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의 생추어리.

김보민의 생추어리


김보민의 생추어리.

비가 온다.
비 온후 추워 진다는데 걱정이다.
길냥이들, 야생동물들 추위와 음식 때문에 많이 힘들겠다.
좁은 땅덩어리를 마구마구 개발해대니 먹을걸 구하러 내려온 동물들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사살해버리는 현실.
멧돼지가 먹을게 없어 새끼까지 데리고 내려왔다가 온 가족이 몰살당하는 영상을 자주본다.마음이 아프다.나는 산에가면 밤,도토리같은 동물들의 먹이를 절대 주워오지도 채취 하지도 않는다.그것마저 싹스리 해가는 생각없는 인간들아 공존의 의미를 알까? 베스,청솔모,특히 뉴트리아는 사체를 가져오면 돈까지 준단다 필요에 의해서 수입해놓고 이젠 유해동물 이라고 마구잡이식 살생을 한다.이 소중한 생명들을 생각없이 죽이고있다.내가 아는 유일한 유해동물은 인간이다.인간만 없으면 이 망가질데로 망가지고 병들고 아픈 불쌍한 지구는 다시 건강해질거다.

6 months ago | [YT] | 4

김보민의 생추어리.

@우리의 현실과 미래.

7 months ago | [YT] | 2

김보민의 생추어리.

미미,얼굴이,삐삐.
미안하다.
땅주인이 밥주지 말란다.밭에 냥이들 돌아다니며 똥싼다고.
그건 핑계고 다만 너희들 밥주는게 꼴보기 싫은것뿐 이란걸 안다.
이럴줄 알고 미리 먹을거 잔뜩 사다가 주고 내물을 쓰며 비위를 맞혀줬는데 역시 악한 인간은 변하지 않는구나.
냥이들아 내마음을 읽어다오,그 밭을 벗어나서 내 집으로 와라.밭 맞은편으로 달려와다오.바로 코앞이잖니.
🙏.어제 얼마나 나를 기다렸을까,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천근만근 무겁다.

7 months ago | [YT] | 1

김보민의 생추어리.

새벽 3시에 눈이 떠졌다.
제일먼저 든 생각은 몸이 엄청 아프다는거.
두번째 생각으로 넘어간다.언제나 그렇듯이 변함없이 학대받는 동물들 걱정이다.오늘은 비가 않와서 비맞을 동물걱정은 접어두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가슴아픈 개농장의 아이들이다.개식용 종식 때문에 지금 이시간에도 잔혹한 도륙이 이뤄지고 있다.고기가 되기위해 태어난 생명은 없다 하지만 개농장의 아이들은 고기가 되기위해 태어났다.개백정들이 도륙을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 나라.이 무수한 생명들이 그냥 죽어나간다.
누구의 제지도 없고 높으신 분들중에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도 없다.이나라에 태어난 자체가 잘못이다.오래전에 광우병 파동때 살아있는 소들을 산채로 매장하였다.불교계에서는 천도제를 지내주었다.하지만 이번만은 죽은다음에 천도제가 아닌 살아있을때 목소리좀 내주시면 않될까요? 기독교 천주교 불교계에 계신분들 이 사태의 심각성을 보아주세요. 이건 감히 국가적 재난이라고 저는 강력히 주장합니다.다 살릴수 없다는걸 현실적으로 압니다.하지만 그냥 죽기늘 기다리는건 너무 가혹합니다.
살아있는 소중한 생명들 한번쯤 뒤돌아 보아주세요.
개농장아이들도 예쁜꽃을보면 냄새를 맡고 땅도 걸으며 흙냄새 맡는것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하지만 죽을때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할 일들이죠.

8 months ago (edited)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