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orbeen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이제 연말이고 2025년도 끝나가네요
올해 남은 방송 계획입니다
항상 8시시작입니다 변수가 없으면

12월 27일

MARV-SOULY


12월 31일


고스트클럽-Misfits,boogie nights


나비춤님 앨범은 제가 목 건강이 안좋은관계로
다음달로 미루도록하겠습니다
(저 앨범들도 신나는곡이 있기는하지만
나비춤님 앨범은 장르특성상
단 1초도 쉴시간이 없는
목디스크 환자인 저에게는 좀 빡센앨범이라...
건강 잘 챙기고나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다음달인 1월부터는
밀린 편집도 많기도하고 건강도 안좋기도하고
제가 아티스트로써 커리어를 쌓아야하기 때문에
전곡듣기방송을 2주에 한번씩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랩을 못하기때문에
프로듀서로써 일단 몇몇곡들을 발매할예정이고
이미 제가 원하는 래퍼분들과도 어느정도
컨택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잘하면 1월에 제 프로듀서 데뷔곡이 나올수있을거같습니다

1 day ago (edited) | [YT] | 2

Liforbeen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중대발표를 해야할것같습니다
앞으로 유튜브 라이브는 거의 없을예정입니다
원래는 치지직이랑 동출을 하려고했는데
구조도 복잡하고 무엇보다 제가 채팅피드백을
두곳을 모두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유튜브 자체가 라이브가 하꼬면 추천되는 빈도수도 매우 적어
시청자도 치지직에서 많이 나오는편이라
아무래도 앞으로 치지직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인스타 틱톡으로 편집본을 올릴것같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치지직도 닉네임 같고
유튜브 채널 배너에도 링크있습니다
구독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4 days ago (edited) | [YT] | 4

Liforbeen

6 days ago | [YT] | 1

Liforbeen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전곡듣기방송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제가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있던 화제작이 나오면
바로 토요일이 아닌날에도 발매당일에 리뷰를 했었는데요.
제가 디스크를 앓고있다보니까 체력적으로 한계도 있어서...
아무래도 주2회는 좀 많이 빡세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화제작이 나와서 토요일이 아닌
발매당일날에 리뷰를하는경우에는
그 주엔 토요일에 방송을 못할것같습니다...
방송을 가능한만큼 현생과 병행하며
롱런하고싶어서 내린 결정이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제 영상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점매수 성공하실수있도록
방송도,음악도,현생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길이가 짧은 20분 이하 EP같은경우엔 언제든지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리고 릿 전체 총평과 저만의 해석이 담긴 3부는 곧 올라갑니다
솔직히 4부 예정이었던
릿 대토론회를 실패한이후로 현타가와서
좀 영상작업을 소홀히 한 점 죄송합니다...
가능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2

Liforbeen

안녕하세요 오늘 THUND님과 처음으로 치지직에서 합방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사운드체크를 잘 못해가지고 사운드가 이중으로 들린점 죄송합니다...
게다가 마이크소리도 작고 소리가 좀 컸던거같습니다
워낙 시청자가 그동안 없었다보니 댓글을 잘 안읽으면서 방송했었는데
이번엔 치지직이라그런지 시청자도 꽤 와주셨는데도
음악이랑 인터뷰에 집중하느라 댓글을 미처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실시간으로 피드백 잘 반영하고
사운드 설정도 좀 더 신경써서 방송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2

Liforbeen

오늘은 1시에 Thund님과 합방합니다!!

1 week ago | [YT] | 1

Liforbeen

오늘 HUMANMADEGHOST MOREWHITE 디깅했습니다!
윤다혜님 개미의왕은 건강상의 사정으로
내일 방송켜서 듣겠습니다!
(만두먹고 바로 춤추고 난리쳤더니 ㄹㅇ 토할뻔..)

2 weeks ago | [YT] | 3

Liforbeen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5시에 진행하기로했던 LIT 대토론회는
두분의 사전 미통보 불참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토론방식이며 대본도 구상하고 준비했었는데 아쉽네요.
그렇다고 이 두분이 누구인지도 밝히고싶지도않고
이 두분을 심하게 비난하고싶지도 않습니다
물론 라이브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라이브영상 지웠습니다
애초에 이 컨텐츠 자체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알려진것도 이 두분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하고
이 두분이 아니였으면 진행할 생각도 안했을거기
때문입니다.
받은것도 많구요.


하지만 오늘일로 인해 느낀것이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정규를내고 많은사람들이 제 음악을 듣고 페스티벌을돌고 이러지 않는이상
온라인 오프라인 컨텐츠는 참석은 하겠으나
제가 직접 개최하진 않겠습니다.

제 음악과 전곡듣기방송에 치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릿 2부,3부같은경우엔
최대한 더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 weeks ago (edited) | [YT] | 3

Liforbeen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라포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스디스 L.I.T 2부와
추후에 나올 컨텐츠에 대해서 공지드립니다!

우선 다시한번 편집이 늦어진점 죄송합니다
올해의 앨범이라 생각하기에
다른영상들은 제가 자막편집을 롱폼영상은 안하는데
이것만큼은 하고싶어서 부족한 실력으로
아득바득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앨범디깅도중 '내얘기'라는 트랙에서
라이브영상에 문제가 생겼고
그렇기에 '내얘기'란 트랙의 리뷰를 다시 찍어야되는 상황이고
무엇보다 요즘 너무 바빠져서
시간도 잘 안나는 상황입니다
기다리시는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더 빨리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L.I.T은 2부로 끝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례적으로 3부로 전트랙리뷰를 찍을예정이고

12월6일 토요일 5시에 L.I.T 대토론회가 열릴예정이고 참여진 모두 확정된 상태이고
이게 4부가 될거같습니다
이 대토론회 또한 전체 자막편집은 제가해서
좀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 오래걸리진 않을겁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3 weeks ago (edited) | [YT] | 7

Liforbeen

안녕하세요!
아티스트 겸 유튜버 라포빈이라고 합니다.
저와 이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03년생이고, 2024년 1월쯤에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어렸을 때부터 바둑 기사를 지망했으나,
동네 학원을 벗어나 아마 1단을 따고
처음으로 도장에 갔을때, 저보다 많이 어린 친구들에게 재능의 벽을 너무 세게 느끼기도 했고,
'내가 과연 바둑으로 밥벌어 먹고 살 수 있을지'
그리고 '바둑이 정말 내가 평생 하고 싶은 건지' 진심으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도장을 나오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수능도 보고 여러 가지로 방황을 했지만, 이제는 나름 진로가 잡힌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자면 상당히 긴 것 같습니다.
​우선 제 인생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태어날 때부터 모태 종교를 갖고 태어나게 되었고 20년이 넘게 그 종교를 믿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종교 자체가 전 세계에서 제가 알기로는 2,000만 명이 안 되는 마이너한 종교이고, 교리 자체도 속세와 멀리하는 교리라서
어렸을적 많은 트라우마를 가졌었습니다.
​제 성격이 많이 못나서였기도 했고,
학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환경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경우이고
그 종교를 믿는 신도들 중에는 학교생활을 잘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저는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환경 차이로 인해 서로 단절된 느낌이 강했고,
게임, PC방, 노래방, 태권도, 영화, 드라마, 아이돌 등 공감대가 매우 적어 서로 얘기할 거리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 종교가 무엇인지는 밝힐 생각이 없고,
그 종교를 비난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 종교를 나오게 되고나서
평생 무교를 결심하게 된 제 인생이
지금 너무 즐거울 뿐입니다.


음악은 복면가왕 하현우 무대를 보고 처음 앱으로 듣기 시작했었고
​힙합에 입문하게 된 건 아마 2020년쯤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뜬 빈지노-24:26이었을 겁니다.
사운드, 메시지 모두 완벽한 앨범을 이때 처음 들어봤고, 상당히 매료되어서 한 달에 수십번 돌리곤 했습니다.
아마 이 앨범을 듣지 않았다면 제가 힙합을 이렇게 듣지도,직접 할려고 하지도 않았을것이고
지금 이렇게 자유롭게 살아갈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그러다가 이제 다른 힙합 앨범들도 듣기시작했습니다.
Lifes like,​선인장화, 4 the youth, 포엠,korean dream 등 속히 클래식이라고 표현되는 앨범들을 들으며
'나도 저들처럼 남들을 위로하고 싶다'고 순간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제가 쓴 가사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면서 제 성격과 사회성도 점차 고쳐나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방황도 많이 했었고,
정신적으로도 온전치 못하던 시기라서 선뜻 시도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작년부터는 정식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장르의 앨범들도 더 들어보고,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께 레슨도 받고, 제가 내고 싶은 제 색깔도 점점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평소에 힙합 씬을 보면,
다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홍보해 주는 분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숫자가 적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그 경우에도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거의 앨범 수록곡 중 타이틀이나 유명한 곡 한두 개만 홍보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 비용적인 문제인 것 같았고, 그렇다면 '내가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들었고 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채널에서 단순히 풀 앨범 리뷰만 할 것은 아니지만, 그걸 메인으로 잡고 여러분과 소통해나가면서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풀 앨범은 자막빼고는 거의 편집 없이 올라가겠지만, 그중 몇 트랙들은 쇼츠로 직접 제작할 예정입니다. 힙합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제가 좋아하는 앨범들을 할 예정이고, 당장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아티스트의 의도를 존중하고 후에 취향에 맞는 음악이 있을 수도 있고 나중엔 취향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취향이 바뀌는 경우는 제가 너무 많이경험해봤습니다.)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문화를 대중화시키고 싶습니다!
​아직 많이 미숙한 저이지만, 여러분께서 함께 도와주신다면 끊임없이 발전하는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풀앨범 방송은 토요일 8시에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합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