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이동협

근래들어 이따금씩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속
주인공인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가 된 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

진짜 원하는 일이 있다면, 가야 해
너를 막는 건, 너 말곤 없어!

그래 대완행님 말씀처럼 아무도 나를 막지않았고,
내가 원하는걸 했을때 오히려 다들 도와주려 하신다.

나 자신의 보물을 찾는 여행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오늘 17시부터 자갈치에서 대완행님하고 함께 거리공연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영광이지만 엄청난 기량과 연륜, 감성을 지니신 분이기에 혹 시간 되시거나 가까이 계시는 분 놀러오셔요 ❤️

4 months ago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