에 대해 수다떨고 싶어서요! Nursing 다 모여라! 유후! 😆
전부터 종종 이메일, 인스타그램 디엠 등으로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신 것들, 주변 지인들 중에 간호학과 다니거나 졸업한 분들로부터 받은 개인적인 피드백, 또 몇 주 전에 한국의 한 간호대학에서 어학연수를 오셨다가 만난 분들이 말해주고 질문해주신 점들이, 굉장히 비슷하다는 걸 알았어요! 예를 들어 간호학생으로서 실습할 때 제가 하는 일들 (정맥주사 놓기 등)을 말해드리면 다들 “저흰 그런 거 실습 때 못해요.” 하시기도 하고 (되려 제가 놀랐지만요), 실습시간이 몇시간인지, 섀도잉과 실습의 차이점은 뭔지, 미국에서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점은 뭔지, BSN과 ADN의 차이점은 뭔지 등이 그 예시입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셨나요?
2020년 3월 15일, 일요일 한국시간 밤 10시에 찾아뵐게요. (제가 사는 뉴욕시간대는 오전 8시입니다!) 놀러 오셔서 그동안 궁금해 하셨던 것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셔도 좋고, 그냥 수다 떠는 마음으로 오셔도 좋고, 한국어로 의학 용어를 배운 적이 없어 설명 할때마다 곤란해할 저를 도와주러 오셔도 좋습니다. 라이브는 현재로서는 유튜브에 저장할 계획은 없어요! 대한민국의 99배 큰 미국의 한 대학교를 다니는 저의 너무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이고, 또 항상 바뀌는 의료계의 특성상 어떻게 방송이 진행되느냐를 보긴 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라이브로만 만나보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헤헤
라이브 공지: 미국 간호대생이 말하는 미국 간호대생의 이모저모 (feat. 간호 아이템 자랑)
일시: 2020년 3월 15일 일요일 한국시간 오후 10시
계획:
1. 가지고 있는 간호 아이템 소개(라고 쓰고 자랑이라고 읽는다)
2. 미국 간호학생은 실습 때 뭘 하나요?
3. 섀도잉 vs. 실습 차이점은? (+ vs. 병원 봉사활동?)
4. 간호조무사 vs. 간호학생 vs. BSN 간호사 vs. LPN/LVN 간호사
추가로 궁금하신 점은 방송 중에 물어보셔도 좋긴 하지만 이 게시글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답변해드릴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다만 유의하실 점은 미국대학 진학/유학관련 정보는 질문 받지도, 답 해드리지도 않습니다. 관련해서는 유학원에 물어보시거나 관심 있는 대학에 직접 물어보시길 바라요! 😊
그 때 뵐게요 (두근두근) 😊
5 years ago | [YT]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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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기에 글 쓰는 건 처음이라 조금 두근두근 합니다. 😊
저는 이번주부터 겨울방학까지 매주 시험이 1-2개 씩 있는 바람에 꼼짝도 못하고 공부 중이에요. 이번주 수요일에는 모성간호학 세 번째 시험이 있어서 지금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하다가 맨날 쓰는 것만 쓰니까 조금 지루해서 어떡하지-하다가 요즘 공스타그램 피드에 많이 보이는 떡메모지를 저도 써보고 싶어졌어요. 근데 여긴 미국이고 그런 거 어디서 구하는지도 모르겠고 해서 그냥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후후
처음에 지극히 개인용도로 만들어서 누가봐도 의료계-인 청진기 테마지만,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고 자랑도 하고 싶고 근데 그냥 자랑하기엔 좀 그렇고 해서 무료로 서식을 공유합니다- (시험기간이라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리고 할 시간이 없네요 또륵!)
서식 받는 곳: angella47.blog.me/221704054346(상업적 사용과 무단 배포를 금합니다)
처음 만들어본 거라 부족할지 모르지만 피드백은 둥글게 주시면 다음에 만들 때 고려해볼게요.
칭찬과 응원은 항상 감사합니다 :)
이미지는 제가 오늘 공부할 때 쓴 예시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
5 years ago | [YT]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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