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계열의 두 가지 실을 사용해서 은은한 조화가 돋보이는 팔찌가 완성됐어요.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라 마음에 들어요! ㅎㅎ

요즘 계속 만들다 보니 팔찌 소재가 좀 부족해서 이번엔 심플한 디자인으로 작업해봤어요. 평소엔 잘 안 쓰던 보라색 실을 써봤는데, 의외로 예쁘게 완성돼서 꽤 만족스럽네요.

한여름 바닷가 모래사장을 떠올리며 만든 팔찌예요. 아끼는 파란 실도 써서 그런지 더 예뻐 보여요! 손목에 작은 바다 한 조각을 얹은 것 같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투명 비즈랑 무지개실 조합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투명한 비즈 아래로 무지개실이 은은하게 비쳐 올라오는 게, 색색의 비즈를 직접 쓰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예전부터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걸 드디어 도전해봤어요! 이걸 3D 프린팅해서 쿠키 커터로 써보려는 거예요. 프린팅만 잘 되면 진짜 귀엽고 맛있는 쿠키가 나올 것 같아요. ㅎㅎ

저번부터 벼르고 있던 채소 팔찌 시리즈, 드디어 두 번째 팔찌를 만들었어요! 처음엔 매듭만으로 표현할까 고민했지만, 결국 여러 가지 비즈를 활용해서 파(대파) 느낌을 살려봤습니다.

붉은색 실과 파란색 실, 두 가지를 사용해 양쪽을 번갈아가며 묶는 방식으로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묶는 것만으론 조금 단조로울 것 같아서 투명 비즈를 포인트로 줘봤습니다!

벌써 59번째 매듭 팔찌를 만들었네요! 처음엔 이렇게 오래 시리즈로 이어갈 줄 몰랐는데, 어느새 59번째라니… 저도 살짝 놀랐어요. 앞으로 100개까지, 힘내서 한 번 달려볼게요!

뚱냥이(위대한 알렉산더)를 마지막으로, 턴테이블 위에 조심히 올려 돌려봤어요. 다음에도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포근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

왕관까지 만들어서 드디어 뚱냥이를 완성했어요! 디테일이 생각처럼 잘 안 살아서 살짝 아쉽지만, 이번 경험 덕분에 다음엔 더 예쁜 양모 펠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번에 만들었던 무늬를 이번에 조금 수정해봤어요! 그리고 귀랑 귓속도 표현해봤는데, 영상에선 그 부분이 잘 안 보여서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이번엔 다리까지 완성했답니다!

뚱냥이 얼굴을 만들어봤어요! 코랑 입은 생각보다 무난하게 완성됐는데, 눈은 갈색이랑 하늘색, 하얀색까지 쓰다 보니조금 까다롭더라고요. 그래도 만들고 나니까 뿌듯해요!

이번엔 3구 바늘을 찾아서 지난번 개퍼 만들 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만들었어요. 뚱냥이 양모 펠트가 너무 갖고 싶어서 무작정 시작했는데… 도면이라도 좀 그려둘 걸 그랬나 봐요!

처음으로 양모 카빙에 도전해봤어요!유튜브 영상들 열심히 봤었는데, 막상 하려니까 하나도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도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보다 더 많은 비즈를 사용하다 보니 만드는 재미도 있었고, 비즈로 플렉스하는 기분이라 정말 좋았어요. 다만 사진으로는 팔찌의 예쁨이 온전히 담기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번에 사용한 비즈는 투명하면서도 빛에 따라 오묘하게 색이 변해 마치 비눗방울처럼 정말 예뻐요. 그런데 사진으로는 그 반짝이고 변화무쌍한 느낌이 잘 담기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어제의 풀 위의 개미떼 굴욕을 잊지 못해 다시 한 번 초록실, 검은 비즈로 매듭 팔찌에 도전했는데요, 이번엔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개미떼 컨셉이냐는 소리를 들었어요... ㅠㅠ

평소에 잘 쓰지 않던 녹색 실에 검은 비즈를 조합해서 매듭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그런데 옆에서 아토가 이거 풀 위를 기어가는 개미떼 컨셉이냐고 물어보는데 그래보여 슬퍼요! ㅠㅠ

이번에는 나무 주판 비즈를 사용해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재료 박스를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알록달록한 색감이 예뻐서 무지개색 매듭실과 함께 매치해 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모조 진주를 활용해 매듭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겉보기엔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처음 오는 실을 좌우로 번갈아 가며 작업해서 은근히 색다른 느낌을 담아봤습니다.

운동화끈을 가락지 매듭으로 묶어 구슬처럼 포인트를 줘봤어요. 단색 매듭실만으로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두 가지 색의 실을 꼬아 사용해봤는데 훨씬 조화롭게 어울리더라고요.

완성한 병아리를 턴테이블 위에 살포시 올려두고 촬영해봤어요. 이렇게 돌려보니 진짜 완성했다는 게 실감나고 괜히 더 뿌듯하네요! 그럼 다음 양모 펠트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이번에 만든 병아리 양모펠트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덕분에 배운 것도 많았어요. 다음엔 이번 경험을 살려서 더 예쁘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도전해보려구요!

이번 영상에서는 몸통과 날개를 만들어봤어요. 처음엔 둥글기만 한 날개보다 약간 형태를 잡아보면 더 예쁠 것 같아서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어렵더라고요!

다이소 병아리 양모 키트에서 하늘색 양모가 조금 필요해서 구입했었는데, 마침 손도 좀 풀 겸 병아리를 만들어봤어요. 작고 귀여운 병아리를 조물조물 만드는 시간이 은근히 힐링되네요!

푸른색과 형광 분홍색 계열의 매듭실에, 오묘하게 무지갯빛이 감도는 구슬을 조합해 만들어봤어요. 근데 자꾸 스X류바가 떠올라요, 편의점에 한 번 다녀와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개퍼의 몸통까지 완성해서 드디어 머리랑 합체했어요! 양모를 조물조물 만지며 만드는 시간이 은근히 힐링이 되서, 다음엔 어떤 걸 만들어볼지 고민 중 입니다.

개퍼에게 씌울 모자를 만들었어요. 원래는 검은색 양모로 시작하려 했지만, 검청색이 개퍼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검청색으로 진행했어요. 모양이 잘 나와 대만족입니다!

어제 만든 개퍼 양모 펠트의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올려봅니다. 가장 먼저 무같은 얼굴부터 만들어봤어요! 조금씩 형태가 잡혀갈수록 괜히 혼자 흐뭇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요즘 5인격 비공식 굿즈 중에서 특히 개퍼가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양모 펠트로 한 번 만들어봤는데, 막상 완성하고 나니까 너무 마음에 들어요!

도래 매듭과 모조 진주를 활용해 매듭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팔찌 끝부분도 평소와는 다르게 비즈를 달아 마감해봤는데, 소소하면서 색다른 느낌이 들어 재미있는 작업이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막상 완성하고 보니 결과물이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엔 도안을 더 키우거나 얇은 실을 사용해서 디테일을 살려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괜히 간단한 걸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바로 손을 꼼지락꼼지락 움직여봤어요! 심플하지만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기 위해 하늘색과 투명 비즈를 조합해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상자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꽃 레이스로 매듭 팔찌를 만들었어요. 중앙에 금색 비즈를 넣어 포인트를 줬더니 반짝반짝 눈에 띄어서 더 예쁘게 완성됐어요!

조금 더 화려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비즈를 활용해 매듭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색감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고르다 보니 시간이 꽤 걸렸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보니까 뿌듯하네요.

단추 두 개를 활용한 매듭 팔찌 시리즈를 구상 중이라, 먼저 간단하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봤어요! 마음에 들어서 이번엔 시장에 가서 예쁜 단추들도 좀 더 사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운동화 끈으로 외도래 매듭을 사용해 귀여운 매듭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모양에 사랑스러운 핑크색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하얗고 둥근 모조 진주에 금빛 시드비즈를 더해, 해바라기나 태양이 떠오르는 매듭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색조합이라 작업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운동화 끈 한 줄로 만든 심플한 매듭 팔찌예요! 뜨개질하듯 한코 한코 정성스럽게 엮었더니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능상 전 위시 스킨이었던 다크 골드 케이크 스킨이 등불로 저렴하게 떠서 얼른 구입해봤어요. 게다가 맹인도 얼떨결에 구매하게 돼서 요즘 연합 생존자 플레이가 꽤 즐겁답니다!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매듭만으로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손끝으로 차분히 하나하나 묶다 보니 반복되는 패턴이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고요. 소소한 집중의 시간이 참 좋았어요.

2종류의 비즈를 사용해 사랑스러운 발바닥 모양을 표현해봤어요. 이번에 만든 매듭 팔찌가 너무 귀여워서, 이 디자인을 활용해 굿즈로 만들어볼까 고민 중이에요!

팔찌 중간중간마다 볼 형태로 포인트 매듭을 넣어줬어요. 얇은 매듭실로는 존재감이 덜해서 이번엔 운동화 끈을 사용해봤답니다! 색깔도 쨍하고 예뻐서 더더욱 만족스러워요. 히히

이번에는 완두콩 컨셉의 매듭 팔찌를 만들어봤습니다! 초록초록한 색감이 너무 귀엽고, 콩알같은 비즈가 포인트예요. 생각보다 더 사랑스럽게 나와서 저는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오늘은 조금 쉬어가려 해요. 다른 분들도 오늘 하루 힘내시고, 4월 기분 좋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5월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순백의 우아한 백매화를 상상하며 팔찌를 만들어봤습니다. 흰색 매듭실에 꽃 레이스와 비즈를 더해 매화 특유의 고운 느낌을 표현해봤어요!

처음 만든 팔찌가 나머지 둘과 어딘가 어울리지 않아 보여서 리메이크를 결심했어요. 리본으로 장미를 접는 과정도 이번엔 함께 담아봤답니다.

제 나름대로 정리한 '붓으로 쓰는 상상' 주간 미션 팁을 공유해요! 붓상상을 하고 싶어도 사람이 안 모여서 10판 채우기 힘들 때나, 빠르게 미션을 깨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