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매우 특별한 날이다. 내 은퇴소식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었다. 구단에게 마지막경기를 위한 무언가를 해야지 않겠냐는 말은 했지만 은퇴에 대한건 전혀 몰랐었다. 저널리스트들의 인내에 감사하고, 이제 할일들이 줄것이다.. 내일부터 자유로운 백수가 된다. 정말 길고도 긴 커리어였다.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커리어를 오랫동안 지속했다. 나에게 강인함, 아드레날린, 지속하기 위한 감정을 준 모두에게 감사한다. 밀란이 해낸 모든 것에 감사하고, 구단과 국대에서 함께 뛴 모두에게 감사한다.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두들 알고 있다. 미래? 지금을 즐기고 싶다. 현재에 모든게 있으니까"
오늘은 어땠는가?
"막중한 책임감, 감독이 내게 주었고 난 했다. 그들은 더욱 성장할 수 있고 이 구단과 함께 더 성공할 수 있다. 모두들 슈퍼맨을 말했고, 난 슈퍼맨이다. 하지만 이브라는 강한 심장을 지녔다."
무엇이 그리울까?
"선수로써 매일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젠 수행해야할 프로그램이 없다. 내가 모든걸 공유하는 드레싱룸이 그리울 것이다. 이젠 내 아내와 할 차례다. 하지만 난 준비됐고 받아들였다."
언제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가?
"지난 10일안이였고, 심지어 마지막 경기를 피치에서 뛰지 못함에도 받아들였다. 내가 보낸 오늘은 너무도 아름다웠고 일생에 남을 기억이다. 내 차는 지금 밀라넬로로 저절로 가고 있다... 다른 정착지를 찾아야만 한다. 나는 이 팀을 이끄는 드라이버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왔다. 밀란에 다시 돌아왔을때 나는 내가 이 팀을 이끄는 파일럿처럼 느껴졌고 그 느낌이 좋았다. 정말 좋았다. 미국에서 유럽에 돌아갈 생각은 없었는데 라이올라의 설득이 있었다. 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매우 많다. 항상 성장하고 전진하고 만족을 모르는 정신력을 지녔다. 밀라넬로가 그리울텐데 와서 팀원들과 인사할 것이다."
미래는?
"지금은 시간적 여유를 즐기면서 내가 이룬것을 즐기고 싶다. 결정을 서두를 시기는 아닌것 같고, 너무 감정적인 순간이다. 여름동안은 내가 해온걸 보면서 즐길 계획이다. 그리고 안정감이 들면 지켜보자.. 감독 or 디렉터가 되는건 큰 책임감이 따른다. 축구선수일땐 나 자신이 될 기회가 많지만 감독으로썬 좀 더 제한적이다. 감독으로써 페라리가 올 순 없다. 혹은 이브라라면 할수도... 룰을 좀 바꿔보자. 축구를 떠날 것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돌아오게 된다면 밑바닥부터 시작해 성장해야한다. 최고의 감독이 될거란 말은 아니다."
당신이 될 수 있는 선수가 있는가?
"불가능이다. 즐라탄은 오직 한명이다. 내 자존심때문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다르다. 어린시절 모두들 날 반바스텐에 비교했지만 그는 그고 나는 나다. 유사점이 있을 순 있지만 그런식의 비교는 옳지않다. 나만큼의 자존심을 가진 즐라탄... 없을것 같다."
라이올라를 위한 생각...
"미노와는 축구외적으로도 모든걸 공유했다. 난 외톨이였고, 곁에 아무도 없었다. 내것에 아주 개인적인 사람이였고, 그것들을 미노와 공유했다. 그에게 일어난 비극에 나에게 축구가 예전같진 않았다. 그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커미션을 원하기 때문에 계속 축구를 했을 것같다.. 미노에겐 유감이지만 그게 사실이다.(농담)"
마음속에 남는 순간은?
"오늘. 이런 날은 꿈도 꾸지 못했다. 첫날부터 밀란을 집처럼 느꼈다. 모든게 아름다웠다. 떠나면 많이 그리울 것이다. 오늘 그들은 진짜 이브라히모비치를 보았다."
언제 은퇴를 결정했는가?
"시간이 내게 왔다. 많은 다른사람들의 충고도 있었지만 시간이 할만큼 했다고 말했고 개인의 삶과 다른방식으로 축구를 즐기라고 했다. 오퍼들도 있었지만 관심이 없었다. 선수생활을 지속하지 않기로한 이후부턴 오퍼들도 더이상 관심이 없었다."
"수많은 기억들이 나지만, 이제는 그저 즐기고 싶고 축구가 없는 삶을 어떻게 지낼지 생각하고 싶다. 기분은 좋고, 너무 많은 생각을 했지만 통제 가능하다."
백아
즐라탄이 은퇴를 선언 했습니다.....
산시로에서 열린 마지막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나에게 매우 특별한 날이다. 내 은퇴소식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었다. 구단에게 마지막경기를 위한 무언가를 해야지 않겠냐는 말은 했지만 은퇴에 대한건 전혀 몰랐었다. 저널리스트들의 인내에 감사하고, 이제 할일들이 줄것이다.. 내일부터 자유로운 백수가 된다. 정말 길고도 긴 커리어였다.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커리어를 오랫동안 지속했다. 나에게 강인함, 아드레날린, 지속하기 위한 감정을 준 모두에게 감사한다. 밀란이 해낸 모든 것에 감사하고, 구단과 국대에서 함께 뛴 모두에게 감사한다.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두들 알고 있다. 미래? 지금을 즐기고 싶다. 현재에 모든게 있으니까"
오늘은 어땠는가?
"막중한 책임감, 감독이 내게 주었고 난 했다. 그들은 더욱 성장할 수 있고 이 구단과 함께 더 성공할 수 있다. 모두들 슈퍼맨을 말했고, 난 슈퍼맨이다. 하지만 이브라는 강한 심장을 지녔다."
무엇이 그리울까?
"선수로써 매일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젠 수행해야할 프로그램이 없다. 내가 모든걸 공유하는 드레싱룸이 그리울 것이다. 이젠 내 아내와 할 차례다. 하지만 난 준비됐고 받아들였다."
언제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가?
"지난 10일안이였고, 심지어 마지막 경기를 피치에서 뛰지 못함에도 받아들였다. 내가 보낸 오늘은 너무도 아름다웠고 일생에 남을 기억이다. 내 차는 지금 밀라넬로로 저절로 가고 있다... 다른 정착지를 찾아야만 한다. 나는 이 팀을 이끄는 드라이버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왔다. 밀란에 다시 돌아왔을때 나는 내가 이 팀을 이끄는 파일럿처럼 느껴졌고 그 느낌이 좋았다. 정말 좋았다. 미국에서 유럽에 돌아갈 생각은 없었는데 라이올라의 설득이 있었다. 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매우 많다. 항상 성장하고 전진하고 만족을 모르는 정신력을 지녔다. 밀라넬로가 그리울텐데 와서 팀원들과 인사할 것이다."
미래는?
"지금은 시간적 여유를 즐기면서 내가 이룬것을 즐기고 싶다. 결정을 서두를 시기는 아닌것 같고, 너무 감정적인 순간이다. 여름동안은 내가 해온걸 보면서 즐길 계획이다. 그리고 안정감이 들면 지켜보자.. 감독 or 디렉터가 되는건 큰 책임감이 따른다. 축구선수일땐 나 자신이 될 기회가 많지만 감독으로썬 좀 더 제한적이다. 감독으로써 페라리가 올 순 없다. 혹은 이브라라면 할수도... 룰을 좀 바꿔보자. 축구를 떠날 것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돌아오게 된다면 밑바닥부터 시작해 성장해야한다. 최고의 감독이 될거란 말은 아니다."
당신이 될 수 있는 선수가 있는가?
"불가능이다. 즐라탄은 오직 한명이다. 내 자존심때문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다르다. 어린시절 모두들 날 반바스텐에 비교했지만 그는 그고 나는 나다. 유사점이 있을 순 있지만 그런식의 비교는 옳지않다. 나만큼의 자존심을 가진 즐라탄... 없을것 같다."
라이올라를 위한 생각...
"미노와는 축구외적으로도 모든걸 공유했다. 난 외톨이였고, 곁에 아무도 없었다. 내것에 아주 개인적인 사람이였고, 그것들을 미노와 공유했다. 그에게 일어난 비극에 나에게 축구가 예전같진 않았다. 그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커미션을 원하기 때문에 계속 축구를 했을 것같다.. 미노에겐 유감이지만 그게 사실이다.(농담)"
마음속에 남는 순간은?
"오늘. 이런 날은 꿈도 꾸지 못했다. 첫날부터 밀란을 집처럼 느꼈다. 모든게 아름다웠다. 떠나면 많이 그리울 것이다. 오늘 그들은 진짜 이브라히모비치를 보았다."
언제 은퇴를 결정했는가?
"시간이 내게 왔다. 많은 다른사람들의 충고도 있었지만 시간이 할만큼 했다고 말했고 개인의 삶과 다른방식으로 축구를 즐기라고 했다. 오퍼들도 있었지만 관심이 없었다. 선수생활을 지속하지 않기로한 이후부턴 오퍼들도 더이상 관심이 없었다."
"수많은 기억들이 나지만, 이제는 그저 즐기고 싶고 축구가 없는 삶을 어떻게 지낼지 생각하고 싶다. 기분은 좋고, 너무 많은 생각을 했지만 통제 가능하다."
몬짜에 갈 생각은 해봤는가?
"No."
2 year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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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
현재까지 상황
김민재 사과문 인스타 작성
몇시간 후 손흥민 대표팀 소감 인스타 작성
김민재 손흥민 언팔후 본인게시글 댓들 다 닫음
손흥민 다시 김민재 팔로우 신청
김민재 손흥민 다시 팔로우
2 year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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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
여러분이 생각하는 역대 국가대표 캡틴 순위
2 years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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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
김민재 인터뷰 사과문 이후
손흥민 인스타 게시글 업로드 그이후........
손흥민을 차단한 김민재
2 year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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