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세워진 예향문화선교회의 문화사역의 열매로 2004년에 태동된 MC-TV는 처음 공중파로 일주일에 30분 방송으로 시작하였으나 1시간, 2시간, 3시간으로 방송시간이 늘어나다가 2010년 디지탈 공중파인 채널 13-4을 통해 매일 24시간 방송을 시작하게되었다. 그 후 10kw의 출력을 가진 채널 24-6으로 2011년 4월 채널을 변경했다. 기독교 TV(미드웨스트 기독교 TV)로 시작했지만 이제 24시간 방송을 계기로 50% 기독교, 50% 일반 방송으로 편성, 기독교 신자뿐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겨보는 방송을 표방한다. 기독교인들게는 영적 양식을 공급하고 기독교문화뿐만 아니라 일반 문화중에서도 누리기 좋은 문화들을 공급하여 균형을 이루도록 한다. 그외에도 각종 교양, 문화, 교육, 시사, 다큐, 뉴스 , 건강등 다양한 콘텐즈를 공급함으로 일반인들도 아무거부감없이 시청할수 있도록 한다.

“좋은 문화, 아름다운 세상” MC-TV의 슬로건이다.
복음은 나누고 베푸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전해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