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Jenny): 20년 1월 20일생
초소형견 요키(Yorkie)
써니(Sunny): 8월 10일생
말티즈(Maltese)
솜이 : 24년 9월2일 구조
구조당시 5주차된 아가
안녕하세요~
어느 가을날 작고 예쁜 천사 요키 제니가 저희집에 왔어요
다견 가정에서 임보중이던 제니는 몸무게 1.5키로 두살이였는데요
전 견주분께서 같이 살던 큰 개들한테 치여서 겁도 많고 밥도 잘 안 먹는다고 하셨어요
저희는 그소리를 대수롭지 않게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니는 정말 아주 작은 소리가 나거나 가족들이 움직일때도 몸을 움츠리고 밥은 아예 먹지 않으려 했어요
시간이 흘러 가족들의 사랑이 통했는지 점점 자신감 뿜뿜 생긴 제니.
그런 제니의 모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서툴지만 '제니네집'으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말티즈 써니는 제니랑 같은 집에 있던 친구예요
다른 가정에 입양되었지만 두친구 성향이 비슷해서 일주일에 3일정도는 저희집에서 제니랑 같이 생활하고 있답니다
(써니는 입양전에 전 견주분께서성대수술을 시켰더라구요 너무 안스러운데 요즘은 조금씩 소리를 내고 있어서 귀여운 '앙앙' 들을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 방문해주시고 구독 ㆍ좋아요로 공감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처음 영상: 22년 9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