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일타 김기훈

안녕하세요! 이번에 삼프로TV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항상 공부하던 '초성장주 투자전략' 입니다

숫자와 진실에 기반한 초성장주를 소개하는 일은 항상 기쁩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매주 화요일 10시 라이브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오늘부터 입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59

주식일타 김기훈

<주식일타 김기훈> 채널 구독자 애칭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주식일타 김기훈입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예고해 드렸듯이, 우리 <주식일타 김기훈> 채널의 구독자를 부를 애칭을 정할 시간입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추려 4개의 후보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투표로 채널의 최종 애칭을 결정하려고 합니다!
투표에 참여하셔서 여러분들의 이름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months ago | [YT] | 90

주식일타 김기훈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기다림 끝에 포니도 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캐시우드의 아크가 알리바바 바이두와 함께 많이 샀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로보택시에서 비용을 줄이는 경쟁력을 보았는데
흑자전환도 가장 빠르리라 봅니다

눌림목이 길더라도 시세는 한번에 나오니 회사의 사업 성장성이 지속된다면 주가보다는 핵심 숫자를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3 months ago | [YT] | 79

주식일타 김기훈

AI 피크아웃 더는 속지말고 가봅시다!

밸류에이션만 올라갈때가 버블입니다

지금은 매출, 이익 추정치 상향속도가 주가보다 빠른 구간입니다

끝으로 보이지만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3 months ago | [YT] | 118

주식일타 김기훈

토요일 아침 좋은 소식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저희가 로빈후드와 앱러빈을 지금까지 끌어오면서 너무 많이 올랐다. 언제 팔아야 되는가 고민을 많이 할 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S&P500 편입은 같이 보셨으면 좋겠다. 6월엔 편입 실패했지만 시가총액을 고려할 때 적어도 둘 중 하나는 편입 될 수 있다고 기다려 왔는데요

무려 두 회사가 동시에 편입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https://youtu.be/owsK5e_En4w?si=DH26g...
https://youtu.be/SwKQQll5mZo?si=lfs1B...

이효석아카데미에 출연하였습니다. 평소에 말씀드렸던 기업들을 말씀드렸는데 처음 보신 분들이 많아서 고점 아니냐고 안타까워하시네요.
저희도 이 기업들을 같이 처음 공부한 날엔 이들이 다 고점이었으나 그 고점이 100-300% 높아진 고점이 된 것은 비밀입니다 ^^;

3 months ago | [YT] | 80

주식일타 김기훈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주식일타 김기훈입니다.

이번 주에 있었던 홍콩 대표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업로드할 영상에서 표와 차트로 더 자세히 풀어드릴 테니, 오늘은 핵심 흐름만 짚고 넘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이미 소개해드렸던 기업이 있지만,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팝마트 (09992, 홍콩)

핵심은 다변화입니다. 라부부만이 아니라, 매출 10억 위안급 메가 IP가 5개까지 늘어났습니다.
특정 IP에 대한 피로감이 오더라도 후보군이 대기하고 있어 실적의 변동성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해외 매출 비중의 구조적 확대가 확인됩니다.
이제 해외 합산이 중국과 비슷한 스케일로 커졌고, 그중 미국 매출이 의미 있는 덩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중국 내수 테마”에서 “글로벌 소비 IP”로 포지셔닝이 바뀌고 있습니다.

미니 부부부 출시는 단기 매출 업사이드(라인업 확장·신규 수요 진입)를 여는 카드입니다.
단가/회전율/재구매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어 하반기 QoQ 모멘텀을 기대하게 합니다.


2. 샤오펑 (xpeng, 미국/ 09868, 홍콩)

전통 EV와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 대신 소프트웨어/자율주행 역량으로 승부하는 ‘스마트카’ 전략입니다.
중국 내 합리적 가격대에 유럽 고가 시장까지 공략하며 ASP(평균판매가)를 지켜내는 구조가 확인됩니다.

월별·분기별 인도량 데이터가 꾸준히 개선되어 매출 측면의 가시성을 높였고, 비용 측면에서는 적자 폭 축소가 이어졌습니다.
경영진의 지분 매수(신뢰 신호)도 긍정적입니다.

핵심은 R&D의 선순환입니다. 자율주행 칩을 자체 설계·고도화하며, 로보틱스/UAM 등 피지컬 AI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언제 돈을 벌까?” 보다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어디까지 확장할까?”를 묻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3. 텐센트(0700, 홍콩) & 텐센트 뮤직 (TME, 미국)

게임 사업 쪽에서 전사 성장률을 웃도는 해외 매출 고성장이 눈에 띕니다.
중국 내수에만 의존하지 않고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최근에 출시된 발로란트 모바일이 글로벌 트래픽과 매출 모멘텀을 자극할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마케팅 서비스는 메타와 비슷한 AI 기반 광고 효율 개선 스토리가 전개 중입니다.
광고 단가/ROI 개선이 이어질 경우, 이익 레버리지가 더 명확해집니다.

텐센트 뮤직을 살펴보면, 스포티파이와 유사한 구독 기반 모델에, SVIP 업셀 구조로 ARPU·마진이 동시 개선되는 그림입니다.
탑라인 성장률은 완만해도 이익 개선 속도가 빠른 전형적인 구독 플랫폼의 트랙을 밟고 있습니다.


4. 샤오미

신차 SU7 대형 이벤트 이후 기대치가 선반영된 구간에서 잠시 주가가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익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조정 구간에서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적이 아니라 제품 로드맵·생태계 확장으로 다시 모멘텀을 만들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5. SMIC

단기 실적보다는 “중국 반도체 국산화”와 앞으로의 기술 진척 여부가 핵심입니다.
기술 로드맵 업데이트가 향후 주가 탄력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홍콩 대표주들은 단순히 “숫자만 잘 나온 기업”이 아니라,
내용이 좋아서 앞으로도 기대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월요일 영상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관심 있는 기업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3 months ago | [YT] | 44

주식일타 김기훈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주식일타 김기훈입니다!
오늘은 정말 깜짝 놀랄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알리바바가 나스닥 시장에 ‘제2의 딥시크 쇼크’를 던졌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실적 발표 이후 알리바바 주가는 무려 13% 급등했습니다.
같은 날 나스닥 지수는 1.2%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오히려 -3.3% 하락했습니다.
왜 알리바바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엔비디아가 떨어졌을까요?

알리바바 하면 보통 타오바오, 그리고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떠오르실 텐데요.
이번에는 뜻밖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자체 AI칩 개발'입니다.

실적 발표 직전, 월스트리트저널은 “엔비디아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알리바바가 직접 AI칩을 개발한다”는 단독 보도를 내놨습니다.
그때만 해도 시장 반응은 크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리바바 주가는 치솟았고 미국 반도체주는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올해 초에 있었던 딥시크 쇼크 기억하시죠?
중국이 적은 컴퓨팅 자원으로 AI 모델을 만들었다고 해서 전 세계 시장이 충격을 받았던 바로 그 사건 말입니다.
이번 상황도 그 장면과 너무나 닮아 있습니다.

이 흐름은 단순한 실적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은 엔비디아의 최신 칩을 중국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다운그레이드 칩을 팔려면 허가도 받아야 하고, 15% 세금까지 부담해야 합니다.
중국은 이에 맞서 스스로 칩을 만드는 전략을 선택한 겁니다.

실제로 7월에는 중국 메타엑스가 엔비디아 H20을 대체하는 칩을 내놓았고,
캠브리콘은 상반기 매출이 무려 4300% 성장하며 주가도 480% 급등했습니다.
SMIC는 중국판 TSMC 역할을 하고 있고요.
이번 알리바바 칩 역시 중국 내에서 자체 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알리바바의 본업인 클라우드 실적도 놀랍습니다.
작년만 해도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불과했는데,
4분기 13%, 지난 분기 18%, 이번 분기에는 무려 26% 성장했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보다도 높은 성장률입니다.

정리하면, 알리바바는 AI로 클라우드를 키우고, 자체 AI칩까지 개발하며 미국과 정면 승부를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리바바는 미국 나스닥에도 BABA 티커로 상장돼 있으니 앞으로의 미래를 충분히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요한 해외 기업 소식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꾹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 months ago (edited) | [YT] | 192

주식일타 김기훈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주식일타 김기훈입니다.

오늘은 주요 홍콩 기업 실적발표가 나오고 있어서 소개 드린 4개 기업의 실적 점검을 해보려고 합니다.
홍콩 기업 실적발표는 8월29일 알리바바를 끝으로 대체로 마무리 됩니다.

말씀 드릴 기업은 팝마트(09992), 샤오펑(xpeng, 09868), 콰이서우(01024), 비리비리(bili,09626) 입니다.
다음주에 영상을 통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1. 먼저 유튜브에서 여러 번 말씀드렸던 팝마트(09992,홍콩) 는
미국에서 실적발표 할 때 자주 쓰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넘어
Stellar earnings (별처럼 빛난다에서 온 너무나 뛰어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순이익 350% 성장이라는 높은 기대치에도 실제 순이익 400% 성장을 발표하며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을 발표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미국 성장률이 1100%, 11배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미국은 모든 기업에게 꿈의 시장입니다. 단가도 높고 양도 많습니다.
팝마트 에이피알 삼양식품 효성중공업등 놀라운 결과는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성장률이 11배로 높을 뿐 아니라 이제 규모도 중국의 절반이나 됩니다.
중국기업이 미국에서 중국매출의 반 가까이를 한다는건 매우 놀랍습니다.

주가반응도 역시 발표후 12.5%상승했습니다.


2. 다음으로 샤오펑(xpeng 미국, 09868 홍콩)은 연중 전기차 판매성장이 매우 높아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적도 화답하여 분기매출 125% 성장했습니다.

이 회사는 자체 칩(엔비디아와 경쟁하는 피지컬AI칩) 로봇 UAM등
연구개발비를 너무 많이 쓰고 있어서 작년만해도 -20%적자를 내던 회사였습니다.
이것이 이번에 3% 이하의 적자까지 축소되었습니다.
적어도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됩니다.

실제 매출총이익률은 17.3%로 이미 테슬라의 17.2%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단지 연구개발비를 너무 많이 써서 미래를 많이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적자는 로블록스의 적자처럼 괜찮습니다.
그것도 곧 기록적인 매출성장에 힘입어 흑자전환합니다.

샤오펑은 흔히 생각하는 저가 전기차 회사가 아닙니다.
BYD 가격할인 사태와도 비껴있습니다.
중국내 P7세단은 중국내 3900만원 유럽에서는 7천만원입니다.

실적발표 날 4% 상승하고 CEO가 자사지분도 추가매수하고
완전자율주행(L4)차량과 휴머노이드로봇을 26년에 출시한다고 발표하며
미국 adr기준 어제 12%추가 상승했습니다.


3. 콰이서우(01024, 홍콩)는 어제 저녁에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 13% 성장 순이익 20% 성장했습니다.
12배 정도의 per로 세계에서 가장 싼 플랫폼 기업중에 하나입니다.
중국에서 숏폼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고객도 2억명이상입니다.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면서 광고효율을 개선하여
GMV 총거래액 성장률 17.6%로 높아졌습니다.
미국 메타와 비슷한 스토리로 봅니다. 순이익률도 16% 역대최고입니다.

클링이라는 AI기반 영상생성플랫폼을 출시하였는데
이것이 4,5월 각 1억 위안이상의 매출을 내기 시작하였다는 발표도 고무적입니다.

실적발표 후 첫날이니 오늘 시장반응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4. 마지막으로 비리비리(bili 미국, 09626홍콩)입니다.
비리비리는 중국의 유튜브같이 동영상플랫폼이고, 게임회사입니다.
매출 20% 성장, 주당순이익도 1.29로 1.2의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adr주가 반응은 좋지 못했는데
이번 분기에 60%나 성장한 게임 부문이 하반기에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PER이 이번 이익 상향을 고려해도 27배 수준으로 콰이서우 보다는 높습니다.
지난 1년간 주가 상승폭이 크면서 조정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 실적 자체는 좋으니
앞의 세 개의 회사에 비해 약간 혼조세인 상황이라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홍콩 상장 성장주들이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조정 국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홍콩 등 좋은 해외 기업을 계속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months ago | [YT] | 66

주식일타 김기훈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주식일타 김기훈입니다!

최근 국내시장 급상승으로 새로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도 많고, 유튜브를 새로 보아주시는 분들도 많아 감사합니다!

오늘은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글을 남겨 봅니다.

나의 투자성향을 정하고 시작하면 좋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하락해도 안팔고 이 회사의 성장의 끝과 함께하는 장기투자자도 있습니다. 이 방법도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긴 투자 과정에 그냥 두면 안되고 반드시 계속 공부하고 업데이트 하면서,
이 회사가 계속 성장하는지, 정책의 변화는 없는지, 장기이익이 계속 좋아지는지를 꼭 알고 해야 합니다.


저는 대부분 시간 기관에서 투자를 하였는데, 큰 자금을 운용하는 곳에서는 순환으로 업종을 바꿔가며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환적 투자, 업종 로테이션이란, 많이 오르고 비중이 커진 업종을 과매수라고 판단할 때 매도하고,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했는데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과매도 업종을 매수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혹은 다른 업종의 성장률이 더 높다고 생각해서 기존에 많이 투자했던 업종을 덜어내고 다른 업종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용자금이 대체로 평가의 주기가 짧게 돌아오기 때문에 '지금' 좋아지는 업종을 담을 수밖에 없고, 좋아도 너무 오르면 '먼저' 차익실현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순환적인 투자를 할 것인지
하나의 회사를 믿고 장기투자을 할 것인지
모멘텀에 따라 단기투자를 할 것인지
성격에 맞게 주식을 사기전에 먼저 정하고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저의 유튜브와 강의는 두가지 관점을 모두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원자력 방산의 장기 투자 관점을 특히 원자력은 미국주식부터 해서 작년부터 많이 강조드렸습니다.
그런데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급증이 나오면 단기투자자분들은 기관, 외인의 순환적 매도에 대비해 이익을 실현하셔도 좋다는 메시지도 함께 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투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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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edited) | [YT] | 61

주식일타 김기훈

코스피 지수가 드디어 3,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성장산업에 꾸준히 투자하신 분들께 축하 드립니다!

제가 하고 있는 강의에서 코스피 지수 얼마까지 갈 수 있을까로 같이 공부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국내증시는 저평가 상태로 소액주주를 해하는 과거의 행태가 바뀌는 정책적 변화 (상법개정 등)와 주주환원의 추가적인 개선이 있다면 가치주도 리레이팅 될 수 있고 성장주는 더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미국의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얼마나 저평가인지 오를 수 있을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비지니스의 종류가 너무 다르고 국가의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그렇지만 앞에 비슷한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대만과 일본입니다. 제조업 중심이고 산업의 특성, 인구구조 문제 등 비슷한 어려움 도 있는데 주주환원을 강조하며 장기간 매우 크게 리레이팅 되었습니다. 우리 앞에 참조할 사례가 있습니다.

대만은 GDP의 2.5배 이상으로 시장이 거래됩니다. 우리나라는 1배 대입니다. 미국은 버핏지수 얘기하면서 고평가를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기준으로 GDP의 2.1배 정도에 거래됩니다. 큰 틀에서 앞으로 갈 길은 분명 있어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상황에서 할인율이 축소된다면 3,500정도는 보입니다. 대만 처럼 주주 중심으로 완전히 변하고 ROE도 더 개선된다면 장기적으로 4,500까지도 가능한 계산이 나온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PPT를 참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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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 [YT]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