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입문부터 전문 지식까지'
국내외 전쟁, 무기, 안보까지 밀리터리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만나보세요!
YTN2 밀덕스는 밀리터리를 사랑하는 밀덕들을 위해 YTN이 만드는 밀리터리 종합 전문 채널입니다.



밀덕스

풀영상👉 https://youtu.be/5WLyCtLHZ3E
영국의 자존심 후드가 폭발한 뒤, 대서양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영국 해군은 충격을 받았지만 멈추지 않았죠. 비스마르크가 프랑스 쪽으로 빠져나가면 봉쇄선이 흔들릴 게 뻔했거든요. 그래서 가능한 전력을 죄다 끌어모아 ‘대규모 추격’에 바로 들어갔어요. 비스마르크는 교전 중 맞은 연료 탱크 손상이 문제였어요. 연료가 계속 바다로 새어 나가면서 긴 연료띠가 생겼고, 이건 영국 정찰기에게 일종의 길잡이 역할을 했죠. 결국 독일 지휘부도 이 문제를 인정하고, 통상 파괴 작전은 중단한 채 프랑스 브레스트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프린츠 오이겐은 원래 임무를 이어가기 위해 다른 항로로 빠졌고요. 영국 해군은 여러 방향에서 압박을 시작했어요. 경순양함이 추적하고, 구축함들이 예상 항로를 차단하면서 비스마르크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조금씩 줄여 나갔죠. 리고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항공모함 아크 로열에서 날아간 소드피시 뇌격기였어요. 어뢰 한 발이 비스마르크의 방향타를 정확히 때려냈기 때문인데요. 과연 이 느린 구식 복엽기가 최신예함 비스마르크를 궁지로 몰아넣을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월간잡지 플래툰 🌟홍희범 편집장님과 🌟 군사전문기자 🌟 태상호 기자🌟이 출연해 풀어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2 weeks ago | [YT] | 43

밀덕스

풀영상👉 https://youtu.be/F8zSCOvWTAo
출정 첫날에 작전이 새어나갔다?!

2차대전 초, 독일은 영국의 숨통을 조이기 위해 대서양 수송로를 끊으려 했어요. 그 앞장에 선 게 바로 비스마르크와 프린츠 오이겐이었죠. 두 함은 북극해를 돌아 영국의 봉쇄선을 뚫고 대서양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영국은 소식을 듣고 즉시 추격에 나섰어요. 후드, 프린스 오브 웨일스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사냥전이 펼쳐졌죠. 그리고 마침내 덴마크 해협에서 양측이 만났습니다. 주고받던 공방전 속 전투의 판세가 기우는 것은 순식간이었어요. 영국의 자존심이던 후드가 비스마르크의 일격을 맞고 대폭발을 일으키며 침몰한 겁니다. 영국 전체가 충격에 빠졌지만, 그 순간 영국 해군은 “비스마르크를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더 강하게 굳히게 되죠.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월간잡지 플래툰 🌟홍희범 편집장님과 🌟 군사전문기자 🌟 태상호 기자🌟이 출연해 풀어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3 weeks ago | [YT] | 27

밀덕스

풀영상👉 https://youtu.be/Irh1OA_zm6c
피로 쓴 조선 공신의 최후!

1624년, 이괄은 아들이 역모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결단을 내렸어요. 영변에서 1만 5천 명의 병력을 일으켜 한성으로 향한 거죠. 불과 세 차례 전투만에 평산과 봉산을 돌파하고, 마침내 도성 앞까지 진격했어요. 반란 소식을 들은 인조는 세자를 데리고 공주로 피난했죠. 한양을 점령한 이괄은 새 왕을 세우려 했지만, 전국에서 모여든 관군이 도성을 포위하면서 상황이 뒤집혔어요. 정충신과 장만이 이끄는 관군이 지구전을 펼치자 반란군은 무너졌고, 이괄은 인조를 잡는 길 밖에 없다 생각하고 남진을 선택하는데요. 과연 이괄의 최후는 어땠을까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과🌟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임철균 연구위원🌟이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4 weeks ago | [YT] | 50

밀덕스

풀영상👉 https://youtu.be/2jd_f6Bmw5k
1,000명 중 단 70여명 생존!

1798년, 이집트 앞바다에서 한밤중의 전투가 시작됐습니다. 나폴레옹은 인도를 향한 영국의 무역길을 끊으려 했고, 그를 막기 위해 영국 해군의 명장 넬슨 제독이 출동했죠. 당시 해전은 줄을 세워 나란히 포를 쏘는 ‘선열 전투’가 일반적이었어요. 하지만 넬슨은 정면이 아닌 적의 옆구리를 찌르는 전술을 택했습니다. 야간에도 싸울 수 있도록 함선 뒤에 등불을 달고, 사격 각도와 타이밍을 철저히 계산해 두었죠. 그만큼 훈련된 해군이었고요. 반면 프랑스 함대는 한쪽 닻만 내리고 정박해 있었어요. 언제든 출항하려던 배치였지만, 그게 오히려 덫이 됐죠.
움직이지 못한 함선들이 좁은 수역에 몰려 있었고, 순식간에 바다는 불길과 연기로 뒤덮였어요. 넬슨은 침착하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이 바로 승부의 순간이다.” 포성이 밤하늘을 찢고, 유럽의 운명을 가를 전투가 펼쳐졌죠. 그날 밤, 지중해의 바다는 제국의 명운을 삼켜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전투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과🌟 군사전문기자 🌟 태상호 기자🌟가 출연해서 설명해드릴 테니까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

1 month ago | [YT] | 44

밀덕스

풀영상👉 https://youtu.be/ZlML-wuL_t4
바다의 영웅이 삽질한 사건!

바다는 언제나 제국의 욕망을 비추는 거울이었습니다. 오늘, 남중국해에서 다시 들려오는 영유권 분쟁의 포성 18세기 말에도 세상은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었죠. “바다를 지배하는 자, 과연 누가 될 것인가.” 1798년, 나폴레옹은 인도로 향하는 영국의 길목을 끊기 위해 지중해를 건넜습니다. 이집트를 점령하고, 제국의 미래를 바다에서 결정하려 했죠. 하지만 그의 앞에는 영국 해군의 영웅, 호레이쇼 넬슨 제독이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야망과 영국의 자존심, 두 함대는 지중해 한가운데서 서로를 찾아 헤맸습니다. 한쪽은 승리를 향해 질주했고, 다른 한쪽은 보이지 않는 적을 좇으며 바다를 가르며 나아갔죠. 그리고 마침내 이집트 아부키르만 앞바다에서 두 제국의 운명이 맞부딪힙니다. 그날 밤, 바다의 불길을 어떻게 타올랐을까?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과🌟 군사전문기자 🌟 태상호 기자🌟가 출연해서 설명해드릴 테니까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

1 month ago | [YT] | 44

밀덕스

풀영상👉 https://youtu.be/n-OrwU54wsk
현대에 들어와 다방면에 활용되기 시작한 지뢰!

먼저 지뢰! 예전에는 그냥 땅에 묻어두는 수동적인 무기였는데요, 이제는 훨씬 유동적으로 활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우리 군이 사용하는 ‘패스캄’이라는 장비가 있는데, 이건 포병이 포탄을 쏘면 그 안에서 지뢰가 튀어나와 도로 위에 깔리도록 돼 있습니다. 지뢰가 이제는 스스로 움직이는, 훨씬 유동적인 무기로 바뀌고 있는 거죠. 통신 장비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1차,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유무선 통신 기술이 크게 발전했고, 지금은 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장비가 됐습니다. 우리 국군이 사용하는 PRC-999K라는 무전기는 계속 주파수를 바꿔서 적이 도청할 수 없을 정도의 보안 능력을 갖췄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떤 보병 장구류와 응급체계를 갖추고 있을까요? 또 북·중·러는 각각 어떤 보병 장비 체계를 운용하고 있을까요? 이어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과🌟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임철균 연구원🌟이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2 months ago | [YT] | 51

밀덕스

풀영상👉 https://youtu.be/NLkk_UsBeIQ
서양과 동양의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 낸 게 톱니바퀴와 나사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과장된 말일 수도 있지만, 이런 말이 나온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 화승총의 개발 이후 서양은 톱니바퀴와 작은 나사가 있었기에 디테일한 총으로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반면, 동양은 이 기술이 없어서 따라만들 엄두 조차 낼 수 없었죠. 유럽은 이러한 기술의 격차를 더욱 벌려갔습니다. '플린트록' 총을 개발하는 가 하면 강선을 도입해 총을 더 강하고 정교하게 만들어 갔으며 고리형 총검, 수류탄, 의료키트 등의 장비 또한 보급해 갔죠. 그럼 이러한 보병의 발전은 어떠한 결과로 이루어졌을까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과🌟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임철균 연구원🌟이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2 months ago | [YT] | 80

밀덕스

풀영상👉 https://youtu.be/TL60SxPz1rM
대한민국 육군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열의 아홉은 보병을 떠올릴 텐데요. 이 보병은 모든 병과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할 뿐 아니라 인류와 함께 진화해왔습니다. 고대로마제국의 중장보병부터 현대 보병까지 세계를 재패한 최강국들은 어떤 차이점이 있었으며 어떻게 변화에 발맞춰 갔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과🌟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임철균 연구원🌟이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2 months ago | [YT] | 44

밀덕스

풀영상👉 https://youtu.be/LunL37UBbGM
장사상륙작전 75주년, 너무 어린 학도병들..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에서 지연전을 펼쳤음에도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 방어선까지 물러나게 됐죠. 9월 15일 대반격의 서막이었던 인천상륙작전까지 시간이 필요했던 연합군은 낙동강 전선의 가해지는 북한군의 압력을 분산시키고자 학도병으로 구성된 독립 제1유격대대를 조직해 영덕 장사리 해안에 상륙작전을 명령하게 됩니다. 이들에게는 시간도 물자도 심지어 환경마저도 따라주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과🌟 서경대학교 특임교수🌟김동원 교수🌟가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3 months ago | [YT] | 44

밀덕스

풀영상👉 https://youtu.be/qHT8lV6VrOs
공중 우세의 서막! 4세대 전투기 진화 3부

2025년 벌어진 카슈미르 공중전, 이란 핵시설 공급의 공통점은 4.5세대 전투기였습니다. 1970년대 기술로 개발된 4세대 전투기를 업그레이드 한 4.5세대 전투기는 현대전에서 굉장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요. 진화한 전자전 능력과 레이더는 이전의 전투기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기술력이 됐죠. 그렇다면 국군이 개발하고 있는 KF-21 보라매의 기술력과 현 상황은 어떨까요?

그리고 이후에 발전상은 어떠할지까지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 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F-16 조종사 출신 진격의 아재 🌟김동경 조종사님과🌟 군사전문기자 🌟 태상호 기자🌟가 출연해서 설명해드릴 테니까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

3 months ago | [YT]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