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FMO

우와 이번에 낮에도 업로드하면서 진심 30명 보길래 현타 좀 왔는데

바로 천명이 봐주네요??

헤헤 요즘 산책하면서 노래 많이 불러요

지금도 업로드할 쇼츠가 20개가 넘는데

이미 예약을 한 30개 넘게 했는데도 개많음 ㅋㅋㅋㅋ

이유가 뭐냐?

각잡고 열심히 안부르기 때문인데

각잡고 안불러도 잘부르기 때문이죠

제가 혼자서 노래 녹음해서 들어본게 몇백시간은 될거고

완벽주의가 심해서

이미 강박적으로 불러봤기 때문에

대충 불러도 넘 잘해요

ㅋㅋㅋㅋ

재수없죠?

근데 님들도 한번 혼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몇백 시간을 불러보세요

대충 해도 잘하게됨

그래서 이젠 막불러서 막올리고 재밌어요

가사를 틀리건 삑사리 나건

어차피 완벽에 가깝게 불러본 기억이 있기 때문에

지금 잘하건 못하건

내가 잘하는걸 아니까 괜찮아요

노래에 대해선 그런 믿음이 있고

나만의 감성이 되게 좋다는 걸 알아요

그 누가 안 알아줘도

혼자서 많이 알아준 시간이 선행한다면

어떤 몰골이건 얼굴에 똥칠을 하고도

노래 하나로

아니 심지어 노래를 지금 당장 삑사리가 나도

그냥 부를 수가 있어요

얼굴똥칠이 본질이 아니고

삑사리가 본질이 아니니까

내 감성이 특별한걸 아니까요!

헤헤

계속 불러야징~~~~~

존나 머쪄 풉

아 그리고 요즘 제가 코딩 배우는거 때문에 우울한데

진심 그러다보니 대비돼서

리액션이 진짜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감정 쓰고 내 무의식 드러내는게 훨 재밌음 ㅋㅋㅋ

진심 기절초풍 재밌음

보러오세요

‪@myperspectives3‬​

1 week ago (edited) | [YT] | 0

GOFMO

요즘 산책하는데 너무 행복해요~~~

햇빛 쬐고 바람 쐬고 걸으며 노래 부르면 그곳이 천국이에요~~ ㅎㅎ

행복 그 자체

강의실은 반면 춥고 ㅠ 싫어요.... 개발 재미 없어 ㅋㅋ ㅠㅠ

사람들도... ㅠ

자연이 좋아요~~~~ 노래~~도! 🎵 🎶

3 weeks ago | [YT] | 3

GOFMO

제 노래를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쇼츠로 편하게 찍어서 올리는데 천명씩이나 봐준다는게 전 너무 신기해요!!

진짜 어떤 군더더기 없이 딱 노래만 부르는데요

그래서 더 뿌듯하구요!!

첨에 노래 쇼츠 올릴때 집에서 책상에 앉아 방 불 끄고 어둠 속에서 경직되어서 노래를 불렀어요

엄청 긴장하고...

지금은 산책하다가도 부르고 계단에서도 부르고~~ 자기 전에 침대에서도 부르고 더 재밌어졌어요~~~!

그리고 그냥 문득 떠오르는 노래를 부르니까 좋아요 ㅋㅋ

주로 며칠사이 야윈널~~~ 이거랑
그대여 그댈위해~~ 랑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를 자주 올리고있는데 ㅋㅋ

그 순간 그게 부르고싶기때문에 어쩔수없어요!!

전 그래서 노래 채널이 좋아요~~ ㅋㅋ

나의 그 순간을 기록하는거라서요!!

저 자아성찰이랑 리액션 채널 날라가서 멘붕 왔었다 했잖아요??

그 두개 합친 채널 새로 시작했어요 연휴에 너무 할게없어서~~

‪@myperspectives3‬

연프도 보고 신세한탄도 하고 그림 자랑도 해요 ㅋㅋ

제 노래만 보셨던 분들은 다른 모습도 보러 오세요

좀 근데 불쾌하거나 더욱 비호일수는 있어요!! ㅋㅋㅋ

여튼 저는 해우소가 다시 생겼으니 맘껏 입으로 노래도 하고 말도 하고 할게요!!

내 순간과 충동을 기록해야지~~!

4 weeks ago | [YT] | 4

GOFMO

제가 잠옷을 결코 벗어나질 못했었는데 ㅋㅋ

일상 루틴에 천지개벽(?)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요즘 너무 정신이 없는데

노래는 계속 부르고 싶었었고

아참 제 원래 채널, 리액션, 게임 채널까지 싹다 채널들이 날라갔어요! ㅋㅋ
저작권 이슈

그래서 인생 방향성을 트느라고 요즘 바빴는데

이제 또 노래 올릴거에요 ㅋㅋ

간만에 노래 부르니까 신난다 헤헤 ㅋㅋ

2 months ago | [YT] | 2

GOFMO

저의 1년반 전의 쇼츠와 지금의 쇼츠는 뭐가 달라졌을까? 생각해봤어요!

2023년 11월부터 노래 부르는 쇼츠를 올리기 시작했었는데요

그 때는 우선 경직돼있었고 항상 배경이 어두웠어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면서 노래를 부르고 그래서 부자연스러워 보이거나 부담스럽기도 했었죠!

지금의 쇼츠는 좀더 노래 자체에 집중하는게 보여요
눈을 감고 부르는 순간이 많고, 노래 부를 때 손을 많이 써요
손을 마이크 삼아서 부르니까 확실히 노래가 더 잘 불리더라구요!

노래 부르는 제 모습이 더 신나보여요
실수를 해도 편집하지 않고 올리거나 아예 NG 영상을 올리기도 해요

솔직히 제가 노래를 잘하잖아요? ㅋㅋ

근데 전에는 그래서 잘하는 것만 딱 보여주고싶었는데
이제는 실수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인간적이고 재밌어서 그냥 포함을 시켜요

여전히 찍는 장소도 같고
외모도 같고
구도와
의상도 같지만 ㅋㅋ

많은게 바뀌었네요~~!!

첨엔 영상을 올려도 몇십~ 몇백 정도의 조회수 정도였는데

이젠 몇백~ 천 정도의 조회수가 잘 나와요!!

제 그 다음 목표는
더더욱 노래라는 본질을 살려서 노래에 집중하고
더 자연스럽고
무아지경에 빠진 모습을 포착하는 거구요

결과적으로 평균 조회수가 10000이 나오기를 바래요!

사실 평균 조회수 1000도 저는 바라지는 않았어요
나올거 같지가 않아서요

근데 요즘 곧잘 나오더라구요?

신기하고 좋아요~~~!

그래서 그 다음엔 평균 조회수 10000을 한번 바래봅니다!

재밌지 않을까요?

그걸 이뤄가는 과정이!

제가 며칠 씻지도 않은거 같은 몰골로 노래를 부르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봐줄줄은 몰랐어요

그럼 한계가 어딜까?

궁금해요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ㅋㅋ

한번 가보시죠~~~!

평균 조회수 10000!!

화이팅!

사진은 초기 쇼츠 분위기와
현재 쇼츠 분위기 비교입니다~~!

5 months ago | [YT] | 3

GOFMO

I posted a video of me playing the piano every day for last three months.
I'd like to take a break now.
I don't want to be too obsessed with playing piano or fliming every day, so I'll do it more spontaneously from now on.
Thank you to those who have watched my daily video so far.

세달 동안 피아노를 매일 연주 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조금 쉬어 가려고 합니다
매일 연주하는 것 자체에 너무 집착하고 싶지는 않고 또한 매일 촬영하는 것에 집착하고 싶지 않아서 앞으로는 자율적으로 하겠습니다
그간 매일의 영상을 봐주신 분들에게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뵐게요~

7 months ago | [YT] | 1

GOFMO

샤콘느를 완곡했습니다 ㅎㅎ

이제 내일부터 liebestraum 시작하구요

샤콘느는 계속 연습해서 종종 올리려합니다

뭔가 하나 해보니 좋네요

이제 어디가서 피아노있으면 한 곡 칠 수도 있고 ㅋㅋㅋ
느낌 담아서 퓔~ 담아서 치면 다들 좋아할 거 같습니다

벌써 신나고 설레네요

언젠가 누군가 앞에서 샤콘느 간드러지게 치고 싶어요

한동안 코인 노래방 모임을 다녔습니다 ㅋㅋ

사람들 앞에서 부르고 싶었거든요
종류 장르별로 다 부르고나니 사실 그건 딱 한계가 오더라구요

저는 못하는걸 잘하게 만드는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

사실 노래는 높은 고음대 빼면 일어 영어 한국어 상관없이 랩 발라드 아이돌 노래 상관없이 편하게 부르기 때문에 도전 의식이 별로 안 들어요

근데 피아노는 신세계니까 너무 기대돼요

Liebestraum 을 카티아 부니아티시빌리처럼 치면 얼마나 짜릿할까요~~~~~

크~~~~~~기대돼 벌써 기대돼

샤콘느 치는 것도 재밌었고 설레고 완곡한거 다시 들으면서 자랑스럽지만 liebestraum 은 더 짜릿할거 같아요

아~~~~~ 좋겠다 ㅋㅋㅋㅋ

https://youtu.be/FZ651tNXp0Y?si=bUIDD...

이렇게 칠 거에요 ㅎㅎㅎ

재밌겠다 ㅋㅋ

6개월~1년 각오하고있어요

카티아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곡 들으면서 카티아의 라흐2번을 들으면서 많이 여러번 매번 울었습니다

경이로운 그녀의 영혼과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따라할 수 있다면
그것을 같이 느낄 수 있다면 1년 기꺼이 연주할 수 있죠 ㅎㅎ

벅차는 시작입니다

샤콘느 시작도 벅찼는데 2달이 지나고 완곡을 했습니다

누가 치라하면 바로 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랑스러워요

언젠가 여러개 악기를 다루고싶고 혼자 3중주 4중주 연주해서 편집도 하고싶어요 한 명이 4개 악기로 한 곡을 조화롭게 연주하는 모습
크~

콰르텟 결성도 하고싶구요~~~

재밌겠다 ㅎㅎ
신난다

8 months ago (edited) | [YT] | 1

GOFMO

처음 쇼츠를 올렸던 때와 지금을 비교해봤습니다

2023년 연말 겨울쯤 캐롤을 부르며 첫 쇼츠를 올렸어요

추운 곳에서 불도 키지 않은채 어두운 조명 아래 턱을 받치고 불렀는데 당시에는 영상을 올리고 조회수를 확인하지조차 못했습니다

민망하기도 하고 나 스스로 뭐하는 건가 뭘하고 싶은 건가 아직 불분명한 때였거든요

그 후로 포기하지 않고 간간히 계속 노래를 불러 올리다가 얼마 전부터 다시 쇼츠를 규칙적으로 매일 올리기 시작하면서 사뭇 달라진 점들이 보였습니다

어두운 조명, 잠옷, 앉은 자세, 거의 몸을 움직이지 않고 굳어서 부르는 노래

상대적으로 밝은 조명, 일상옷, 서있는 자세,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부르는 노래

분명 같은 공간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인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변화가 신기하고도 기뻐요

전 일반인으로서 어딜 가서 노래 잘한다는 칭찬을 정말 많이 들었고 심지어 전공생이나 합창단 지휘자에게도 감탄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스스로에 대한 수치심과 세상에 대한 분노, 소외감 등으로 제 존재를 보여주고 알리는 것이 너무 꺼려졌어요

점차 그 부분이 나아지는 거 같습니다

이젠 노래 부를 때 더욱 즐겁고 사람들이 날 알게 되고 내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은 같은데 다른 느낌이 듭니다

신기해요!

그래서 이런 변화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구요

앞으로도 저의 재능에 감사하며 꾸준히 노래와 음악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저는 악기 연주, 작곡에도 관심이 있어서요

추후 그런 영상들도 공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때까지 정진하겠습니다~! ㅎㅎ

1 year ago (edited) | [YT] | 3

GOFMO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 채널에는 제가 글을 처음 써봅니다 ㅋㅋ

첫 영상은 2018년쯤 올렸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다가 최근부터 다시 쇼츠를 올리면서 이제 좀 갈피를 잡았습니다

매번 그날 그날마다 저에게 딱 울림을 주는 노래가 생기면 그걸 쇼츠로 바로 올립니다

이제 그렇게 하고있고 아주 마음에 들어요

곧 구독자가 100명이 될 거 같은데요

구독자가 100명이 되면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저랑 듀엣을 하시는 거에요 ! ㅎㅎ

제가 예전에 이 채널에 듀엣 영상도 많이 올렸었는데 ㅋㅋ

여튼

댓글주시는 분 중에 여자분 남자분 이렇게 해서 듀엣 해보려 합니다

어떤 곡이 좋을지는 고민이 필요할거 같구요

추천도 받습니다 ㅎㅎ

노래앱에서 듀엣이 가능하니 듀엣해서 제 채널에 올리는 방향으로 생각 중입니다

구독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럼 곧 100명이 되면 봐요~~~!

1 year ago (edited)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