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100mg 심근경색 예방된다고해서 하루에 한알씩 먹고있습니다 현재 간병일 하고있는데 뇌경색환자를 돌보고있는데 암보다 더 무서운거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면 정말 몇년을 병원생활해야되요 재활병원에 있는데 대부분이 뇌졸증환자이네요😢
2 months ago | 2
뇌동맥류파열로 인한 지주막하뇌출혈로 3년전 죽을번한 인생을 다시한번 살아갈수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 뇌동맥류 환자입니다 이 방송을 보고싶었는데 결국 시청을 못하고 간간히 올라오는 방송을 보고있는데요 터지기전 뇌동맥류는 검사로만 해도 찾아서 터지기전에 시술이라 개두술로 수술을 하거나 그리고 또 저에게 뇌동맥류가 3년 시술할당시 또 하나가 발견이 되어 이 동맥류는 동맥류목이 넓고 동맥류사이에 작은 혈관이 나가서 시술이 어렵다는 주치의 판단하에 대학병원가서 다시 치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결국 서울까지가서 예약하고 검사지 다 들고 가서 확인결과 추적관찰치료로 3년 넘어가는 이 시점에도 여러검사로 애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림니다 아직은 운동이며 제 생각이며 모든것이 중요하고 치료 잘받고 제가 믿는 신께도 감사하며 살아갈 생각입니다 저와 같은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환우 보호자 모든 분들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감사합니다😊
2 months ago | 6
언니가 뇌동맥류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다행히 기능손실 없이 수술 후 회복해서 너무 다행입니다.. 뇌동맥류도 다낭성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10~15% 확률로 생긴다하더니 언니가 다낭성신장질확이 있거든요. 다낭성은 유전병이라 부모가 있으면 거의 1/2확룰로 걸린대요..저도 검진 받아보라는 말에 바로 보험부터 빡세게 가입했습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이 오는 45세 전후 호르몬 때문인지 증상이 발현되는거 같습니다.
2 months ago | 8
EBS 건강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뇌동맥류의 경고
- 조용히 숨어 있다가 돌연 찾아오는 뇌 속 시한폭탄
- 터지면 3명 중 1명은 사망한다?
- 미리 발견하면 기회,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가능할까?
우리의 뇌는 매 순간 쉼 없이 피를 공급받으며 생명을 유지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이상이 자라날 수 있다. 최근 인기 유튜버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면서, 뇌혈관 질환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출혈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뇌동맥류 파열이다.
뇌동맥류는 혈관 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문제는 대부분 특별한 위험 신호가 없다는 점이다. 증상이 없어 방심하는 사이, 갑자기 파열되면 치명적인 뇌출혈로 이어진다. 파열 직후 환자의 3명 중 1명은 목숨을 잃고, 살아남더라도 절반 가까이는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뇌동맥류는 흔히 ‘불확실성의 병’이라 불린다. 언제, 누구에게, 어떤 모습으로 터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비파열 동맥류가 평생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몇 년간 잠잠하다가 단기간에 급격히 커져 위험을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조용히 자라나는 시한폭탄’ 같은 성격 때문에 환자와 가족은 늘 불안 속에 놓인다.
하지만 동시에 뇌동맥류는 조기에 발견한다면 충분히 치료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병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뇌를 열고 클립으로 막는 결찰술뿐 아니라, 혈류를 다른 길로 돌리거나 동맥류 내부를 차단하는 최신 시술법까지 발전했다.
EBS 명의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뇌동맥류의 경고> 편에서는 신경외과 명의 김용배 교수와 함께 뇌동맥류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5년 9월 19일 (금) 밤 9시 55분, EB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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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Y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