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진리로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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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누기를 좋아합니다.
이념으로, 세대로, 지역으로, 그리고 외모와 능력으로.
분열은 인간의 본능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전혀 다른 길을 제시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다." (갈라디아서 3:28)
그 진리는 단순한 종교적 이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차별과 편견의 벽을 몸소 부수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셨고,
세리와 죄인들과 식탁을 함께 하셨으며,
십자가 위에서도 강도를 품으셨습니다.
그 사랑은 경계를 허물고, 차이를 감싸 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됨은, 똑같아지라는 강요가 아닙니다.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합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약함을 알기에, 서로의 아픔을 느낍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었고, 모두 은혜로 구원받은 자입니다.
이 진리를 붙들면, 누구도 높아지지 못하고,
누구도 낮아지지 않습니다.
교회는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부자도, 가난한 자도
박사도, 어린아이도
모두 한 주님의 이름 아래 함께 기도하고 찬양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나누려 하지만
성경은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선언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이제는 진짜 나를 위한 시간이 시작됩니다."
"이제는 당신이 주인공이 될 차례입니다."
"인생의 다음 장을 펼칠 준비가 되셨습니다. 앞으로의 날들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지금까지는 의무였다면, 이제부터는 선택입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꿈꾸는 한, 우리는 여전히 청춘입니다."
"하나를 마쳤다는 건 또 하나를 시작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기 8:7)
"내가 너를 붙들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이사야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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