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회복의 원리를 적용하여
마음의 상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치유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랑 받지 못할 때 초라해짐을 느끼고 그런 자신을 감추기 위해 깊고 어두운 동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느끼는 안도감은 잠시, 곧 홀로 남겨진 외로움의 고통이 우리를 엄습합니다.
그리고 한치 앞도 제대로 분간할 수 없는 짙은 어두움 속에서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두려움과 혼돈에 휩싸이기도 하지요.
사랑의 결핍이 우리를 어두움 속에 가둔 것이라면 오직 사랑만이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여 참 자유를 누리게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다른 누군가에게서 오는 것이 아닌,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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