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원쌤 놀이터

어느 순간 봄이 훅 다가왔네요
어스름이 내리는 거리를 걸으며
한순간 내 눈을 사로잡은 하나!!
앙상하나 자신을 강하게 나타낸 벚꽃
가지를 타고 피어난 꽃잎이 내게 말한다.

최고가 되고 싶다~
시련과 갈등이 와도 유연하게 해결할 자신이 있다.
함께 힘을 합하여 나아간다면 겁날 것이 없다.
우리는 서로 아우르며 공존한다.
하나의 나무보다 함께하는 숲이 더 아름답다.

우린 강한 존재입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할 수록 더 단단해집니다.

벚꽃을 보며 알 수 없는 진지함이 ㅋㅋㅋ
부담 갖지 말고
그냥~좋은 에너지 받고
힘찬 한주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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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