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고통에는 중립이 없다고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정의에는 중립이 없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께 있습니다.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면 우리 아이들이 커서 살아가야할 세상을 그려보세요.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