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rican Postal Vibes

구독자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쥬....

직장생활이란 것이 어쩔 수 없이 그 시간에 메이게 되서, 마음은 굴뚝 같아도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기가 쉽지 않았네요. 제가 우체국에 들어와 이제 3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정직원(Regular)도 되고, 그러면서 겪었던 여러가지 드리고 싶은 정보가 많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왜냐! 제 근무는 원래 주 5일인데 일손이 모자르다보니 다른 직원이 들어올 때까지, 주 6일동안 일을하고, 드디어, 몇달 전 같이 일 할 새 직원이 들어왔고 그 친구 트레이닝을 끝내주니, 이제서야 주 5일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 다시, 그 하루 쉬는날을 온전히 컨텐츠 를 위해 일하는 날로 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선 체널의 이름도 바꾸고 재정비를 좀 하려고 합니다. 새 체널의 이름은 "Komerican Postal Vibes" 로 정했고, 이번에는 영어 컨텐츠가 좀 많아질 예정으로, 우체국을 잘 이용할 수 있는 제너럴한 정보와 우체국에서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정보 의 방 하나, 그리고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한국음식들을 소개하는 방과, 여전히 저의 여흥들을 다루는 채널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적은 구독자 분들이지만 그래도 내치지 않으시고 계속 기다려 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좀 더 열심히 좋은 체널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Hello subscribers, it's been a long time....

Work life inevitably takes up so much time that, even though I wanted to create content, it hasn't been easy. I've been working at the post office for almost three years now. During this time, I became a regular employee and have had many experiences and information I wanted to share, but I couldn't. Why? Because my job originally required me to work five days a week, but due to a lack of staff, I had to work six days a week until another employee was hired. A couple months ago, a new colleague joined, and after training them, I can finally work five days a week. So! Now, I can dedicate my one day off entirely to creating content.

First, I'm going to change and reorganize the channel's name to "Komerican Postal Vibes." This time, there will be more English content, with one section dedicated to general information on how to use the post office and information for those who want to work at the post office, another section for introducing quick and easy Korean recipes, and a section for my personal hobbies and interests. Although I have a small number of subscribers, I want to thank you all for your patience and continued support. I will work harder to make this channel even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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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0

Komerican Postal Vibes

하나밖에 없는 내 아이를 시카고 시내 학교 기숙사에 들여보내고 온 다음날이예요
집에서 트래픽 합쳐서 두시간 정도 걸리니, 그래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다행이예요.
좋은 아트스쿨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이렇게 잘 자라 준것에 대한 감격과 뭔가 뿌듯함을 느낌과 동시에 이젠 정말 점점 품에서 떨어져 나가는구나 하는 서운함도 함께 하는 날이네요
옛날 사진들과 동영상도 보면서 저는 추억에 싸여있지만 그건그거고, 너는 앞으로 꽃길만 걸으며 승승장구해라
하고 응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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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YT] | 0

Komerican Postal Vibes

오랜만에 쪽인사라도 드려요. 독립기념일 Long Weekend 시작하는 토요일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제가 일하는 지점의 다운타운을 지나면서 시간 참 빠르네... 합니다
12시에 독립기념일 퍼레이드가 있었다는데 왼쪽 불자동차를 보니 그랬나부다 싶네요
지점과 포지션을 바꾸면서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복잡한 일들이 많아 업로드를 못하고 있어요. 마음이 어수선하야 말이죠..ㅠㅠ
가능하면 빨리 이 모든 상황들도 포함한 컨텐츠들을 올려드리려합니다.
일년의 반이 벌써 지나버렸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계속 되시길 기원합니다

3 year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