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쉐어

거짓 된 다짐을 반복하지 마세요
유튜브를 운영하다 보면 종종 이런 댓글이 달린다. 유튜브 포기했다, 콘텐츠 만드는거 그만뒀다… 그리리 그 끝에는 곡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볼 때마다 생각한다. 이 사람들은 대체 누구에게 사과하고 있는 걸까? 나일까? 하지만 나에게 미안할 이유가 없다.
미안해야 할 대상은 따로 있다.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당신에게 기대를 걸었던 바로 그 사람, 지금 이순간에도 조용이 당신이 다시 일어서길 기다리는 유일한 존재, 당신 자신이다.
우리는 보통 신뢰를 잃은 친구와 거리를 둔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더 이상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반복적으로 어기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 답은 뻔하다. 자기 자신을 믿지 않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겁니다.

3 months ago | [YT] | 8