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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투자

지금 갖고계신 코인들 안전한가요?

친구1 “태양아 지금 계엄이야”
엄마 “우리나라 계엄령 선언했어”

정말 저의 반응은 ...? 입니다.
-바로 달러는 1,445원 터치
-업비트, 빗썸 트래픽 마비
이 두 가지가 시사하는 내용이 무엇일까요?

1장: 달러 급등 & 한국의 신뢰
최근 삼성전자 최대 하락, 롯데 부도설 등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저는 일단 이러한 정치적 문제는 일시적으로 보지만, 외국인의 입장은 어떨까요?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성장률 하락 만으로도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고, 이미 한국에서 돈 빼서 달러로 들고가는데 한국이 계엄령을 선언한다? 이는 외국인 입장에서 새로운 리스크로 받아들이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신뢰의 금이 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감정보다 빠르게 움직입니다. 달러 급등은 한국이라는 나라의 투자 매력도가 계속 떨어지고, 안 그래도 어려운 한국 증시는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것입니다.
저는 오늘 대부분 한국주식을 팔았습니다.

2장: 비트코인&크립토
어제 계엄령으로 대부분 코인들이 50% 하락하며, 업비트, 빗썸 서버가 다운됐습니다. 저는 가상 자산의 중립적 스탠스이지만, 어제 서버 다운은 가상 자산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됩니다.

자산은 팔고 싶을 때 팔수 있어야 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움직입니다. 예로, 금은 세계 어디에서든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신뢰를 기반으로 가치가 측정됩니다.

첫번째로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제외한 잡코인들은 신뢰가 보증되지 않는 허상이라 생각합니다. 허상에 자산에 사람들이 돈을 투지하고, 오를 거란 믿음으로 움직입니다. 부루마볼 같은거 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이제 제도권으로 들어오며 신뢰가 쌓이고, 세계에서 현금으로 통용되기 시작하지만 잡코인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러한 자산들은 2018년, 코로나 때 폭등 후 휴지가 됐습니다. 기다려도 안오릅니다. 실체가 없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로
위기 때 아예 서버 접속조차 안되는 코인 거래소들을 보고도 크립토를 신뢰하시나요? 은행처럼 예금자 보호 한도가 있나요? 여러분이 보유하고 계신 가상 자산에 대한 신뢰도 불확실한대, 이러한 자산을 맡고 있는 거래소를 저는 신뢰하지 않으며 계엄령은 가상 자산 거래소에 대한 안정성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경험상 돈 잃은 후에 하는 후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5 months ago | [YT] | 2

인싸투자

1장: 트럼프 시대 'I'm back b**ches'

트럼프가 돌아왔습니다. 한국주식에서 당장 도망치세요. 미국만 갑니다, 버스문 닫고 출발합니다. 버스는 유턴 안합니다.




2장: 미국주식 폭등
당선된 날 트럼프를 등에 업은 테슬라, 나스닥은 폭등합니다. 대선이 끝남으로 불확실성은 사라졌습니다.
확실해진 미국 증시는 랠리를 시작합니다. 테슬라는 매일 10% 넘게 오릅니다. 모든 미국 인덱스는 신고가 경신.



5일 기준: 미국 5~6% 대 상승
-Nasdaq index : 19,300(6%)
-S&P : 6,000(5%)
-Dow Jones : 44,000(6%)



5일 기준: 한국 모두 하락 마감
코스피 : 2,500(-4.4%)
코스닥 : 695(-6%)
삼성전자 : 50,600원(-10%)



트럼프가 주도하는 미국 중시는 새 시대를 맞이합니다, 한국 중국 증시는 정말 힘들 겁니다. 이는 완전한 디커플링을 의미합니다. 위에 5일 차트만 봐도 미국이 6% 상승할 때 한국은 3~6%가 빠집니다.



자, 그럼 한국 주식 도망가야 하는 이유?



1번: 트럼프 당선된 날 달러가 1,400원을 터치합니다. 고 환율은 한국이 투자매력도가 없다 와, 외국인들은 지금 한국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고 돈을 지속적으로 빼는 것을 의미합니다.



2번: 최상목 기재부 장관의 달러 1,400원이 뉴노멀?
기재부가 달러 1,400원을 뉴노멀(새로운 표준)으로 받아들인 다는 것은 더 이상 환율을 1,400원 밑으로 끌어내릴 노력을 안 한다는 뜻입니다. (원 달러 1400원은 코로나 때도 터치하지 못한 수치입니다)
달러가 우상 향한다? 더 많은 돈을 내야 달러를 살 수 있다 = 한국의 투자매력이 없다.



원달러 환율
1970년: 316원
1980년: 660원
1990년: 716원
2000년: 1265원
2010년: 1135원
2020년: 1086원
2024년: 1400원



3번: 삼성의 불확실성
삼성전자는 코스피의 약 15%, 한국의 수출을 담당합니다.
삼성전자 주가 7년 전 주가로 돌아갑니다. 삼성의
파운드리는 Tsmc에 밀리고, gpu는 엔비디아가
꽉 잡는 상황에서 삼성도 인텔처럼 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은 국내 증시를 더 암울하게 만듭니다.



삼성전자(-8%)
24년 11월 : 50,600원
17년 11월 : 56,400원



애플(5배이상 상승)
24년 11월 : $224
17년 11월 : $44



마소(5배이상 상승)
24년 11월 : $420
17년 11월 : $80



결론:
위 그래프만 봐도 '미국 주식>한국 주식' 이 성립함은 반박될 수 없습니다.

6 month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