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회전목마는 저에게 아름다운 세상의 축소판이었습니다.
회전목마가 평온하고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세상도 그렇게 아름답게 돌아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 시절의 순수한 꿈과는 너무도 다릅니다.
현실은 냉혹하고 세상은 우리가 꿈꿨던 만큼 아름답지 않습니다.
억압과 혼란, 불안이 가득한 세상은 우리를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저는 희망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하고 정확하게 사실만을 발견하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현실의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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