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감독과 제작사는 역사를 왜곡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 가장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인 제주4.3 사건에 대한 입장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감독은 제주4.3 사건에서 14,000여 명의 희생자들이 발생했으며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영화 속에 담고 있습니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언급한 제주4.3에 대한 정의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4.3 사건은 공산당의 폭동으로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이 많고, 이제는 그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줘야 한다.'
이것이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의 CNN 기자회견 내용의 핵심입니다. 영화 '건국전쟁2'를 보신 분들은 이 영화가 김대중 대통령의 제주4.3에 대한 입장에서 조금도 벗어남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77년이란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현재 국가적으로 제주4.3의 희생자를 위로하고 그들에게 적절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제주4.3 당시 인민유격대 훈련장으로 사용되었던 제주시 봉개동에는 '제주4.3평화기념관'이라는 명칭이 붙은 훌륭한 기념관도 세워졌습니다. 평화공원에는 14,000여 명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위패봉안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좌파 언론들은 역사적으로 '이미 정리가 다 된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고 있다면서 비판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말처럼 이미 역사적으로 정리가 다 된 사건에서 왜 수 천명의 '재심'이 현재도 법정에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답이 없습니다. 이미 정리가 다 되었다면서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은 것인가요?
제주4.3 사건 당시 인민유격대 폭동에 가담해서 형을 살았던 가해자들, 심지어 수형인명부에 이름까지 올라 있는 사람들이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2,072명에 대한 '재심'이 받아들여졌고 무죄를 인정 받은 사람들은 2,072명에 달합니다. 승소율이 100퍼센트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재심'을 통해서 승소를 한 사람들 중에서 다수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 53억5743만원의 피해보상액이 청구되었습니다. 형량에 따라서 1인당 최대 보상액이 14억7427만원에 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된 돈입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국민들은 거의 없습니다. 언론이 이 사실을 제대로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정리가 다 된 사건'이라면서 왜 이렇게 국민들 모르게 '재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인지요? 이런 물음에 진지하게 답을 하는 언론도 없습니다.
15억 원 가까운 보상금이 지급된 이유를 취재하다 보니 정말 납득할 수 없는 것들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제주4.3 사건은 1948년 4월 3일에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피해 보상자들의 경우에는 형기 계산이 1947년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제주4.3 사건의 피해자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 계산법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그런 식으로 피해자의 보상 기준을 산정한다면, 자연히 마구잡이식으로 보상이 남발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1980년 5월 18일 일어난 광주 5.18 사건의 피해자를 1979년부터 계산에 넣는다는 게 말이 될까요? 1979년이 되면 1978년이 안 될 이유도 없습니다. 78년이 되는데, 77년이라고 안 될 이유가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런 식으로 법과 원칙을 '소급' 적용하기 시작하면 한 사회의 공정성은 사라집니다. 말 그대로 중구난방 식으로 목소리 큰 사람, '내가 희생자다'라고 외치는 모든 사람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아비규환의 사회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주4.3의 올바른 역사가 정립될 필요가 있는 결정적 이유입니다. 어떻게 가해자가 피해자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가요.
'건국전쟁2'는 우리 사회가 공정한 질서를 회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역사에서 조금이라도 억울하게 희생되고 평가된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제주4.3 사건 당시 11연대장을 역임했던 박진경 대령의 억울한 죽음입니다. 그는 1948년 5월 5일 부임해서 43일을 근무하고 1948년 6월 18일 부대 막사 안에서 취침 중에 남로당 군인들에 의해서 암살 당한 군인입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에 정신이상자가 되어서 전국을 행방불명자로 떠돌다 비운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몸속에 있던 태아는 빛도 보지 못한 채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박진경 대령의 가족은 그렇게 제주4.3 사건의 가장 억울한 피해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주4.3 관련 단체들과 제주의 좌파 언론들은 박진경 대령을 '학살의 주동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가 '어린 아이까지 사살하라고 명령을 내렸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유족은 박진경 대령이 제주도민 살해를 명령했다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오랫동안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세상에 어떤 증거도 제출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그동안 국민들이 모르고 있던 제주4.3의 새로운 진실입니다. 영화 '건국전쟁2'는 이미 정리가 다 된 사건을 다시 끄집어 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 정리가 완결되지 않은 제주4.3의 아픔이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영화 '건국전쟁2'가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계속해서 극장에서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 영화를 관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국민들 모두가 그동안 제대로 몰랐던 감춰졌던 역사적 진실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겁에 질린(?) 영진위 독립영화 심사위원들이 '영화의 내용이 위험하다'면서 불승인을 내린 이유도 이제는 어림잡아 짐작이 갑니다. 국민들 모두가 '건국전쟁2'를 통해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발견하는 것이 두려웠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영화 진흥을 한다는 국가 기관이 한 감독의 예술 작품에 사상 검열의 칼날을 대고 있는 불합리한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게 진짜 문화계 블랙리스트입니다.
'건국전쟁2'는 역사를 왜곡한 영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역사에서 잘못 정리되어 있는 거짓의 역사를 더 늦기 전에 올바르게 되돌려 놓아야 한다는 진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질문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2003년 노무현 정부의 제주4.3진상보고서 작성 기획단을 이끄는 책임자가 좌파 정치인 박원순이어야 했을까요? 그때 중립적인 역사학자가 기획단장을 맡을 수는 없었던 것일까요?
왜 인민유격대 사령관 김달삼이 직접 작성했던 '인민유격대 투쟁보고서'가 제주4.3진상보고서 안에는 누락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묻고 싶습니다. 1947년 3.1절 집회 때 인민위원회 깃발이 나부끼고, 적기가와 함께 조선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쳤던 좌익 공산주의자들의 선언문이 낭독되었다는 사실은 왜 감추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은 계속 이어집니다.
제주4.3진상보고서는 '남북 분단을 극복하기 위한 의로운 민중항쟁'이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그렇게 의로운 민중항쟁이라고 하면서 정작 대한민국 건국의 기초가 되었던 1948년 5.10선거를 방해하기 위한 좌익 남로당의 무장투쟁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묻고 싶습니다. 제주4.3 사건은 의로운 민중항쟁이 아니라, 바로 5.10선거를 무산시키려는 제주도 남로당의 무장투쟁이 아니었나요? 질문은 이밖에도 많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올바른 질문을 던질 때, 올바른 답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역사의 법정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영화 '건국전쟁2'가 세상에 던지는 정당한 질문들에 이제 이 영화를 '극우의 선전물'이라고 칭하고 이에 동조하는 모든 모든 사람들이 답을 할 때입니다.
끝장보기라이브
*집회공지*
평택 캠프험프리스 워킹게이트앞 주한 미군과 가족분들에게 Christmas를 맞이하여 2025년12월 25일 13시30분에 감사의 보은 집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동참과 응원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 참고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회후원계좌 농협 356 0368 5688 23(박윤기)
한미자유의물결 박윤기 올림
3 days ago | [YT]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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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추미애" "역사 잘 봐~~
"역사를 왜곡한 게 아니라,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감독과 제작사는 역사를 왜곡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 가장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인 제주4.3 사건에 대한 입장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감독은 제주4.3 사건에서 14,000여 명의 희생자들이 발생했으며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영화 속에 담고 있습니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언급한 제주4.3에 대한 정의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4.3 사건은 공산당의 폭동으로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이 많고, 이제는 그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줘야 한다.'
이것이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의 CNN 기자회견 내용의 핵심입니다. 영화 '건국전쟁2'를 보신 분들은 이 영화가 김대중 대통령의 제주4.3에 대한 입장에서 조금도 벗어남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77년이란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현재 국가적으로 제주4.3의 희생자를 위로하고 그들에게 적절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제주4.3 당시 인민유격대 훈련장으로 사용되었던 제주시 봉개동에는 '제주4.3평화기념관'이라는 명칭이 붙은 훌륭한 기념관도 세워졌습니다. 평화공원에는 14,000여 명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위패봉안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좌파 언론들은 역사적으로 '이미 정리가 다 된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고 있다면서 비판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말처럼 이미 역사적으로 정리가 다 된 사건에서 왜 수 천명의 '재심'이 현재도 법정에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답이 없습니다. 이미 정리가 다 되었다면서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은 것인가요?
제주4.3 사건 당시 인민유격대 폭동에 가담해서 형을 살았던 가해자들, 심지어 수형인명부에 이름까지 올라 있는 사람들이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2,072명에 대한 '재심'이 받아들여졌고 무죄를 인정 받은 사람들은 2,072명에 달합니다. 승소율이 100퍼센트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재심'을 통해서 승소를 한 사람들 중에서 다수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 53억5743만원의 피해보상액이 청구되었습니다. 형량에 따라서 1인당 최대 보상액이 14억7427만원에 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된 돈입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국민들은 거의 없습니다. 언론이 이 사실을 제대로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정리가 다 된 사건'이라면서 왜 이렇게 국민들 모르게 '재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인지요? 이런 물음에 진지하게 답을 하는 언론도 없습니다.
15억 원 가까운 보상금이 지급된 이유를 취재하다 보니 정말 납득할 수 없는 것들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제주4.3 사건은 1948년 4월 3일에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피해 보상자들의 경우에는 형기 계산이 1947년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제주4.3 사건의 피해자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 계산법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그런 식으로 피해자의 보상 기준을 산정한다면, 자연히 마구잡이식으로 보상이 남발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1980년 5월 18일 일어난 광주 5.18 사건의 피해자를 1979년부터 계산에 넣는다는 게 말이 될까요? 1979년이 되면 1978년이 안 될 이유도 없습니다. 78년이 되는데, 77년이라고 안 될 이유가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런 식으로 법과 원칙을 '소급' 적용하기 시작하면 한 사회의 공정성은 사라집니다. 말 그대로 중구난방 식으로 목소리 큰 사람, '내가 희생자다'라고 외치는 모든 사람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아비규환의 사회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주4.3의 올바른 역사가 정립될 필요가 있는 결정적 이유입니다. 어떻게 가해자가 피해자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가요.
'건국전쟁2'는 우리 사회가 공정한 질서를 회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역사에서 조금이라도 억울하게 희생되고 평가된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제주4.3 사건 당시 11연대장을 역임했던 박진경 대령의 억울한 죽음입니다. 그는 1948년 5월 5일 부임해서 43일을 근무하고 1948년 6월 18일 부대 막사 안에서 취침 중에 남로당 군인들에 의해서 암살 당한 군인입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에 정신이상자가 되어서 전국을 행방불명자로 떠돌다 비운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몸속에 있던 태아는 빛도 보지 못한 채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박진경 대령의 가족은 그렇게 제주4.3 사건의 가장 억울한 피해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주4.3 관련 단체들과 제주의 좌파 언론들은 박진경 대령을 '학살의 주동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가 '어린 아이까지 사살하라고 명령을 내렸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유족은 박진경 대령이 제주도민 살해를 명령했다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오랫동안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세상에 어떤 증거도 제출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그동안 국민들이 모르고 있던 제주4.3의 새로운 진실입니다. 영화 '건국전쟁2'는 이미 정리가 다 된 사건을 다시 끄집어 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 정리가 완결되지 않은 제주4.3의 아픔이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영화 '건국전쟁2'가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계속해서 극장에서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 영화를 관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국민들 모두가 그동안 제대로 몰랐던 감춰졌던 역사적 진실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겁에 질린(?) 영진위 독립영화 심사위원들이 '영화의 내용이 위험하다'면서 불승인을 내린 이유도 이제는 어림잡아 짐작이 갑니다. 국민들 모두가 '건국전쟁2'를 통해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발견하는 것이 두려웠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영화 진흥을 한다는 국가 기관이 한 감독의 예술 작품에 사상 검열의 칼날을 대고 있는 불합리한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게 진짜 문화계 블랙리스트입니다.
'건국전쟁2'는 역사를 왜곡한 영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역사에서 잘못 정리되어 있는 거짓의 역사를 더 늦기 전에 올바르게 되돌려 놓아야 한다는 진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질문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2003년 노무현 정부의 제주4.3진상보고서 작성 기획단을 이끄는 책임자가 좌파 정치인 박원순이어야 했을까요? 그때 중립적인 역사학자가 기획단장을 맡을 수는 없었던 것일까요?
왜 인민유격대 사령관 김달삼이 직접 작성했던 '인민유격대 투쟁보고서'가 제주4.3진상보고서 안에는 누락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묻고 싶습니다. 1947년 3.1절 집회 때 인민위원회 깃발이 나부끼고, 적기가와 함께 조선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쳤던 좌익 공산주의자들의 선언문이 낭독되었다는 사실은 왜 감추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은 계속 이어집니다.
제주4.3진상보고서는 '남북 분단을 극복하기 위한 의로운 민중항쟁'이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그렇게 의로운 민중항쟁이라고 하면서 정작 대한민국 건국의 기초가 되었던 1948년 5.10선거를 방해하기 위한 좌익 남로당의 무장투쟁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묻고 싶습니다. 제주4.3 사건은 의로운 민중항쟁이 아니라, 바로 5.10선거를 무산시키려는 제주도 남로당의 무장투쟁이 아니었나요? 질문은 이밖에도 많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올바른 질문을 던질 때, 올바른 답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역사의 법정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영화 '건국전쟁2'가 세상에 던지는 정당한 질문들에 이제 이 영화를 '극우의 선전물'이라고 칭하고 이에 동조하는 모든 모든 사람들이 답을 할 때입니다.
글. 감독 김덕영
#건국전쟁2
4 days ago | [YT]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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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각하의 장손. 박근혜 대통령 조카께서 해병대 1323기 수료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해드립니다.
가문의 명예는 결코 이름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걸어가는 길 위에서 땀과 헌신으로 의미를 새길 때 진정한 빛을 발합니다.
앞으로 군 생활을 하면서 많은 도전이 있겠지만, 가문의 정신과 자긍심으로 모든 어려움을 지혜롭고 용기 있게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조국과 국민을 위한 그 걸음이 더욱 빛나길 기원합니다.
5 days ago | [YT]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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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집회 공지] 국회 1정문 앞 집회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참고
우원식 국회 내 상징물·다큐·조명 쇼… 국회의 4억 "계엄 퍼포먼스" 12월3일 국회 내에서 대대적으로 12.3 비상 계엄 다크투어 쇼쇼 쇼" 국민 세금 4억원으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위한 쇼질
우원식 의장 월담 표지물 설치
기념 석판·사진첩·사진전까지…
계엄 장소 방문하는 다크투어도
국회의장이 직접 가이드로 나서
2 weeks ago | [YT]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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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집회 공지]-(버스 노선 변경되었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 안보 최일선의 주한미군 추수 감사절 보은 집회
현장 방송은 끝장보기라이브TV, 끝장보기1TV로 방송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3 weeks ago | [YT]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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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집회 공[]
위기의 대한민국 안보 최일선의 주한미군 추수 감사절 보은 집회
현장 방송은 끝장보기라이브TV, 끝장보기1TV로 방송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3 weeks ago (edited) | [YT]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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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수갑 찬 채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를 방송미디어위원회로 변경하고 내 몰고 하루만에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불법 구금하는 1인1당 이재명 독재의 숙청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미자유의물결 [긴급 기자회견]
youtube.com/live/g_DCP-UYSRA?si=MfqRdNLlOxjrP6Wr
2 months ago (edited) | [YT]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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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가 살아있을때 6.25가 발발했다면~~~
♤통일의 기회가 왔다며 만세 운동을 이끌었을 것
♡만세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북괴 김일성에게 이용 당했을 것
♡국민저항을 꾸짖으며 통일(항복)하자고 했을 것
*머리가 달렸다면, 생각이란 걸 해봐야지??
안중규방송에서 "퍼옴"
3 months ago (edited) | [YT]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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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커크
우익을 위한 노력과 희생이 미국을 위대하게 했고,
그 위대함으로 자유 대한민국까지 걱정 했던 찰리 커크
자유 민주주의 사고에 고개 숙여 명복을 빕니다.
3 months ago | [YT] |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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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을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공격했던 자들~[한동훈 비대위원장, 장동혁 사무총장, 김형동 비서실장,]
12.3 비상 계엄 해제에 찬성한자와 3특검 찬성자 명단~
장동혁의 180도 배신- 김도읍(정책위 의장) 3특검에 찬성한자, 김형동(정책위 수석부의장) 3특검과 12.3계엄 해제에 찬성한 자
3 months ago (edited) | [YT]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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