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히어로

손흥민, EPL 5년간 ‘가장 창의적인 공격수’ TOP5에 올랐다

✅ 프리미어리그 빅 찬스 생성 5위…세계 최고들과 어깨 나란히
축구통계매체 ‘스쿼카’가 2019-2020시즌 이후 EPL에서 가장 많은 ‘빅 찬스’를 만든 TOP10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203경기에서 80개의 빅 찬스를 만들어 당당히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더 브라위너(135개), 2위 살라(112개), 3위 브루노(110개), 4위 알렉산더-아놀드(107개)에 이어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10년간 토트넘을 대표한 레전드, 창의성도 세계급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27골 71도움, 70-70 클럽 가입, 10-10 시즌 3회 달성 등 이미 기록만으로도 EPL 레전드 반열에 올라 있다. 특히 최다 도움 역대 17위, ‘손-케 듀오’로 만든 47개의 합작골은 EPL 역사상 최다 콤비 기록이다.
이번 집계는 손흥민이 단순한 골잡이를 넘어 경기 흐름을 만들어내는 창조형 공격수였음을 다시 증명했다.

✅ 세계 기준에서도 입증된 클래스…“손흥민은 여전히 월드클래스”
스쿼카는 손흥민의 꾸준함과 창의성을 높게 평가했다. 최전방·측면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도 5년간 80개의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낸 선수는 극히 드물다. 토트넘을 떠난 지금도 손흥민의 EPL 기록은 전 세계 팬들의 언급이 멈추지 않는 이유다.

#손흥민 #스쿼카 #EPL기록 #프리미어리그TOP5 #손케듀오 #빅찬스 #토트넘레전드 #축구기록 #해외반응

2 weeks ago | [YT] |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