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이
백화점 식당가에 혼밥을 하러 갔다가 유모차에 곱게 앉아있는 강아지에게 한 눈을 팔았습니다. 주변에 밥냄새가 나니 이러저리 고개를 돌리면서 냄새의 근원지를 찾으려는 듯한 모습이 귀여웠어요. 참기 힘들었을텐데 날뛰지않고 고개만 요리조리 돌리며 차분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꼈는지 잠시 눈이 마주치기도 했는데 밥먹다가 뿜을 뻔 했답니다.인형이 따로없네요!
2 years ago | [YT] | 3
동동이
백화점 식당가에 혼밥을 하러 갔다가 유모차에 곱게 앉아있는 강아지에게 한 눈을 팔았습니다.
주변에 밥냄새가 나니 이러저리 고개를 돌리면서 냄새의 근원지를 찾으려는 듯한 모습이 귀여웠어요.
참기 힘들었을텐데 날뛰지않고 고개만 요리조리 돌리며 차분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꼈는지 잠시 눈이 마주치기도 했는데 밥먹다가 뿜을 뻔 했답니다.
인형이 따로없네요!
2 year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