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의 심리상담센터

루시는 3만살 외계인입니다.
지구에 온 뒤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기왕 공부한 심리학으로 심리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화가 나면 대머리 오징어 외계인 모습으로 변해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캐릭터 주제가입니다.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해 안 되시는 분은 '나의 아저씨'를 보시면 왜 루시가 3만 살인지, 이 노래가 왜 주제가인지 이해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