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형외과전문의 임온입니다.
저는 지난 11월 부산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하였는데요. 단순히 일괄적인 진단이 아닌 바다와 같이 넓은 시각으로 여러분을 고민을 해결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자에게 이 수술로는 마지막 의사가 되자"
성형외과 전문의가 되고 가장 처음 생겼던 신념입니다. 지금도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스스로에게 항상 다짐하는 것인데요.
수술의 방향이 잘 가다가 어느 한순간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을 때는 마음속으로 항상 저 문장을 되새기면서 조금 더 섬세하게, 조금 더 신경 써서 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이 신념을 잘 지켜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