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뮤지엄 에듀케이터 부부의 런던 기록
안녕하세요!
런던에서 살아가고 있는 건축가👷♂️와 에듀케이터📚 부부입니다.
이 채널은
건축과 문화, 도시와 사람, 그리고 가족의 일상을
솔직하게 나누기 위해 시작했어요.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는...]
1. 런던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 이민자로서 겪은 문화적 충돌🌍
• 런던에서 아이를 키우며 얻은 문화적 경험 👨👩👧
2. 공간을 보는 두 개의 시선
• 건축가의 관찰: 도시, 건물, 박물관의 디테일🏛️
• 에듀케이터의 관찰: 전시, 교육, 사람들의 반응🖼
3. 일상 속 사유와 수다
• 지구 어딘가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일상☕📖
[런던 아카이브는...]
• 중요한 정보도 담고 있지만,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콘텐츠입니다.📝
• 전시 해설 같기도 하고, 집에서 나누는 부부의 수다 같기도 해요.
• 런던 🇬🇧 이라는 도시를 함께 느끼고, 같이 즐겨요!
[함께해요!]
• '구독'과 '좋아요'는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인스타그램에서도 소통 중이에요:
@mylittle_museums
@urban_essay
일상에서
한 걸음 멈춰 다양한 생각을 해보고 싶은 분들,
지금 바로 구독해 주세요!✨
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다음 주 진행할 밋업을 준비하면서,
오늘은 아내와 함께 같은 시간, 같은 루트로 시티를 미리 걸어봤어요.
주말의 런던 시티는 평일과는 또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죠.
사람들은 많지 않고,
건물 외벽을 닦는 작업자들, 도로 가장자리를 정리하는 분들,
주말이 끝난 뒤의 도시를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이 차분히 펼쳐져 있었습니다.
미어터지던 Starbucks, COSTA, Pret도 문이 닫혀 있고요.
“아, 여긴 시티지.” 라는 걸 조용히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죠.
그럼에도 이 도시는 또 다른 움직임으로 살아 있어요.
깃발을 따라 이동하는 여행자들,
이어폰으로 설명을 들으며 각자의 속도로 걷는 유럽과 아시아 관광객들,
그리고 누군가는 혼자 세익스피어의 런던, 크리스토퍼 렌의 흔적,
론도니움의 조각들을 찾아다니고 있더군요.
런던이라는 도시는
참으로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깁니다.
하나의 박물관 같은 도시.
13년을 살아도 오늘 처음 본 건물이 있고,
처음 알게 된 장면이 또 생깁니다.
다음 주 밋업에서
저와 함께 그 장면들을 나눠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바라보는 런던의 이야기,
저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
1 month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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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유튜브 채널의 현생버전이라고나 할까요?
Urban_essay × mylittle_museums
런던이라는 거대한 박물관에 대해
서로 얼굴을 보고 인사 나눌 수 있는
커피챗 혹은 밋업(네트워크 모임)을 열어보려 합니다.
튜브 채널의 현생 버전이라고나 할까요?
이 부부의 수다(싸우지않아요🤣)가 궁금하시다면!
런던에 거주하시거나 여행 오신 분들 중,
함께 걸으며 수다 떨고
건축·역사·도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
함께 해요.
신청서는 댓글에 링크 걸어둘께요!
📅 일정 & 장소
날짜: 2025년 8월 30일 (토)
시간: 오전 10:30 ~ 오후 12:30 (약 2시간)
모임 장소: City of London, 블룸버그 HQ 정문에 위치한 스타벅스 앞에서!(38 Walbrook, London EC4N 8BN)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 되는 시간”
특정 건축 양식이나 유명 건물을 ‘따라다니는’ 투어가 아니에요. 시간의 층이 쌓인 도시를 걷고, 보고, 해석하는 경험을 나눕니다.벽돌과 콘크리트, 유리와 석재, 유적과 오피스 타워, 성당과 공연장…
서로 다른 시간과 이야기가 얽힌 런던 속에서 함께 시간을 읽어봅니다.
*블룸버그에서 바비칸까지 약 20분 정도 걸어요. 편한 신발로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런던 #역사 #건축 #부부수다 #런던여행
1 month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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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뜨거운 런던의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생이 너무 바빠 업로드가 늦어지네요 🫣
조만간
직접 만나 수다 떨 수 있는 날을 계획하고 있어요.
런던에 계신분들~ 함께해요! 💕
그럼 곧 만나요!
1 month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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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요긴 어디일까요??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혹은 여름을 즐기기 좋은
런던 근교 여행지 추천!
곧 업로드 됩니다 😊
2 months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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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런던에서 기차타고 쉽게 갈 수 있는
근교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어떤 도시일까요??
곧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2 month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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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 오늘은 영국의 Windrush Day!입니다.
1948년 6월 22일, 'HMT Empire Windrush'라는 배를 타고
첫 캐리비안 이민자들이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이곳에 정착했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차별과 냉대, 때로는 추방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윈드러시 세대"라고 부릅니다.
영국은 그 역사적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6월 22일을 Windrush Day로 재정했어요.
단지 기념이 아니라,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다짐의 날이죠.
오늘의 뉴스를 보며
반복되는 역사를 보며 안타깝습니다...
3 months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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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런던의 공원과 놀이터!
궁금하시다면 본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3 months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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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6월 런던,
날씨도 좋고 여기저기서 열리는 이벤트 찾아다니느라
바빠요 바빠!
6월 첫째주는 Exhibition Road Festival!
저장하시고 같이 즐겨요! 🤗
3 months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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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6월의 런던' 영상을 편집하고 있어요!
런던의 6월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수다를 떨어 보았습니다! 😊
얼른 마무리해서 업로드 할께요!
기대해주세요!
3 months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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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카이브: 건축가와 에듀케이터의 이야기
🇬🇧 HMS Belfast – 런던 템스강 위에 떠 있는 전함 박물관
런던 타워브리지 옆,
템스강 위에 정박한 HMS Belfast,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영국 왕립해군의 군함입니다.
사다리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며
선원들의 생활을 체험해 보고, 전쟁사도 알 수 있죠.
런던 가족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장소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본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런던 #런던여행 #군함 #아이와런던 #체험형박물관
3 month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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