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join us with Respect Soldierrs who do their best to raise the value and honor of soldiers and help us understand military service.
Please subscribe and like!


리스펙솔저 (국방·군대·군인)

[단독] 세계최강 킬러 드론 ‘리퍼’ 부대, 주한미군에 창설

세계 최강의 ‘킬러 드론’으로 불리는 ‘리퍼(MQ-9)’ 무인공격기 부대가 주한미군 예하에 창설됐다. 그간 리퍼는 북한의 도발이나 한미 연합훈련 때 순환배치된 적은 있었지만, 한반도에 고정 배치된 것은 처음이다.

주한 미 7공군은 리퍼의 한반도 상주 배치가 북한과 관련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이행하고 지원하는 감시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한국에 배치된 리퍼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관련 추적 감시 등의 임무에 주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9일 주한 미 7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산 공군기지에서 리퍼 무인기와 운용 요원들로 구성된 ‘제431원정정찰대대’의 창설식이 열렸다. 주한 미 7공군은 리퍼 기체와 운용요원들이 도열한 가운데 부대 창설식을 진행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군산 기지에는 주한미 7공군 예하 제8전투비행단이 주둔지이자 주요 훈련 및 순환 배치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주한미 7공군은 제 431원정정찰대대가 1943년 제5공군 소속의 제 431전투비행대대로 창설된 바 있으며, 제 431시혐평가대대의 계보를 잇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431대대의 작전 담당 라이언 자야와르데나 대위는 “우리의 동맹국인 한국과 나란히 대대의 다음 장을 써나가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431대대의 창설은 우리의 공동 헌신, 노력, 그리고 오늘날의 도전에 맞설 준비가 된 동맹의 힘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주한 미 7공군 관계자는 “리퍼 원정대대의 창설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미국의 굳은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MQ-9을 활용한 한반도 내 작전은 인도-태평양 전역에서 정보, 감시, 정찰 분야의 한미 공동 우선순위를 지원하며, 위협과 새로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연합 능력을 강화하고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도 했다.

리퍼는 적 지휘부 제거 작전을 전담하는 세계 최강의 ‘킬러 무기’이자 ‘하늘의 암살자’로 불린다. 과거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긴장 고조 때마다 한국에 순환배치 형식으로 들어와 연합훈련을 통해 대북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리퍼는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한 중고도 장거리 체공 무인 항공기로 긴급표적처리 및 정보,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며 “방위 임무를 넘어, 인도적 지원, 재난 대응 및 기타 지역적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노력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퍼는 길이 11m, 날개폭 20m인 리퍼는 최대 약 7km 이상 고도에서 이동해 상대편이 식별하기가 어렵다. 레이저유도폭탄과 공대공 미사일 등으로 완전 무장하고 최대 14시간 비행할 수 있다. 최첨단 관측·표적 확보장치(MTST)로 표적을 은밀하게 정밀 타격할 수 있어 미군 당국은 테러 세력 지휘부 등 위험인물 제거 작전에 투입해 왔다. 2020년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암살 작전에도 활용됐다.

군 관계자는 “적국 수뇌부나 테러 조직 지휘부의 제거(암살) 작전에도 투입되는 리퍼의 한반도 고정배치에 대해 북한도 촉각을 곤두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naver.me/xE6HZ7Mm

1 day ago | [YT] | 4

리스펙솔저 (국방·군대·군인)

[속보] 미 육군 아파치 헬기, 전북 부안 논에 불시착

전북 부안 한 논에 미국 육군 소속 아파치 헬기가 불시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0분쯤 전북 부안 백산면 소재 논에 미국 육군 소속 아파치 헬기가 불시착했다.

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등 2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미군과 함께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미군 측이 기체를 수거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762403&c…

1 day ago | [YT] | 3

리스펙솔저 (국방·군대·군인)

국군 목소리로 ‘국민의 군대’ 노래”…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 AI 응원가 탄생

국군의 목소리’로 ‘국민의 군대’를 노래한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 인공지능(AI) 응원가가 탄생했다.

26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국방홍보원 산하 국방일보가 국군의날행사기획단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로 제작한 ‘함성으로 응원해(We are one)’ ‘별빛보다 선명한(Call your name)’ ‘수호의 대취타(Daechwita of guardians)’ 3곡이다. 응원가는 국군의 날 행사와 대국민 소통 콘텐츠 제작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국방홍보원은 국군의 날을 맞아 음악을 매개로 국민과 소통하고, AI 혁신 기술을 활용해 국군의 사명과 자부심을 널리 알리며, 장병들의 목소리로 국민의 군대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응원가 제작을 추진했다.

AI 응원가 개발은 국군의날행사기획단의 협조 요청에 따라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국방일보는 국군의 날을 상징하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응원가 가사를 직접 작사하고 수백 번에 달하는 검토 및 수정을 거쳐 3곡의 노랫말을 확정했다. 이어 AI 작곡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천 곡이 넘는 테스트 버전 음원을 제작하고 선별 및 개선 작업을 반복했다.

이렇게 탄생한 3곡의 응원가 가운데 대표 응원가는 장병들 투표로 뽑혔다. 국방일보는 지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현역 장병 및 군무원 1520명을 대상으로 국군 응원가 3곡을 들려주고 선호하는 음악과 이유를 묻는 국방망(인트라넷)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국민의 군대를 향한 국민의 힘찬 응원을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 ‘함성으로 응원해’가 51%(777명)의 지지를 얻어 대표 응원가로 결정됐다.

조사에 참여한 장병들은 “군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가사와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는다” “국민이 장병을 응원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서 가슴이 벅차올랐다” “후렴구가 중독성 강해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된다” “AI기술로 제작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가 높다” 등 호평과 함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성으로 응원해’는 국군 장병들의 목소리와 춤으로 완성됐다. 육군 유승우 상병, 정윤오(NCT 재현) 상병, 해군 박정윤 상병, 공군 홍승기 병장, 해병대 임정현 일병 등 5명의 정예 군악병들이 국군의 날을 널리 알린다는 사명감으로 응원가 가창과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응원가 선정부터 가창과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국군 장병들이 국군의 날을 홍보하는 주역으로 활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국군의날행사기획단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군악병들의 열정적인 응원가 가창 모습과 단합된 군무를 카메라에 담았다. 영상은 국방일보 유튜브 채널과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공식 누리집(k-military.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응원가 댄스 챌린지와 국군의 날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댄스 챌린지 역시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응원단 등 국군 장병들이 주도적으로 시범을 보여 국민 참여를 독려한다.

응원가 가창에 참여한 공군 홍승기 병장은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우리 군의 단결된 힘과 기상을 저의 목소리로 알릴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가 부른 노래가 국군의 날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3 days ago | [YT] | 4

리스펙솔저 (국방·군대·군인)

행안부 "대전 국정자원 화재로 70개 정부 서비스 중단"

행정안전부는 26일 오후 8시 15분께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대전 본원에 입주한 정부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영향을 받은 정부 서비스는 모바일 신분증과 국민신문고 등 1등급 12개, 2등급 58개 시스템으로 파악됐다.

행안부는 불이 난 뒤 신속히 대피했으나, 1명이 경상을 입는 등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고, 인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정부 서비스 장애 복구를 위해 가용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3 days ago | [YT] | 5

리스펙솔저 (국방·군대·군인)

요즘 한국에 중국국기가 자주보이는데 큰일이네요

https://youtu.be/2rzYR2b6VG4?si=u4wfF...

4 days ago (edited) | [YT] | 2

리스펙솔저 (국방·군대·군인)

보훈부, ‘2025년 제대군인 주간’ 29일부터 운영…110개 기업 참여 취업박람회도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2025년 제대군인 주간’ 행사를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은 지난 2021년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매년 10월 둘째 주를 법정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 연휴를 고려해 일정을 앞당겨 진행한다.

올해 제대군인 주간의 슬로건은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 리;스펙 제대군인’으로 정했다.제대군인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응원, 존경(respect)과 함께 스펙 재설계(re-spec)를 통한 사회 복귀 지원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보훈부는 올해 제대군인 주간에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현판식, 취·창업박람회 등 제대군인의 고용증진을 위한 행사뿐만 아니라, 국민 참여형 현장 행사 등 다채로운 일정을 마련, 제대군인에 대한 감사와 응원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제대군인 주간 첫째 날인 29일에는 6개월 동안 제대군인 고용인원을 5명 이상 유지하는 등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1개의 기업 중 서울 강서구 하이프라자에 대한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갖는다.

v.daum.net/v/20250926094848264

4 days ago | [YT] | 4

리스펙솔저 (국방·군대·군인)

📢 2025년 해병대 전국대 학군사관후보생(ROTC) 모집안내

모집인원: 총 100명 (남 97명, 여 3명)

지원자격:
· 육군 학군사관후보생 4학년 재학자
· 군 인사법 제10조 임용 결격사유 해당 없음

복무기간: 임관 후 2년(24개월), 연장 및 장기복무 가능

모집계열: 전 병과 통합선발 후 임관 전 교육 시 최종 병과 분류

지원서 접수: 2025년 9월 1일(월) ~ 11월 12일(수)

선발방법: 별도 평가 없이 전산추첨 (2025년 11월 28일)

합격자 발표: 2025년 12월 중 해병대 홈페이지 공지

임관 전 교육: 2026년 2월 예정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 2주 과정)

문의처: 해병대사령부 인재획득과 031-8012-3131

“2025년 해병대 전국대 ROTC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총 100명을 선발하며, 지원서 접수는 9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됩니다. 별도 시험 없이 전산추첨으로 공정하게 선발되며, 임관 후 2년간 해병 장교로 복무하게 됩니다.

4 days ago | [YT] | 2

리스펙솔저 (국방·군대·군인)

‘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 중대장·부중대장 대법 원심 확정···각각 징역 5년6개월·징역 3년

갓 입대한 훈련병에게 가혹행위를 해 숨지게 한 중대장 등에게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25일 오전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 강모씨에 대해 징역 5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부중대장 남모씨에 대해서도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23일 강원 인제군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을 실시하고, 실신한 박모 훈련병에게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박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감정서에 따르면 박씨는 열사병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른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 사건은 군내 사망사고중 최초로 병영 밖에서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재판이 진행된 사례라 주목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이 사건을 하나의 행위가 여러 범죄로 구성된 ‘상상적 경합’으로 보고 가장 무거운 죄의 형만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별개의 범죄를 여럿 범한 경우(실체적 경합)로 보고 강씨에게 징역 5년6개월, 남씨에게 징역 3년 등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다.

5 days ago (edited) | [YT] | 6

리스펙솔저 (국방·군대·군인)

[속보] 한미 국방부 "전작권 전환 조건충족에 상당한 진전 공감"

6 day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