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d165

여러분 안뇽하시소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계신지요 히히
저도 많은 사람들 만나면서 행복하고 배부른 그런 명절을 보내고 있어요. 지금은 살짝 배고픈 상태.
오늘 저녁은 팟타이를 먹고 싶네요.

요즘 제가 자주 듣는 노래는 더 클래식의 여우야입니다. 껍질을까서 냉장고에 넣어둔 레몬을 먹는 기분임. 시원하고 상큼하고 시큼하고 그러면서도 좀만 더 빨리 꺼내 먹을 걸 하는 수분빠진 그런 느낌까지도 이 노래를 들으면 느껴지더라구요. 이거랑 친구가 추천해준 신승훈씨의 엄마야도 자주 듣고 있어요. 2010년대 일본 드라마 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명절 기름끼 씻어내시라고 상큼한 노래들 추천 함 해봤으요. 남은 연휴 잘 마무리하구요.
새플리 가져오께요. 아 그리고 저를 이곳 저곳에서 추천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오..
영원히 함께하자. 해피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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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dited) | [YT]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