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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줄라이 한자명
茁纙怡 (줄라이)
싹 줄
돈꿰미 라
기쁠 이
뜻:
피어나는 싹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돈꿰미처럼 돈을 많이 벌어서
사람들과 나누며 모두를 기쁘게 할 사람
(한자는 모두 대법원인명용 한자를 사용했습니다!)
줄라이
《공산화 논란, 공포와 사실 사이: SNS 시대 우리가 지켜야 할 민주주의》
최근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서 “우리나라가 공산화되어 간다”는 말이 휩쓸고 있다. 현시대에 SNS라는 신문물을 소비하는 우리들 가운데서는 그것이 장난으로 소비되기도 하고, 진짜 걱정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이 같은 불안은 단순한 루머로 치부하기 어려운 사회적 현상이다. 다만 그런 주장이 나올 때 어떤 정보가 근거로 제시되는지, 그 근거들이 실제 사실과 어떻게 다른지를 냉정하게 가려보는 일이 필요하다.
가장 자주 제시되는 근거들은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 외교·안보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거나 ‘균형 외교’를 말하는 정치 세력이 나오면 그것이 곧바로 중국식 일당 통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심. 실제로 한국 정부·정치권의 대중 외교 변화는 언론 보도를 통해 자주 논의된다. 둘째, 복지 확대·공공성 강화 같은 정책들이 나오면 이를 ‘국가가 모든 걸 통제하려는 전조’로 읽는 해석. 일부 정당의 공약·정책 제안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사법·언론 등 권력 구조를 바꾸는 개혁 논의 자체가 ‘언론 통제’나 ‘권력 집중’으로 연결된다는 우려. 국제 언론 감시기구와 주요 외신은 최근 한국의 언론 환경과 정부 조치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 넷째, 홍콩 등 다른 지역에서 실제로 권리 축소가 벌어진 사례(예: 홍콩의 국가보안법 집행)는 “한국도 그럴 수 있다”는 비교의 근거로 자주 인용된다. 다섯째, SNS의 확산으로 단편적 정보·밈·이미지가 빠르게 소비되며 공포가 증폭된다.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 세대의 플랫폼 사용 현황과 밈 정치에 관한 연구는 이러한 확산 메커니즘을 설명해 준다.
그러나 이 근거들이 “체제 전환(공산화)”을 입증하지는 못한다. 첫째, 외교적 선택과 정치적 성향의 변화는 어떤 나라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며, 외교 방향이 달라진다고 해서 곧바로 정치체제의 근본적 전환이 자동으로 일어나지는 않는다. 한국은 헌법과 기관들이 규정한 민주공화국으로,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권력 분립과 사법적·입법적 견제가 존재한다는 것은 법조문과 제도에서 확인된다. 둘째, 복지 확대나 공공성 강화는 전 세계 많은 민주국가들이 채택해 온 정책 수단이지, 자동적으로 공산주의로 이어지는 길이 아니다. 북유럽의 복지국가 사례와 OECD 통계는 ‘사회적 안전망 강화’가 민주적 제도와 함께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셋째, 언론자유·사법 독립에 대한 우려는 실제 감시 대상이 될 만한 사안이므로 주시하고 비판해야 한다. 다만 언론 자유 지표의 하락이나 정책적 충돌이 곧바로 ‘체제 붕괴’로 이어진다는 논리적 비약은 경계해야 한다. 외신과 인권단체들은 변화 징후를 지적하며 감시와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넷째, 홍콩 사례는 중요한 경고를 준다. 그러나 홍콩의 법·제도적 맥락과 한국의 헌법·정치구조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사례 비교는 ‘가능성’을 상정할 수 있으나 곧바로 동일한 결과를 예단할 근거는 되지 않는다. 다섯째, SNS에서 퍼지는 이미지·밈은 맥락을 제거한 채 감정을 증폭시키므로, ‘밈을 곧 사실로 받아들이는 습관’ 자체가 사회적 불안을 키운다. 연구들은 밈과 단문 중심의 확산이 사실 확인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역사적으로 ‘공산주의 체제’로 불린 국가들에서 나타난 현실도 눈여겨봐야 한다. 공산주의 이념은 ‘평등’을 목표로 삼았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 당·국가 엘리트(예: 소련의 ‘노멘클라투라’)가 특권을 누리고 대중의 생활이 제약되는 사례가 있었다는 것은 학계와 역사가들이 지적하는 바이다. 이는 ‘이념의 말과 현실의 괴리’에 대한 교훈을 준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적 정치에서 나오는 정책 변화들을 곧바로 그 역사적 사례와 동일시하는 것은 과도한 일반화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첫째, 감정적 확산(공포·조롱)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자. 공식 정책 문건, 신뢰도 높은 국내외 주요 매체, 독립적 인권·언론 감시단체의 보고서를 우선 검토하라. 둘째, 정책 자체와 체제 전체를 구분하자. 특정 정책(복지·규제·교육 등)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의 범주 내에서 토론 가능한 주제다. 셋째, 민주주의는 우리가 지금까지 지켜온 산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전 세계와 우리나라의 민주화 과정은 거리의 저항, 법적 투쟁, 시민의 희생을 통해 쟁취된 것이며, 표현의 자유와 선거·사법의 독립 같은 제도적 장치를 통해 보완·유지되어 왔다. 우리가 누리는 토론과 비판의 자유는 그렇게 얻어진 값진 자산이다. 마지막으로, 소셜미디어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은 ‘비판적 수용’과 ‘역사적 상상력’이다. 이미지 한 장, 짧은 글 하나가 큰 공포를 만들 수 있지만, 그 공포가 사실의 무게를 갖기 위해서는 검증 가능한 근거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공산화”라는 단어는 강렬한 상징성을 가진 경고 용어다.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므로 사회적 경계심을 불러오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그 단어만으로 정치적 현실을 설명하거나 미래를 단정할 수는 없다. 우리는 어떤 목소리를 더 신뢰할 것인가, 어떤 근거를 기준으로 공포를 판단할 것인가, 그리고 자유와 인권을 지켜온 역사를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물려줄 것인가—이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정보를 걸러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지금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만약 공산화의 그림자가 현실로 다가온다면, 그때는 우리 국민 스스로가 다시 일어서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것이다.
*이 기사는 ChatGPT(챗지피티), 생성형 AI가 작성하였으며 정치적 의도 없이 정보 공유 목적으로만 쓰여졌음을 안내드립니다. 답글에서 정치적 의도가 섞인 발언을 하시거나 싸움이 벌어질 시 예고 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1 month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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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오늘은 광복 80주년입니다.
피땀흘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저항하고 투쟁하셨던 여러 영웅분들.
그분들이 없었다면 우린 아직도 일본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우리가 지금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죠.
나라를 지키려다가 일제의 탄압으로 몇 번이고 심한 부상을 당하셨을 텐데...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그런데도 오직 나라와 후대, 즉 우리들을 위해서 그렇게 싸워주신 것이 아닙니까.
우리에게 이렇게나 좋은 나라를 물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늘에서는 부디 편하게 쉬시길
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제가 멋드러진 그림을 그릴 능력이 없기도 하고 AI그림은 쓰기 싫어해서 따로 영상으로 제작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마음은 확실하여 여기에라도 글 올려봅니다.
3 month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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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오늘은 6•25 전쟁 75주년입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싸우셨던 수많은 희생자 분들을 기억합니다.
남한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투쟁하고, 또 그로 인해 나라에 목숨을 바치고 떠나신 그날의 기억, 그 노력들과 희생들은 절대로 잊혀질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이 과연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 우리는 지금 북한의 자유 탄압과 인권 유린 속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 죽었을지도 모르죠.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나라는 지금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켜주신 소중한 우리 나라. 우리도 함께 지켜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month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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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많이 바쁜 관계로 영상 편집 진도가 아예 안 나가고 있는데,
제가 유튜브가 본업이 아닌지라 여기에만 집중할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구독 유지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젠가 여러분들의 믿음의 대가를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근황 남겨주세요~~!
7 month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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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제 북극곰의 날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지구온난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추가로, 몇십 년 후에 빙하기가 시작된다, 이런 설도 있던데 몇십 년 후의 추측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때까지 지구의 생물이 얼마나 더 남아있을지도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지구의 온도가 오르고 있는 상태라 정확한 예측이 불가하고요.
그러니 모두들 그런 설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노력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삶의 터전, 지구를 위하여.
8 month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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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채널 유지!!워허우
여러분들께 더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 많이 해보겠습니다.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 months ago (edited)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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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안녕하세요, 줄라이입니다.
바로 내일이 구글이 예고한
'줄라이 채널 사용중지/삭제일'
입니다.
제가 조치를 취해놓아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채널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9 month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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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안녕하세요, 줄라이에요.
일단 인터넷에서 알려주는 방법에 따라서, 채널 삭제는 막은 것으로 보여져요. 구글에서 확인 메시지는 오지 않았는데 절차상 이대로라면 채널 삭제의 위험은 없어요. 저도 영상을 다 다운로드하기는 불가능해서, 그냥 채널 삭제 되지 않기를 빌려고요.
9 month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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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안녕하세요, 줄라이입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을 가지고 온 것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오늘 00시경, 구글로부터 곧 채널이 삭제될 수도 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저는 저의 최선을 다하여 채널을 유지시키도록 노력하겠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다른 채널을 파야 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로부터 14일간은 제 커뮤니티 잘 확인해주시고, 채널 이전 소식 들려온다면 그곳에서 영상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심려 끼쳐드려서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9 month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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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이
구독자 여러분 모두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福
(*´ ˘ `*) (つ˘◡˘)づ♥
9 month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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