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분과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달린 댓글에 대한 제 입장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같은 소속사는 맞지만, 저는 같은 소속사 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속한 회사에는 정말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 계시고, 제가 직접적으로 아는 분은 한 분뿐입니다.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연말 회사 파티에서도 한 시간 넘게 혼자 앉아 있었습니다. 집에 가기 전 용기를 내어 한 분에게 말을 걸었고, 그분이 챙겨주셔서 겨우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로, 같은 소속사라고 해서 서로 친한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그 분 안오심)
2. 저는 11월 중순에 소속사에 들어갔습니다.
영상 기준으로 보면 [설악산 유스호스텔] 이후입니다. 제 영상 중 조회수 1, 2, 3위를 기록한 것들은 모두 소속사에 들어가기 전에 제작된 영상입니다.
이전 영상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MCN에서 연락을 받아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3. 제가 MCN에 들어간 이유
채널이 커질수록 광고 문의가 들어오는데, 성격상 직접 응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는 유튜버도 없고, 적정 단가를 몰라 광고주와 직접 협상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MCN과 계약을 했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는 부분은 광고 계약입니다. (소속사 계약 후 약 3개월 동안 진행한 광고는 부곡하와이 영상 1건뿐입니다.)
4. “영상 다 연기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제 영상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만들어주는 대로 연기하는거 아니냐?“라는 댓글이 있던데, 저는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여 영상을 전공했습니다.
모든 영상을 직접 촬영, 기획, 편집합니다. 소속사에서 영상을 만들어주지 않고, 소속사 내에 영상 제작 담당자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제가 아는 직원은 제 담당 매니저님뿐입니다.)
요즘 유튜브 생태계에서 유행하는 편집법을 저도 사용할 뿐이지, 특정한 기획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나레이션과 드론을 활용하는 유튜버는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누가 저를 배우로 쓰겠습니까… 솔직히 배우상도 아니고, 외모에 대한 비하 댓글이 많아 가슴이 아픕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항상 댓글을 확인하고 있으며,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여러분이 충분히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새로고침만 하다가 두서없이 적어봤는데, 이 글이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멘탈 문제로 영상 제작이 늦어졌습니다 얼른 준비해서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제 구독자분들이시거나 우연히 제 채널을 방문해 주신 분들이겠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6월 21일 첫 영상을 올렸고, 오늘 8월 13일에 구독자 4,000명을 달성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영상을 올려도 아무도 보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1000명 까지 도달하는 데도 최소 반년은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 채널은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곳에 직접 가보거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여러분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드리려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지금 일주일째 영상을 올리지 못했는데, 현재 부산에서 촬영 중입니다. 오늘도 촬영을 마쳤고, 내일도 촬영할 예정입니다. 원래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영상을 올리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텀이 길어질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무리 빨라도 이번 주말쯤에야 영상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때까지 절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긍정맨
최근 논란이 된 분과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달린 댓글에 대한 제 입장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같은 소속사는 맞지만, 저는 같은 소속사 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속한 회사에는 정말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 계시고, 제가 직접적으로 아는 분은 한 분뿐입니다.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연말 회사 파티에서도 한 시간 넘게 혼자 앉아 있었습니다. 집에 가기 전 용기를 내어 한 분에게 말을 걸었고, 그분이 챙겨주셔서 겨우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로, 같은 소속사라고 해서 서로 친한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그 분 안오심)
2. 저는 11월 중순에 소속사에 들어갔습니다.
영상 기준으로 보면 [설악산 유스호스텔] 이후입니다. 제 영상 중 조회수 1, 2, 3위를 기록한 것들은 모두 소속사에 들어가기 전에 제작된 영상입니다.
이전 영상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MCN에서 연락을 받아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3. 제가 MCN에 들어간 이유
채널이 커질수록 광고 문의가 들어오는데, 성격상 직접 응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는 유튜버도 없고, 적정 단가를 몰라 광고주와 직접 협상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MCN과 계약을 했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는 부분은 광고 계약입니다.
(소속사 계약 후 약 3개월 동안 진행한 광고는 부곡하와이 영상 1건뿐입니다.)
4. “영상 다 연기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제 영상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만들어주는 대로 연기하는거 아니냐?“라는 댓글이 있던데, 저는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여 영상을 전공했습니다.
모든 영상을 직접 촬영, 기획, 편집합니다.
소속사에서 영상을 만들어주지 않고, 소속사 내에 영상 제작 담당자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제가 아는 직원은 제 담당 매니저님뿐입니다.)
요즘 유튜브 생태계에서 유행하는 편집법을 저도 사용할 뿐이지, 특정한 기획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나레이션과 드론을 활용하는 유튜버는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누가 저를 배우로 쓰겠습니까… 솔직히 배우상도 아니고, 외모에 대한 비하 댓글이 많아 가슴이 아픕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항상 댓글을 확인하고 있으며,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여러분이 충분히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새로고침만 하다가 두서없이 적어봤는데, 이 글이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멘탈 문제로 영상 제작이 늦어졌습니다 얼른 준비해서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month ago | [YT] |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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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맨
안녕하세요, 긍정맨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제 구독자분들이거나, 저의 영상을 관심 있게 봐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6월 21일에 첫 영상을 올렸는데, 어느새 10월 19일 기준 구독자 수가 30,000명을 돌파했어요! 저에게는 정말로 크고 감격스러운 숫자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 덕분입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관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근에는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앞으로는 더 자주 소통하며,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분 덕분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와 에너지를 얻고 있어요. 구독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을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줄 요약
1. 구독자 3만 감사합니다.
2.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3.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months ago | [YT] | 790
View 145 replies
긍정맨
여러분 10,000 구독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 주변도 없고 글솜씨도 없는 제가 어떻게 말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구독에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7 months ago (edited) | [YT] |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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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맨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긍정맨]입니다.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제 구독자분들이시거나 우연히 제 채널을 방문해 주신 분들이겠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6월 21일 첫 영상을 올렸고, 오늘 8월 13일에 구독자 4,000명을 달성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영상을 올려도 아무도 보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1000명 까지 도달하는 데도 최소 반년은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 채널은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곳에 직접 가보거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여러분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드리려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지금 일주일째 영상을 올리지 못했는데, 현재 부산에서 촬영 중입니다. 오늘도 촬영을 마쳤고, 내일도 촬영할 예정입니다. 원래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영상을 올리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텀이 길어질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무리 빨라도 이번 주말쯤에야 영상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때까지 절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올해 너무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이번 여름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 months ago | [YT]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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