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비는 내리고
피로가 쌓이고
금요일 밤이고
면접 준비, 필기 준비, 자소서 작성은 손에 안잡히고
왠지 다 내려놓고 싶기도 하고
그러한 밤 입니다

그럼에도
잔인하지만
이번 상반기 혹은 하반기와 수시채용을 위해서라도
단 10분의 직무분석이라도
단 하나의 필기 문제 풀이라도
단 한 마디의 면접 연습이라도
이왕 자리에 앉았다면
집중해서 전력을 다해보세요

금요일 저녁
혹은 주말에
쉬는 것도 아니고 노력하는 것도 아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것은 너무나 아깝습니다

잠시 재충전이 필요한 분들도 있겠지만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은 분들은
더욱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99%는 대부분 충족했지만
결국 1%를 채우기 위해서
가장 하기 싫을 때
가장 힘들 때
가장 포기하고 싶을 때
그 순간의 한 걸음이
결국 합격과 불합격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단 10분, 단 한 순간 집중해서
눈 앞의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후회 없이
꿀 잠 잘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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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ours ago | [YT] | 111

강민혁

[학교 교수님]의 의무, 상황, 환경 등 고려 시 현실적으로 교수님에게 기대하는 취업 지원 활동은 무엇인가요?

2 days ago | [YT] | 6

강민혁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학교 교수님]의 도움(정보제공, 조언, 격려, 배려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2 days ago | [YT] | 8

강민혁

여러분은 합격합니다
결코 여러분의 합격을 의심하지 마세요
잠깐 방황하고 있지만
결국 길을 찾고 힘차게 나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답답하고 마음에 안 드는 것 천지...

2.
최종 합격은 고사하고
서류, 필기 조차도 합격하지 못하고...
면접을 준비하더라도
부족한 경험과 남들 쉽게 완성하는 필수 질문에서부터 막히고…

3.
온전히 취업에만 집중해도 모자란 판에
금전적인 문제나 친구, 가족간의 관계에서도
크고 작은 고민과 어려움도 발생하고...

4.
부족한 것만, 모자란 것만
안 좋은 것만
싫은 것만 보이게 됩니다...

5.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문제를 풀어내야 할지 막막하고
가장 심각한 것은 의욕 자체가 없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6.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우리는 정답, 나아가서 방법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알아도 부정하고 싶고 오히려 더 삐뚤어지고 싶습니다...
아니, 더 삐둘어진다면 오히려 다행입니다
대부분은 본인이 삐뚤어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7.
만약, 본인이 삐뚤어지고 있는 단계라면
괜찮습니다.
관성의 힘에 의해서
조금 더 실망스러운 모습이 비춰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멀리 가지는 마세요
이미 답도 알고 있고 방법도 알고 있는데
나중에 너무 억울하고 아까울 수 있습니다.

8.
결국,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게 가장 쉽습니다.
목표나 욕심을 낮추거나
아니면 그러한 목표와 욕심을 가질 수 있는
자격을 갖추거나...

9.
결정도, 성과도, 후회도
모두 오롯이 나의 몫입니다.
후회 없이 전력을 다하며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는 자산을
부디 소중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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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 [YT] | 212

강민혁

여러분은 합격합니다
누구나 지쳐 포기하고 싶은
공채 중반 시점이지만
마지막 남은 상반기 공채와 수시채용까지
끝까지 버티며 구직 시장에 당당히 버티고 서 있기 때문입니다


연휴에 잠시 여유를 가지고
매달 진행하는 기부처 선정 투표에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




1.

이번 4월에는 저의 부족함으로
16만원(4월 조회수)를 기부합니다
다음 달에는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2.
매월 취업 준비생과 함께
소소하나마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3.
4년 전부터 매번 3,000명이 넘는 분들이
설문에 참여해주시면서
취약 어린이, 영케어러, 취약 계층 의료비 지원, 미혼모지원, 코로나 선별 진료소, 소방관지원,
청년들에게 든든한 한끼 제공(청년밥상) 등에

2025년
-3월 220,000원 (3월 조회수)

- 2월 160,000원 (2월 조회수)
-1월 120,000원 (1월 조회수)

2024년
- 12월 160,000원 (12월 조회수)
- 11월 310,000원 (11월 조회수)
- 10월 277,000원 (10월 조회수)

- 9월 212,000원 (9월 조회수)
- 8월 208,000원 (8월 조회수)

- 7월 166,000원 (7월 조회수)
- 6월 186,000원 (6월 조회수)

- 5월 300,000원( 5월 조회수)
- 4월 230,000원 (4월 조회수)
- 3월 280,000원 (3월 조회수)
- 2월 260,000원 (2월 조회수)
- 1월 260,000원 (1월 조회수)
2023년
- 12월 310,000 원 (12월 조회수)
- 11월 400,000 원 (11월 조회수)
- 10월 260,000 원 (10월 조회수)
- 9월190,000 원( 9월 조회수)
- 8월 174,000 원 (8월 조회수)
- 7월 165,000 원 (7월 조회수)
- 6월 185,000 원 (6월 조회수)
- 5월 250,000 원 (5월 조회수)
- 4월 220,000 원 (4월 조회수)
- 3월 400,000 원 (3월 조회수)
- 2월 157,000 원 (2월 조회수)
- 1월 120,000 원 (1월 조회수)

2022년
- 12월 1,000,000 원 (12월 조회수 외 추가)
- 11월 200,000 원 (11월 조회수)
- 10월 190,000 원 (10월 조회수)
- 9월 115,000 원 (9월 조회수)
- 8월 129,000 원 (8월 조회수)
- 7월 153,000 원 (7월 조회수)
- 6월 221,000 원 (6월 조회수)
- 5월 200,000 원 (5월 조회수)
- 4월 184,000 원 (4월 조회수)
- 3월 175,000 원 (3월 조회수)
- 2월 190,000 원 (2월 조회수)
- 1월 200,000 원 (1월 조회수)

2021년
- 12월 178,000 원 (12월 조회수)
- 11월 273,000 원 (11월 조회수)
- 10월 1,000,000 원 (10월 조회수 외 추가)
- 9월 228,000 원 (9월 조회수)
- 8월 208,000 원 (8월 조회수)
- 7월 214,000 원(7월 조회수)
- 6월 241,000 원(6월 조회수)
- 5월 1,000,000 (5월 조회수 외 추가)
- 4월 277,000원 (4월 조회수
- 3월 216,000 원(3월 조회수)
- 2월 158,00원 (2월 조회수)
- 1월 193,000원(1월 조회수)

2020년
- 12월 200,000원(12월 조회수)
- 11월 346,000원(11월 조회수)
- 10월 259,000원(10월 조회수)
기부를 완료하였습니다

4.
소소해서 늘 민망하지만,
대한민국 취업 준비생 이름으로
여러분과 함께 기부하는 활동이기에
오해 없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미 있는 일을 함께 했다는 마음이
오늘 하루 버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업 준비생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6 days ago | [YT] | 97

강민혁

근로자의 날은 있지만
왜 취준생의 날은 없는걸까요???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재취업 등
전 세대에서
요즘 취업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다못해 휴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일년에 단 하루라도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힘이 날 수 있도록
격려의 의미를 담아내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인식시켜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여러모로 힘 빠지는 요즘
너무 자책하거나
부족한 부분만 담아두지 마시고
본인의 성과와 장점, 강점도 생각하면서
좀 더 자신감과 자존감 챙기면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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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141

강민혁

여러분은 합격합니다
간절하게 그것을 원하고 있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여러분 자신은 모두 이미
"나는 참 괜찮고 해낼 수 있는 사람이야!” 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
공채 중반부 시점에서
지금부터는 체력보다는 정신력이 차이가
합격을 좌우하게 됩니다
강한 자가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고 지원하며 끝까지 버티는 자가
합격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2.
물론 버티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 중에서도
우선, 취업은 합격이라는 성과가 없다면
그 동안의 모든 노력의 과정은 모두 부정당할 수 있고,
또한, 장점보다는 부족한 단점이 더 자주 보이기 때문입니다.

3.
끝까지 버티기 위해서
특히, 우리의 단점과 장점을 균형 있게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단점은 특별히 생각하지 않아도
눈에 띄는 것들이기에
언제나 우리 눈 앞에서 우리의 자신감을 빼앗아 버립니다.

5.
반면, 장점은 자세히 살펴보고 정성껏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그제서야 겨우 보일 수 있습니다.

6.
상대적으로 더 자주 보이는 단점 때문에
혹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요?

7.
부족함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장점을 극대화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버틸 수 있습니다.

8.
여러분은 참 괜찮고 해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여러분 자신은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밥은 꼭 잘 챙겨드세요
잠도 불안함 내려놓고! 잠시라도 부디 푹 잘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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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224

강민혁

답답한 마음일 수 있지만
휴일 잠시라도
산책하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재충전 시간을 가져보세요 :)

취준 기간을 버티기 위해서는
자존감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취업을 위해 필요한 역량과
내가 잘 하는 것, 부족한 것을 파악하고
먼저 인정하며
타인과 비교하는 것을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해보세요

식사도 챙기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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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밤 <모의면접 연습> 라이브가 진행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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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94

강민혁

어제도, 오늘도
하루하루 참 고단한 하루였을텐데
고생했어요 (옆에 있었다면 토닥토닥이라도....)


단기적 성과가 아직 없더라도
너무 조급해하거나
본인 선택과 노력에 불안해하지 않기를

그리고
버텨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잘하고 있다고
본인 스스로에게 마음 속 크게 이야기해주세요

나라도
나 자신을
챙겨야 합니다

따뜻해지는 날씨
이불 걷어차서
새벽에 쌀쌀하다고
잠 깨지 않고
부디 잠이라도 푹 잘 수 있기를 :)

2 weeks ago | [YT] | 271

강민혁

여러분은 합격합니다
서류, 필기, 면접 준비 어려움보다
힘든 것이
사회적 고립과 대인관계 단절로 인한 외로움이지만
끝까지 버텨내며
결국에는 이겨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공채 중반기가 넘어가는 시점에
체력도 정신력도 멘탈도 지켜내기 어려운 시점이지만
여러분이 꼭 챙겼으면 하는 3가지

2.
첫째, 육체적 건강 챙기는 것과 함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작은 습관/루틴을 만들고 실행하세요
식사는 규칙적인 시간에 잘 챙기고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은 잊지 말고 꼭 하도록 합시다
취준생에게 책과 산책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는 산책을(통한 생각정리) 더 추천드립니다 (물론 책 중요!!!!)

3.
둘째, 정신적 건강도 챙겨야 합니다.
안타까운 결과에
자신을 너무 가혹하게 비난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현실적 비판은 필요하지만
감정적 비난은 우리 자신을 더 초라해지게 하기에
내 자신과 환경을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합시다

특히 부정적 결과만을 생각하며 억지로 안 되는 이유를 찾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자존감이 파괴되는
무한반복 후회과정을 철저하게 줄여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4.
셋째, 서류, 필기, 면접 등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기회 앞에서 당당해지기 위해
소음을 멀리하고 본질에 충실해야 합니다.
“누구는 이런 스펙으로 합격이다” 등등
타인과 비교하며 타인의 길을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길에서 필요한 노력을 점검하도록 합시다
자신의 길은 외롭지만 합격을 위한 가장 빠른 길 입니다
5.
마지막으로
이럴 때 일수록 마음에 담아두면서
혼자 괴로워하지 말고
인터넷 댓글이라도 시원하게 남기거나
친구에게 털어놓거나, 가족에게 이야기 하거나
아니면 나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내뱉어 보세요
조금이라도 가슴 답답함이 사라질 수 있도록

6.
분명 기회는 옵니다
결국에는 해낼 자신을 믿으시고,
이번 주도 오늘 하루도 후회 없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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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ago | [YT] |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