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냥냥 희정킴

우리 황태는 2018년 11월 17일 추운겨울..
길거리에서 어미 없이 배회하던 2개월쯤 된 아기냥이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아들이 집으로 데려왔어요.
처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키워주라고 부탁해서 데려가기로 했는데..이틀 동안 제 배 위에서 잠들어버린 아이를 도저히 다른데 줄 수 없어 키우게 되었어요.
처음에 손바닥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커서
이젠 사랑스럽고 의젓한 성년이 되었어요.
고양이 영상으로 더욱 힐링하시면서
삶의 즐거움을 함께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