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에 찬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다가오는 선거를 준비하고 기필코 정권 교체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한 분 한 분의 진심과 열정으로 뜨거워진 분위기에 저도 또다른 결의와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저 하나는 작은 밀알이지만 우리 당원동지의 힘이모아지면 정권교체라는 대업을 이률 수 있을거란 확신을 가지고 저 또한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책임 있는 자세로 열심히 함께하고 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든든한 서울, 따뜻한 정치! 모두가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길에 앞서갈 수 있도록 서울시당 장경태 위원장과 함께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죄송해요#할아버지 얼마전 처음으로 미얀마 정치인을 국회의사당에서 만나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저는 미얀마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정치에 관심을 가지거나 관련 활동을 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매일 뉴스를 챙겨보시던 할아버지를 따라 함께 보려 하면, “공부나 해라” 하시며 TV를 꺼버리시던 경우가 일상이었습니다.
가끔 “할아버지가 국회에 간다더라”는 소문이 들려와 여쭤보면, “내가 언제 국회를 갔냐? 국회가 어딘지도 모른다. 그냥 예술감독으로 심사를 보러 출장 다녀온 것뿐이다”라고 웃으며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주말이면 별을 단 장군이거나 장관이 된 제자들이 집에 찾아오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할아버지는 일부러 어린 저를 밖으로 내보내셨고, 저는 자연스럽게 '정치'라는 세계를 남의 일처럼, 뉴스 속 이야기처럼만 느끼며 자라났습니다. 국회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정당이 뭔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채요.
샨족 출신으로 미얀마어도 서툴렀던 저에게 할아버지는 늘 미얀마어 말하기, 쓰기, 그리고 공부만 시키셨고! 친구들과 놀러가고 싶다고 해도 “6시 전에 들어와라”는 말뿐이셨고, 핸드폰도 대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처음 가질 수 있었는데 그런 할아버지가 한때는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솔직히 미운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미얀마를 방문했다는 소식을 친구를 통해 들었고 과외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길, 길거리에서 본 신문 1면엔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나도 저렇게 바쁘게 살고 싶다. 많은 사람들과 악수하고, 친해지고, 비행기도 타고 다니고 싶다’는 꿈 같은 상상을 했습니다. 신문을 사서 끝까지 읽고 싶었지만, 할아버지께 들킬까 봐 슬그머니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한민국 국회 간담회에 참석한 후 어릴 적 기억들이 문득 떠오르면서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정말 보고 싶고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울 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단순히 움직이고 지웠다 붙였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가치와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켜가야 한다는 사실을 어제 참석했던 미얀마 정치인들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ㅠㅠ 언젠가 꼭 느끼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날 간담회에서 느낀 점...!!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그저 앉아서 발언을 듣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현실에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제게 정말 고마운 나라입니다. 정당 가입, 당원 활동, 정치 참여…등 차별없이 모두 제 인생에서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고, 그 덕분에 더 당당하게, 더 배울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를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이끌어주신 한국 국회의원님들, 정치인분들, 당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귀 기울여 조언해주시는 보좌관님들께도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이제는 자연스럽게 한국과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비교할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되었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여러분들 뵐 때마다 자꾸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이유도 모르고 미워만 했던 어린 시절의 제가 지금은 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아직은 정치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지만 제가 지금껏 배운 민주주의, 그리고 제가 믿는 정치란
-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는 것!
-혼자만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것!
-정치는 말로만이 아니라, 가슴으로 실천하는 것!...
그리고 여러분💙 곧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 자리에 함께하며, 진심을 다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아웅묘민 장관님의 국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장관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통해, 미얀마가 직면한 현실과 그 안에서도 꿋꿋이 이어지고 있는 민주화의 여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민족통합정부(NUG) 활동가님의 발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정보를 알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통해 미얀마의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용선, 이재정, 서영석, 박홍배, 이강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뵌 NUG 민족통합정부 Yan Naing Htun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을 국회에서 다시 만나 뵐 수 있어 더욱 반가웠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따스한 봄이 찾아온 이 시기에, 우리 미얀마에도 하루빨리 민주화의 봄이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가오는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며,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함께 이어지기를, 그리고 우리 모두가 ‘국경 없는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 위에 함께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문화강국 국회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문화예술이 단순한 감상의 영역을 넘어서, 사회통합과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자산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 모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정책적으로 어떤 뒷받침이 필요한지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을 들으며 많이 배우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뜻깊었던 건, 오늘 저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었습니다. 책임감도 커졌지만, 그만큼 더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담고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문화가 한국 사회의 당당한 일부로 함께 성장해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진심을 담아 뛰겠습니다!
또한 오늘, 2023년 4월 민주여성 스피치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계셨던 국회 부의장님과 오랜만에 다시 뵙게 되었는데요😃 그때 제가 발표했던 주제 “여성가족부의 필요성과 과제”를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그때 진짜 1등 주고 싶었다”, “연설 정말 잘했어요”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니 그 마음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같이 점심이라도 한 끼 하고 싶었지만 제 다음 일정 때문에 아쉽게 인사만 드리고 헤어졌어요ㅠ 그렇게 짧은 만남이였지만 마음은 꽉 찬 만남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 문화의 소중함과 사람과의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함께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Park Jia TV
결의에 찬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다가오는 선거를 준비하고 기필코 정권 교체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한 분 한 분의 진심과 열정으로 뜨거워진 분위기에 저도 또다른 결의와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저 하나는 작은 밀알이지만 우리 당원동지의 힘이모아지면 정권교체라는 대업을 이률 수 있을거란 확신을 가지고 저 또한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책임 있는 자세로 열심히 함께하고 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든든한 서울, 따뜻한 정치!
모두가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길에 앞서갈 수 있도록 서울시당 장경태 위원장과 함께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서울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참석 #박지아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이본아 #더불어민주당
11 hour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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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a TV
여러분💙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오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한국과 미얀마 두 나라의 특별한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한국 #미얀마 #초청음악회
2 week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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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a TV
늦은 시간까지 시간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장님🙏
#경찰청 #외사협력반 #국제범죄수사 #감사합니다
2 week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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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a TV
자기비판보다 더 강한 비판은 없고, 본인 외에 자신에게 더 엄격할 수 있는 판사도 없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국제범죄수사부 #이본아
#통역위원
2 weeks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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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a TV
세월호 참사 11주기🎗
그날의 바다는 여전히 노랗고
우리 마음속에도 여전히 아픈 파도가 일렁입니다.
1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의 진실을 다 밝히지 못했고
책임져야 할 자리는 무겁게 비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지켜달라던 ‘당연한 것들’이
여전히 당연하지 못한 오늘을 살아가며,
우리는 자꾸만 그날을 떠올리게 됩니다.
지금의 한국도,
안전보다 이익이 앞서고
약자보다 권력이 먼저인 일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월호는 그저 과거의 참사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가 싸워야 할 ‘현재의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기억하는 것은 희생자들을 위한 약속인 동시에
다시는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그날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세월호11주기
#이본아 #박지아
2 week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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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a TV
#죄송해요 #할아버지
얼마전 처음으로 미얀마 정치인을 국회의사당에서 만나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저는 미얀마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정치에 관심을 가지거나 관련 활동을 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매일 뉴스를 챙겨보시던 할아버지를 따라 함께 보려 하면, “공부나 해라” 하시며 TV를 꺼버리시던 경우가 일상이었습니다.
가끔 “할아버지가 국회에 간다더라”는 소문이 들려와 여쭤보면, “내가 언제 국회를 갔냐? 국회가 어딘지도 모른다. 그냥 예술감독으로 심사를 보러 출장 다녀온 것뿐이다”라고 웃으며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주말이면 별을 단 장군이거나 장관이 된 제자들이 집에 찾아오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할아버지는 일부러 어린 저를 밖으로 내보내셨고, 저는 자연스럽게 '정치'라는 세계를 남의 일처럼, 뉴스 속 이야기처럼만 느끼며 자라났습니다. 국회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정당이 뭔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채요.
샨족 출신으로 미얀마어도 서툴렀던 저에게 할아버지는 늘 미얀마어 말하기, 쓰기, 그리고 공부만 시키셨고! 친구들과 놀러가고 싶다고 해도 “6시 전에 들어와라”는 말뿐이셨고, 핸드폰도 대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처음 가질 수 있었는데 그런 할아버지가 한때는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솔직히 미운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미얀마를 방문했다는 소식을 친구를 통해 들었고 과외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길, 길거리에서 본 신문 1면엔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나도 저렇게 바쁘게 살고 싶다. 많은 사람들과 악수하고, 친해지고, 비행기도 타고 다니고 싶다’는 꿈 같은 상상을 했습니다. 신문을 사서 끝까지 읽고 싶었지만, 할아버지께 들킬까 봐 슬그머니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한민국 국회 간담회에 참석한 후 어릴 적 기억들이 문득 떠오르면서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정말 보고 싶고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울 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단순히 움직이고 지웠다 붙였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가치와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켜가야 한다는 사실을 어제 참석했던 미얀마 정치인들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ㅠㅠ 언젠가 꼭 느끼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날 간담회에서 느낀 점...!!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그저 앉아서 발언을 듣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현실에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제게 정말 고마운 나라입니다. 정당 가입, 당원 활동, 정치 참여…등 차별없이 모두 제 인생에서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고, 그 덕분에 더 당당하게, 더 배울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를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이끌어주신 한국 국회의원님들, 정치인분들, 당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귀 기울여 조언해주시는 보좌관님들께도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이제는 자연스럽게 한국과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비교할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되었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여러분들 뵐 때마다 자꾸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이유도 모르고 미워만 했던 어린 시절의 제가 지금은 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아직은 정치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지만 제가 지금껏 배운 민주주의, 그리고 제가 믿는 정치란
-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는 것!
-혼자만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것!
-정치는 말로만이 아니라, 가슴으로 실천하는 것!...
그리고 여러분💙
곧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 자리에 함께하며, 진심을 다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록 #이본아 #귀화한국인 #미얀마
2 weeks ago (edited)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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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a TV
오늘은 미얀마 전통 새해인 띤잔(Thingyan) 물축제 기간입니다.
본래 이 시기는 거리마다 웃음소리와 물줄기가 가득한 축제의 날이지만
올해 저희는 웃음 대신 깊은 슬픔과 침묵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많은 이들이 상처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그 아픔 앞에서 저희는 더 이상 축제를 이어갈 수 없어서
오늘은 물이 아닌 기도로 서로의 마음을 적셨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을 모아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세상의 평화를 위해
조용히 합장하며 깊은 기도를 올렸습니다🙏
부디 이 새해에는 더 이상 눈물이 아닌 희망이 피어나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지아
#이본아
#기도 #기부
2 week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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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a TV
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6주년을 기념일입니다. 우리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뜻을 기억하며 오늘도 독립유공자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가치를 되새깁니다.
앞으로도 이 가치를 지키며 잊지않겠습니다.
#임시정부 #독립유공자 #대한민국 #이본아
#민주주의 #호국선열
3 week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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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a TV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 아웅묘민 장관님의 국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장관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통해, 미얀마가 직면한 현실과 그 안에서도 꿋꿋이 이어지고 있는 민주화의 여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민족통합정부(NUG) 활동가님의 발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정보를 알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통해 미얀마의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용선, 이재정, 서영석, 박홍배, 이강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뵌 NUG 민족통합정부 Yan Naing Htun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을 국회에서 다시 만나 뵐 수 있어 더욱 반가웠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따스한 봄이 찾아온 이 시기에, 우리 미얀마에도 하루빨리 민주화의 봄이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가오는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며,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함께 이어지기를, 그리고 우리 모두가 ‘국경 없는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 위에 함께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본아 #박지아 #nug #민족통합정부 #아웅묘민 #장관 #간담회
#미얀마 #미얀마의봄 #민주주의
#국회의원
#이용선 #서영석 #박홍배 #이강일 #의원님
#감사합니다
3 week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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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a TV
‘문화강국 국회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문화예술이 단순한 감상의 영역을 넘어서, 사회통합과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자산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 모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정책적으로 어떤 뒷받침이 필요한지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을 들으며 많이 배우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뜻깊었던 건, 오늘 저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되었습니다.
책임감도 커졌지만, 그만큼 더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담고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문화가 한국 사회의 당당한 일부로 함께 성장해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진심을 담아 뛰겠습니다!
또한 오늘, 2023년 4월 민주여성 스피치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계셨던 국회 부의장님과 오랜만에 다시 뵙게 되었는데요😃 그때 제가 발표했던 주제 “여성가족부의 필요성과 과제”를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그때 진짜 1등 주고 싶었다”, “연설 정말 잘했어요”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니 그 마음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같이 점심이라도 한 끼 하고 싶었지만 제 다음 일정 때문에 아쉽게 인사만 드리고 헤어졌어요ㅠ
그렇게 짧은 만남이였지만 마음은 꽉 찬 만남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 문화의 소중함과 사람과의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함께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이본아 #박지아
#중앙당 #서울시당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문화강국 #국회토론회 #참석
3 weeks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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