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노사민정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 송년의 밤 📍 2025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의 밤
오늘 평택에서는 서로 다른 두 행사가 한목소리로 ‘함께’의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노사민정 송년의 밤에서는 올 한 해 현장에서 애쓴 노동자·사용자·관계자 여러분의 노고가 전해졌고, 상생의 도시 평택을 만들어온 든든한 연대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 참석한 보육인의 밤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매일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보육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세우는 출발점인 만큼, 평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노동의 땀과 보육의 마음이 만나 평택의 내일을 밝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국회에서 책임 있게 반영하겠습니다.
오늘 국회 질서를 파괴하고 본회의장을 불법 유튜브 촬영장으로 전락시킨 나경원, 곽규택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지난 9일 필리버스터 도중 안건과 무관한 ‘의제 외 발언’을 쏟아내며 국회의장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심지어 허가받지 않은 개인 무선 마이크를 착용하고 손피켓까지 든 채 발언을 강행하는 명백한 국회법 위반을 저질렀습니다.
곽규택 의원의 행태는 더욱 충격적입니다. 의장이 질서 유지를 위해 나 의원의 마이크를 끄자, 곽 의원은 사제 무선 마이크를 직접 가져와 달아주며 불법 행위를 부추겼습니다. 또한 본회의장 반입이 금지된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며 국회의 권위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입법 기관의 품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촌극입니다.
더 화가 나는 건 그들의 ‘정치 쇼’가 이어지는 동안, 시급한 민생법안 59건이 인질이 되어 멈춰 섰다는 사실입니다. 민생을 볼모로 잡고 의회 민주주의를 조롱한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 합니다.
국회법 제155조에 따라 두 의원을 엄중히 징계하여 무너진 국회의 기강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씨의 “민주당 인사들도 지원했다”는 진술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기다렸다는 듯이 “선택적 수사”라며 민중기 특검 흔들기에 나섰습니다.
민중기 특검은 김건희 특검입니다. 말 그대로 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을 수사하라고 국민이 만들어 주신 특검입니다. 여야 전체 정치자금 사건과 통일교 관련 모든 의혹을 한꺼번에 떠안으라는 요구는 애초부터 특검법 취지와 맞지 않는 것입니다.
민중기 특검은 지금까지 특검법이 부여한 법적 권한과 절차에 따라 수사해 왔습니다. 통일교의 민주당도 지원했다는 진술 역시 정식 기록으로 남기고 사건 번호를 부여했습니다.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기관으로 사건을 인계할 방침입니다. 이처럼 법이 정한 선을 지키는 특검에게 '왜 선을 넘지 않느냐'고 다그치는 것은, 김건희 방탄이자 자신들의 통일교 연루 의혹을 모면하기 위한 얄팍한 정치공세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통일교와 국민의힘의 커넥션은 물타기 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운 수준입니까?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을 향한 정치공세로 시선을 돌리려 하지 말고, 먼저 통일교와 자신들 사이의 구체적인 커넥션부터 솔직하게 밝히십시오. 민중기 특검을 향한 정치공세는 결국 자신들을 향한 수사를 멈춰 달라는 비명에 불과합니다.
국민의힘이 진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특검을 흔들 것이 아니라 특검 앞에 당당히 서십시오.
민주당 인사에게도 위법한 자금이 흘러갔다면 수사기관에서 절차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면 될 일입니다.
■ 지금 서울시민에게 필요한 건 ‘카 프리’가 아니라, 오 시장의 무책임한 ‘개념 프리’ 행정을 즉각 멈추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출장 중인 오세훈 시장의 행보가 점입가경입니다. 시민의 안전과 삶을 도외시한 채 ‘전시행정’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말레이시아 기자간담회에서 안전 우려가 큰 한강버스에 대해 스스로 “기술적 한계와 시행착오”를 인정하면서도, 이를 “도전정신”이라 강변했습니다.
시민의 생명이 담보된 대중교통 수단을 두고 ‘시행착오’를 당연시하는 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민은 시장의 치적 쌓기를 위한 실험 대상이 아닙니다.
같은 자리에서 자화자찬한 ‘강남·북 균형발전’의 실체 또한 기만적입니다. 정비사업·용적률 완화에 치우친 ‘토건 쇼’만 벌인 결과, 서울 전반의 부동산 불안과 자산 격차만 커졌습니다.
더 기막힌 것은 ‘카 프리 모닝’ 구상입니다. 오 시장은 ‘요즘 서울에도 달리기 인구가 늘었는데, '카 프리 모닝'을 도입하면 훨씬 많은 시민이 도심에서 달리기를 할 것 같다’며 주말 도심 한가운데 도로를 막는 사업을 시범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도 주말마다 열리는 마라톤과 행사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면밀한 대책도 없이 주말 교통을 통제하는 일을 상시화 하겠다는 건, 시민 불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전시행정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해외에서 뜬구름 잡는 이벤트를 기획할 시간이 있다면 서울의 현실부터 직시하십시오.
지금 서울시민에게 필요한 건 ‘카 프리’가 아니라, 오 시장이 벌인 일을 수습하고 무책임한 ‘개념 프리’ 행정을 즉각 멈추는 일입니다.
■ 독립기념관을 또 다시 ‘사유화’한 김형석 관장, ‘순교자 코스프레’로 종교를 욕보이지 말고 사퇴하십시오
독립기념관 김형석 관장은 자신의 비위 의혹에 대한 국가보훈부의 감사 결과가 통보된 바로 다음 날, 보란 듯이 기념관 내에서 또다시 특정 종교 행사를 강행했습니다.
단상에 오른 그는 “말도 못 하는 고난이 닥쳤다”며 자신을 ‘진리를 사수하는 목사’로, 또 ‘목숨 건 역사가’로 포장했습니다. 공직자로서의 기본 윤리를 내던진 사람이 뻔뻔하게도 ‘순교자’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착각이자, 신성한 종교에 대한 모독입니다.
김 관장의 문제는 하나둘이 아닙니다. 이번 ‘공공시설 사유화’ 논란은 물론,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망언에, 아들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 가족을 독립기념관 관련 인사로 위촉했다는 의혹까지 있습니다.
게다가 혈세로 만든 기념품을 사적으로 살포하고, 업무추진비를 개인 약속을 위해 쌈짓돈처럼 유용하는 등 회계 원칙조차 무시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100여 차례가 넘는 상습적인 지각과 조기 퇴근으로 복무 기강까지 무너뜨린 정황마저 포착되었으니, 이는 독립기념관을 철저히 유린한 구제 불능의 ‘총체적 비리’입니다.
그럼에도 반성은커녕, 정당한 공적 비판을 ‘종교적 박해’인 양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성실하게 복무하는 수많은 공직자와 신앙인들을 싸잡아 욕보이는 짓입니다.
자신을 숨기는 ‘거짓 양치기’가 결코 ‘순교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김 관장은 ‘순교자 코스프레’를 즉각 중단하고 사퇴하십시오.
그것만이 독립선열들과 국민 앞에 지은 씻을 수 없는 죄를 조금이나마 더는 유일한 길입니다.
■ 국민의힘은 법도 안 보고 특별감찰관 제도를 주장합니까? 국민의힘이야말로 짜고 치는 역할극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이 또다시 김현지 제1부속실장 스토킹에 나섰습니다. 김 실장을 정쟁의 도구로 계속 삼기 위해, 이제는 특별감찰관 제도까지 문제 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의 특별감찰관 추천 요청을 두고 “짜고 치는 역할극”이라며, 마치 김현지 실장을 둘러싼 논란을 덮기 위해 부랴부랴 특감을 꺼낸 것처럼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관계와 법을 모두 뒤틀어 자기들에게만 유리하게 해석하는 전형적인 아전인수일 뿐입니다.
특별감찰관법상 감찰 대상은 대통령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 그리고 대통령비서실의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으로 한정돼 있습니다. 애초에 비서관급인 김현지 실장은 감찰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안을 ‘김현지’로 몰아가려는 시도는, 그저 정쟁을 위한 억지에 불과합니다.
시기적으로도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특별감찰관 임명을 공약했고, 취임 후 7월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지시해놨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시계를 거꾸로 돌리면서까지 맥락을 지우는 국민의힘의 주장이야말로 ‘짜고 치는 역할극’입니다.
이번 특별감찰관 추천 요청은 임기 초부터 이어져 온 공약 이행 과정이며, 권력형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의지입니다.
국민의힘은 진정 특별감찰관 임명을 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정쟁용 김현지 이름 팔이로만 끌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까? 국민의힘이야말로 짜고 치는 역할극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이 지금 해야 할 것은 정쟁용 아전인수가 아니라, 책임 있게 행동하는 야당의 모습입니다.
평택 김현정TV
<정(情)이 있는 평택 – 함께 편>
📍 2025 노사민정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 송년의 밤
📍 2025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의 밤
오늘 평택에서는 서로 다른 두 행사가 한목소리로 ‘함께’의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노사민정 송년의 밤에서는 올 한 해 현장에서 애쓴 노동자·사용자·관계자 여러분의 노고가 전해졌고, 상생의 도시 평택을 만들어온 든든한 연대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 참석한 보육인의 밤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매일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보육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세우는 출발점인 만큼, 평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노동의 땀과 보육의 마음이 만나 평택의 내일을 밝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국회에서 책임 있게 반영하겠습니다.
#평택시병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노사민정 #송년의밤 #보육인의밤
#시민과함께 #현장에서
10 hours ago | [YT]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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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현정TV
<나경원, 곽규택 의원 징계 요구안 제출>
오늘 국회 질서를 파괴하고 본회의장을 불법 유튜브 촬영장으로 전락시킨 나경원, 곽규택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지난 9일 필리버스터 도중 안건과 무관한 ‘의제 외 발언’을 쏟아내며 국회의장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심지어 허가받지 않은 개인 무선 마이크를 착용하고 손피켓까지 든 채 발언을 강행하는 명백한 국회법 위반을 저질렀습니다.
곽규택 의원의 행태는 더욱 충격적입니다. 의장이 질서 유지를 위해 나 의원의 마이크를 끄자, 곽 의원은 사제 무선 마이크를 직접 가져와 달아주며 불법 행위를 부추겼습니다. 또한 본회의장 반입이 금지된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며 국회의 권위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입법 기관의 품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촌극입니다.
더 화가 나는 건 그들의 ‘정치 쇼’가 이어지는 동안, 시급한 민생법안 59건이 인질이 되어 멈춰 섰다는 사실입니다. 민생을 볼모로 잡고 의회 민주주의를 조롱한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 합니다.
국회법 제155조에 따라 두 의원을 엄중히 징계하여 무너진 국회의 기강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평택시병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곽규택 #국회의원징계 #국회법위반
13 hours ago | [YT]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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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현정TV
<가맹사업법 본회의 통과>
조금 전, ‘가맹사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가맹점주분들의 10년 숙원이었던 ‘단체 협상권’이 드디어 법으로 보장받게 된 것입니다.
본회의가 열리기 직전, 저는 을지로위원회 동료 의원들, 그리고 전국에서 달려와 주신 점주님들과 함께 국회 본청 앞 계단에 섰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점주님들과 함께 ‘가맹점주 단체교섭권 통과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점주님들은 너무나 외로운 싸움을 해왔습니다. 본사가 갑자기 계약을 끊겠다고 해도, 터무니없는 비싼 물건을 사라고 강요해도, 혼자서는 거대한 본사를 이길 힘이 없어 거리로 내몰리는 일도 부지기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달라집니다. 이제 점주님들은 법적으로 보장된 ‘단체 등록 및 협의 요청권’을 통해 가맹 본사와 당당히 마주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사는 이제 합당한 이유 없이 이 대화를 피할 수 없습니다.
법이 통과됐다고 끝이 아닙니다. 이 법이 진짜로 사장님들의 삶을 지켜주는 튼튼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평택시병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가맹사업법 #가맹사업공정화법 #가맹점주 #단체교섭권
15 hours ago | [YT]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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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현정TV
<디지털자산TF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및 정책조정회의>
오늘 오전은 금융위가 준비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업무보고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국회, 한국은행, 업계가 머리를 맞대 주신 덕분에 주요 쟁점 상당수는 많이 좁혀졌습니다. 다만 디지털자산에 대한 발행과 책임 구조, 자율규제기구 역할 등 여전히 조정이 필요한 과제들도 남아 있습니다.
선진국은 이미 제도화 중인데 우리만 규제 공백 상태입니다. 불확실성은 곧 위험입니다. 남은 과제들도 정무위에서 조속히 매듭지어, 투자자와 사업자 모두를 위한 ‘예측 가능한 시장’을 만들겠습니다.
한편 정책조정회의에서는 오후 본회의를 앞두고 원내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여야 회동을 갖고 "민생을 위해 비쟁점 법안만이라도 필리버스터를 멈추자"고 요청했으나, 국민의힘은 끝내 거부했습니다.
찬성하는 법안마저 막아세우는 저들의 본질은 명확합니다. ‘12.3 내란 가담자 처벌’과 ‘사법 카르텔 혁파’라는 개혁의 칼날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할 일을 합니다. 오늘 회동을 통해 연금개혁특위 기한 연장, 정치개혁특위 구성, 감사원장 인사청문특위 구성에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잠시 후 2시, 본회의가 열립니다. 은행법 등 시급한 민생 법안들이 상정되지만, 국민의힘은 또다시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끝까지 원칙을 지키며 대응하겠습니다.
#김현정 #평택병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기본법 #정책조정회의 #본회의 #필리버스터 #민생입법
19 hours ago (edited) | [YT]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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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현정TV
<유튜브 방송 출연 안내>
■ 백운기의 정어리TV
- 11일(목) 낮 12시 10분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립니다
1 day ago | [YT]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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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현정TV
<신한금투노조위원장 이취임식>
오늘 신한투자증권 노동조합 이취임식에 참석해 심병재 신임 지부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여의도 증권가 중심에서 노동가를 들으니, 지난날의 뜨거움이 되살아납니다.
증권사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을 다루는 곳입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야, 금융 사고도 막고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정무위에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올해 증권업계 성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 성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시장을 떠받쳐온 노동자들의 땀방울 덕분입니다.
금융산업의 발전이 곧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정무위에서 입법과 정책으로 계속해서 뒷받침하겠습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금융 생태계를 위해 굳건히 연대하겠습니다.
#평택시병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신한투자증권 #심병재
1 day ago | [YT]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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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현정TV
■ 국민의 ‘삶’보다 본인들의 ‘생존’이 먼저인 국민의힘, 비겁한 민생 인질극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국민의힘이 끝내 금도를 넘었습니다. 여야가 합의하여 처리하기로 했던 59개의 법안에 ‘일괄 필리버스터’라는 정치적 족쇄를 채워 국회를 멈춰 세웠습니다.
무엇보다 분노스러운 것은, 그들이 정쟁의 도구로 삼아 가로막은 법안들이 다름 아닌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된 민생 법안들이라는 점입니다.
자영업자 분들이 고대하는 ‘가맹사업법’은 물론, 대한민국 성장 엔진인 ‘과학기술 지원법’까지 국민의 삶과 미래를 통째로 정쟁의 볼모로 잡았습니다.
특히 첫 번째 희생양이 된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은 가맹본부와 점주 사이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국민의힘 의원들조차 그 필요성에 공감했던 법안입니다.
그럼에도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나경원 의원의 태도는 충격을 넘어 절망스럽습니다.
“의제 범위에서 얘기하라”라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적하자 “법안에 대한 토론이 반드시 그 내용에 대한 토론이어야 합니까?”라는 희대의 망언을 하며, 필리버스터의 목적이 오직 ‘악의적 의사진행 방해’에 있음을 스스로 자백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토록 무리하게 민생을 인질로 잡는 속내는 명백합니다. 12.3 내란 가담자를 신속히 처벌하고 사법 카르텔을 혁파할 개혁 입법의 칼날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내란 공범’으로 심판받는 것을 피하려, 죄 없는 국민들의 피눈물을 외면한 대가는 혹독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본인들의 안위를 위해 민생을 볼모로 잡는 비겁한 인질극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 절차에 따라 단호히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1 day ago | [YT]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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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현정TV
<새날TV 출연 안내>
■ 초선박사
- 10일(수) 오후 8시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립니다
1 day ago | [YT]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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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현정TV
<필리버스터 악용 국민의힘 규탄대회>
본회의 전 로텐더홀에서 국민의힘의 국회 파행과 민생 외면을 규탄하는 대회를 열었습니다.
참담합니다. 국민의힘이 여야 이견이 없는 ‘비쟁점 민생법안’ 59건에 대해서조차 전면적인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습니다. 정부가 요청한 동의안 3건을 제외하고는, 민생이야 죽든 말든 국회의 모든 기능을 마비시키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습니다.
국민을 볼모로 잡고 국회의 책무를 저버린 직무유기입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예우,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와 과학기술 등 이것이 정말 정쟁 거리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본회의에서 개혁 법안은 개혁 법안대로, 민생 법안은 민생 법안대로 원칙 있게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흔들림 없이 ‘할 일’을 하겠습니다.
#평택시병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민의힘규탄 #민생인질극 #필리버스터 #국회정상화
2 days ago | [YT]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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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김현정TV
■ 민중기 특검은 '김건희' 특검입니다. 국민의힘은 특검에게 위법을 강요하지 마십시오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씨의 “민주당 인사들도 지원했다”는 진술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기다렸다는 듯이 “선택적 수사”라며 민중기 특검 흔들기에 나섰습니다.
민중기 특검은 김건희 특검입니다. 말 그대로 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을 수사하라고 국민이 만들어 주신 특검입니다. 여야 전체 정치자금 사건과 통일교 관련 모든 의혹을 한꺼번에 떠안으라는 요구는 애초부터 특검법 취지와 맞지 않는 것입니다.
민중기 특검은 지금까지 특검법이 부여한 법적 권한과 절차에 따라 수사해 왔습니다. 통일교의 민주당도 지원했다는 진술 역시 정식 기록으로 남기고 사건 번호를 부여했습니다. 향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기관으로 사건을 인계할 방침입니다. 이처럼 법이 정한 선을 지키는 특검에게 '왜 선을 넘지 않느냐'고 다그치는 것은, 김건희 방탄이자 자신들의 통일교 연루 의혹을 모면하기 위한 얄팍한 정치공세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통일교와 국민의힘의 커넥션은 물타기 할 수 있을 만큼 가벼운 수준입니까?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을 향한 정치공세로 시선을 돌리려 하지 말고, 먼저 통일교와 자신들 사이의 구체적인 커넥션부터 솔직하게 밝히십시오. 민중기 특검을 향한 정치공세는 결국 자신들을 향한 수사를 멈춰 달라는 비명에 불과합니다.
국민의힘이 진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특검을 흔들 것이 아니라 특검 앞에 당당히 서십시오.
민주당 인사에게도 위법한 자금이 흘러갔다면 수사기관에서 절차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면 될 일입니다.
■ 지금 서울시민에게 필요한 건 ‘카 프리’가 아니라, 오 시장의 무책임한 ‘개념 프리’ 행정을 즉각 멈추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출장 중인 오세훈 시장의 행보가 점입가경입니다. 시민의 안전과 삶을 도외시한 채 ‘전시행정’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말레이시아 기자간담회에서 안전 우려가 큰 한강버스에 대해 스스로 “기술적 한계와 시행착오”를 인정하면서도, 이를 “도전정신”이라 강변했습니다.
시민의 생명이 담보된 대중교통 수단을 두고 ‘시행착오’를 당연시하는 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민은 시장의 치적 쌓기를 위한 실험 대상이 아닙니다.
같은 자리에서 자화자찬한 ‘강남·북 균형발전’의 실체 또한 기만적입니다. 정비사업·용적률 완화에 치우친 ‘토건 쇼’만 벌인 결과, 서울 전반의 부동산 불안과 자산 격차만 커졌습니다.
더 기막힌 것은 ‘카 프리 모닝’ 구상입니다. 오 시장은 ‘요즘 서울에도 달리기 인구가 늘었는데, '카 프리 모닝'을 도입하면 훨씬 많은 시민이 도심에서 달리기를 할 것 같다’며 주말 도심 한가운데 도로를 막는 사업을 시범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도 주말마다 열리는 마라톤과 행사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면밀한 대책도 없이 주말 교통을 통제하는 일을 상시화 하겠다는 건, 시민 불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전시행정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해외에서 뜬구름 잡는 이벤트를 기획할 시간이 있다면 서울의 현실부터 직시하십시오.
지금 서울시민에게 필요한 건 ‘카 프리’가 아니라, 오 시장이 벌인 일을 수습하고 무책임한 ‘개념 프리’ 행정을 즉각 멈추는 일입니다.
■ 독립기념관을 또 다시 ‘사유화’한 김형석 관장, ‘순교자 코스프레’로 종교를 욕보이지 말고 사퇴하십시오
독립기념관 김형석 관장은 자신의 비위 의혹에 대한 국가보훈부의 감사 결과가 통보된 바로 다음 날, 보란 듯이 기념관 내에서 또다시 특정 종교 행사를 강행했습니다.
단상에 오른 그는 “말도 못 하는 고난이 닥쳤다”며 자신을 ‘진리를 사수하는 목사’로, 또 ‘목숨 건 역사가’로 포장했습니다. 공직자로서의 기본 윤리를 내던진 사람이 뻔뻔하게도 ‘순교자’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착각이자, 신성한 종교에 대한 모독입니다.
김 관장의 문제는 하나둘이 아닙니다. 이번 ‘공공시설 사유화’ 논란은 물론,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망언에, 아들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 가족을 독립기념관 관련 인사로 위촉했다는 의혹까지 있습니다.
게다가 혈세로 만든 기념품을 사적으로 살포하고, 업무추진비를 개인 약속을 위해 쌈짓돈처럼 유용하는 등 회계 원칙조차 무시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100여 차례가 넘는 상습적인 지각과 조기 퇴근으로 복무 기강까지 무너뜨린 정황마저 포착되었으니, 이는 독립기념관을 철저히 유린한 구제 불능의 ‘총체적 비리’입니다.
그럼에도 반성은커녕, 정당한 공적 비판을 ‘종교적 박해’인 양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성실하게 복무하는 수많은 공직자와 신앙인들을 싸잡아 욕보이는 짓입니다.
자신을 숨기는 ‘거짓 양치기’가 결코 ‘순교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김 관장은 ‘순교자 코스프레’를 즉각 중단하고 사퇴하십시오.
그것만이 독립선열들과 국민 앞에 지은 씻을 수 없는 죄를 조금이나마 더는 유일한 길입니다.
■ 국민의힘은 법도 안 보고 특별감찰관 제도를 주장합니까? 국민의힘이야말로 짜고 치는 역할극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이 또다시 김현지 제1부속실장 스토킹에 나섰습니다. 김 실장을 정쟁의 도구로 계속 삼기 위해, 이제는 특별감찰관 제도까지 문제 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의 특별감찰관 추천 요청을 두고 “짜고 치는 역할극”이라며, 마치 김현지 실장을 둘러싼 논란을 덮기 위해 부랴부랴 특감을 꺼낸 것처럼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관계와 법을 모두 뒤틀어 자기들에게만 유리하게 해석하는 전형적인 아전인수일 뿐입니다.
특별감찰관법상 감찰 대상은 대통령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 그리고 대통령비서실의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으로 한정돼 있습니다. 애초에 비서관급인 김현지 실장은 감찰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안을 ‘김현지’로 몰아가려는 시도는, 그저 정쟁을 위한 억지에 불과합니다.
시기적으로도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특별감찰관 임명을 공약했고, 취임 후 7월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지시해놨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시계를 거꾸로 돌리면서까지 맥락을 지우는 국민의힘의 주장이야말로 ‘짜고 치는 역할극’입니다.
이번 특별감찰관 추천 요청은 임기 초부터 이어져 온 공약 이행 과정이며, 권력형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의지입니다.
국민의힘은 진정 특별감찰관 임명을 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정쟁용 김현지 이름 팔이로만 끌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까? 국민의힘이야말로 짜고 치는 역할극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이 지금 해야 할 것은 정쟁용 아전인수가 아니라, 책임 있게 행동하는 야당의 모습입니다.
2025.12.09.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김현정
2 days ago | [YT] |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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