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현장 혼란을 일으키는 고교학점제 폐지를 묻는 질의에 "최대한 보완해서 중단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전면 시행 중인 고교학점제는 교사들의 업무량 증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제한 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달 1차적으로 고교학점제 개선안을 내놓았고, 국교위가 교육과정 개정 등 추가 보완책을 논의하는 상황이다.

차정인 국교위원장은 고교학점제 추가 보완책 발표 시점에 대해 "지금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이르면 12월에는 내놓을 수 있도록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국정감사에서 고교학점제와 2028대입에 대한 이야기들이 어떻게 나올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직 이렇다할 내용은 없네요.

4 weeks ago (edited)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