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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계신 애국시민 여러분의 참은 참여 바랍니다.

4 weeks ago | [YT] | 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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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말 한 번 제대로 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CBS라디오에서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계엄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본 적이 없었는데도 헌법재소가가 파면 선고한 건 부당하다.” 

민주당이 정권 기능을 마비시키려 ‘내란 프레임’을 키웠다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핵심은 셋입니다.

사실 관계: 실질적 피해·혼란이 입증되지 않았다.

정치 공작: 야당과 일부 방송이 공포를 증폭시켜 ‘계엄=쿠데타’로 왜곡했다.

역사적 재평가: 8:0이라는 숫자에 기대어 끝낼 문제가 아니다. 법치의 원칙과 증거로 다시 따져봐야 한다.

그동안 보수 정당이 이런 사안에서 잔뜩 쫄아서 말을 아끼다 판을 뺏겼습니다. 하지만 김민수만큼은 달랐습니다. 직설·논리·팩트로 받아쳤고, 지지층은 “그래, 이게 상식”이라고 고개를 끄덕일 메시지였습니다.
“김민수 잘한다, 말 시원하게 했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국민의힘 변화, 체감됩니다. 눈치 아닌 원칙, 방어 아닌 반격. 선전선동에는 팩트.이 톤을 유지해야 합니다.

정치는 결국 현실을 설명하는 언어의 힘입니다. 내란 프레임이 허상이라면 허상이라고, 법치가 무너졌다면 무너졌다고 분명히 말해야 국민이 상식으로 돌아옵니다.
오늘 김민수의 메시지는 그 시작점이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사실 검증과 팩트,법률 논리로 계속 밀어붙입시다. 프레임을 걷어내면 진실은 간단합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내란프레임 #법치회복 #뉴스데일리베스트

1 month ago | [YT] | 3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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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호국단이 제작한 멋진 포스터를 공유합니다.
그냥 잭 스미스도 아니고
"미친, 역겨운, 정신 나간 잭 스미스"라고
성심성의껏 말해준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한한 감사를~

1 month ago (edited) | [YT] | 1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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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던 와중에도
윤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쏜살같이 비난하고

우원식의 중국공산당 순방에 동행해
시진핑을 만나고 온

배현진 정계은퇴 촉구집회 행진에
송파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6월 24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220 젠코아빌딩
9호선 삼전역 3번 출구 230m

3 months ago (edited) | [YT] | 5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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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달린 댓글이 화제입니다.

3 months ago (edited) | [YT] | 1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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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앵커의 심정입니다]

요즘 솔직히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 과정을 지켜보며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타들어 갑니다. 하루하루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이래도 단일화가 가능할까", "이러다 정말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커집니다.

구독자 여러분, 우리가 이 채널을 시작할 때의 다짐을 기억하십니까?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마음,
보수의 가치와 상식을 회복하겠다는 믿음,
그리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좌파 정권의 귀환을 막겠다는 의지.
그 초심이 지금, 다시 우리의 가슴속에서 타올라야 할 때입니다.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글을 씁니다.
단일화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분열된 보수는 필패입니다.
이재명 정권의 등장은 단지 정권 교체 그 이상의 악몽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정치보복의 칼날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재명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살고싶지 않습니다.

정말 두렵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라는 참담한 현실을 겪고도 정신 못차리는 국민의힘. 제정신입니까!

이 글을 통해 구독자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지금, 정말 괜찮으십니까?"

저는 괜찮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 이번 대선을 포기하겠다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이번 대선만큼은 각자의 생각을 내려놓고,
보수 우파 진영 전체가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할 때 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보수 정치권이 각성하고 결단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결단을 지켜보고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민앵커 올림.

4 months ago | [YT] | 1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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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설문조사]
김문수 후보는 오는 14일에 방송 토론을 한 뒤, 그 직후인 15일과 16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자는 입장.

한덕수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을 단일화 마감 시한으로 정했습니다.

어느 후보의 주장이 맞다고 보십니까?

4 months ago | [YT] | 2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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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5월 8일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원 20명 이상이 탈당해 제3지대에서 한덕수 전 총리를 대선 후보로 추대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윤 의원은 제3지대 구축을 통해 한 후보가 ‘기호 3번’으로 대선에 출마하고, 이후 국민의힘 후보인 김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어 보수진영의 지지 기반을 확대하자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에 대한 추가 논의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months ago | [YT] |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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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김문수 후보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차명진 전 의원의 SNS글입니다.


차명진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김문수가 국민의힘 공식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48시간이 지났다.
아직도 선대위가 구성되지 않고 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양 권이 김문수 후보에게 11일 이전에 후보 단일화 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후보의 답은, “단일화는 반드시 한다, 다만 구체적 방법은 나에게 맡겨 달라.”였다고 한다.

양 권은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 의지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당무를 보이콧했다.
후보가 지명한 장동혁 사무처장 임명건을 공식 처리하지 않고 있다.
그 여파로 당 사무처도 선거운동 당무를 전면 스톱하고 있다.
캠프의 배지들도 만세했다.
그들은 선거운동 대신에 후보를 집요하게 따라 다니며 11일 이전에 단일화할 것을 협박, 회유하고 있다.

당헌당규상 불법이다. 당내 쿠테타다.

자당 대통령 후보를 강화도령으로 만들려는 국힘당 지도부.
내가 장담하건대 그런 얕은 수작으로는 절대 이재명 못 이긴다.

끝으로 나는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어도 그 곁에서 과자 부스러기 한 점도 안 주어 먹는다.
시골로 돌아간다.
용산쪽 방향으로 머리 두고 잠도 안잘거다.

오직 이 나라와 보수의 미래가 걱정되어서 하는 소리다.

동지들,
여러분이 선택한 김문수를 믿으십시오.
그의 판단과 행보를 믿읍시다.
그는 자신의 어깨위에 자기만의 광영이 아니라 보수의 운명을 걸머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반이재명 세력을 하나로 담는 방안, 분명히 후보에게 있을 겁니다.
일단 힘을 모읍시다.
그게 합법이고 정의입니다."


---

5월 3일 16시 부로 당무의 전권은 김문수 후보에게 주어졌다.

그때부터 단일화에 대한 판단과 방법도 오롯이 김문수 후보의 몫이다.
당이나 캠프는 이런저런 조언을 할 수는 있지만 자신들의 주장을 고리삼아 당무를 거부하느니 마느니 할 수 없다.
그게 진짜 당내 민주주의다.

법적 당부당을 떠나 정치적 효과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라.

당장 보쌈 말이하듯 한씨에게 후보를 갖다 바치는 단일화 방법으로 정말 시너지 효과가 날까?
한덕수씨가 공짜로 후보를 받아 먹을 정도로 그렇게 지지율이 압도적인가?
오히려 출발부터 헛발질로 나락가고 있는 거 안 보이나?

그리고 김문수를 지금에 이르기까지 열렬히 지지해온 당원의 민심은 뭐가 되나?
보쌈 말이 당하는 순간, 그들에게 김문수는 천하의 쫄다가 될 것이다.

국힘당 지도부나 배지들이 하는 작태를 보니 윤 대통령이 왜 계엄을 발동했는지 십분 이해가 간다.
윤 대통령은 한동훈뿐만 아니라 국힘당 지도부에도 강한 배신감을 느꼈을 거다.

5 months ago | [YT] | 18,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