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싱투게더 첫화 윤영아님의 걱정말아요 그대 노래에 마음은 뭉클, 코끝은 찡 했던거 같아요. 제가 힘들때 위로가 필요할때 찾아듣는 노래를 지친 퇴근길에 딱 들으니까 진짜 저에게 힘내라고 불러 주시는 것만 같더라구요. 진짜 이런게 위로지 하며 찡.. 하며 훌쩍 했는데.... 코에서 맑은 액체가 주륵(ㅠㅠ) !!!!! 마스크 쓰고 있어 참 다행이다 싶었네요. 아니였으면 어휴... 비록 코 상태에 당황은 했지만 기억은 강렬해서 한번씩 그 부분을 다시 보고는 하는데요. 역시 노래에는 힘이 있네요 정말!!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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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4-1 첫 장면부터 눈물이😥 홍대의 작은 밥집 사장님의 사연에 같이 눈물 흘렸습니다. 저는 소상공인이 아니지만 요즘 코로나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힘든 상태에 모든 분들이 얼마나 힘들지 가늠 조차 되지 않습니다. 얘기하시는 내용 중에 " 지키고 싶은데 지킬수가 없어요" 라는 말이 어찌나 마음 아프던지.. 하진님이 부르신 수고했어 오늘도 라는 노래에 저도 같이 위로 받았습니다. 가끔 듣던 노래인데 하진님 목소리로 들으니 감동 이 더 와르르...!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좋은 프로그램으로 좋은 노래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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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때가 떠올라요. 일산에서 헬스장 운영하시던 젊은 사장님. 게스트분들 노래 듣고 그 사장님 얼굴에 만감이 교차하는 게 되게 선명하고 투명하게 보였거든요. 순수하셔서 그런지 바로 눈물 그렁그렁 하셨던 그때 그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일반인이신데도 유명 가수분들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기대 이상으로 노래도 잘 불러주셔서 보고 들으면서 아주 즐거웠어요.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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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백반집 사장님이요. 태우오빠가 1년 전에 방문했던 식당의 신선한 재료까지 기억하고 계셨고 백반집 사장님도 태우오빠 방문 1번 했는데 손님이라고 태우오빠와 손잡으시고 본인도 힘든데 이웃들에게 상금의 일부를 나눠서 한달 연장 운영하게 하시고요. 게스트의 노래에 이렇게 따뜻한 반응을 열심히 해주는 사장님 멋있어요. 코로나 끝나면 안전하게 마스크 없이 식당에서 밥먹으러 갈께요. 집에 있는 TV는 디스커버리채널이 안나와서 고스타버스타 유투브, 디스커버리채널 유투브, 네이버TV 3번 봐요. 고스타버스타 3화에서는 편집되었으나 2시간 노래만 나오는 영상에서 태우오빠와 산들님 노래방에서 부른 길 영상도 볼 수 있어서 큰 힘을 얻었어요.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싱투게더 시즌2 기다릴께요.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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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서 첫 p존에 당첨되신 연남동 밥집 사장님의 말씀이 가장 감동이었어요~ 천만원이 당첨되신 후 한달치 월세를 제외하고 더 어려운 분께 기부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을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눔을 생각하시는 좋은분께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 함께 코끝찡한 감동으로 울컥했어요ㅠㅠ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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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tarBuStar - 고스타버스타
4 years ago | [Y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